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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달콤한 밴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72248567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5-09-1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72248567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5-09-17
책 소개
사춘기 시절, 함께 웃고 울던 네 명의 소년. 사춘기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된 우정이 2025년 오늘까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그 속에 담긴 인생의 의미는 무엇이었는지. 유쾌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한 세대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화해를 담았다.
목차
시작하면서
제1장 우리 동네
제2장 추억의 시계
제3장 사랑은 아프다
제4장 한다면 한다
제5장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절
제6장 길고 긴 터널
제7장 무지개다리 건너 저편
저자소개
책속에서
“늙으면 죽는 거 맞아.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죽기 위해 늙어가는 덧없는 존재이니라. 생야일편부운기(生也一片浮雲起)요 사야일편부운멸(死也一片浮雲滅)일지니……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 무상하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고, 영원한 청춘이 또 어디 있으리오. 아미타불.”
신디사이저는 1950년대에 미국의 RCA사에 의해 최초로 개발되었는데, 천공(穿孔) 테이프를 사용하는 등 실험적 요소가 많았다. 그 후 1965년경에 본격적으로 상품화되기 시작했으니 지금 이강복이 보고 있는 것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초기 모델이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그에게는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온 새로운 개념의 악기였다.
머리카락이 아무리 자라도, 내 번뇌가 아무리 무성해져도, 삶이 아무리 층층이 쌓여도 그것들이 가리고 덮을 수 없는 건 있다. 그걸 깨달은 순간 숨을 수 있는 곳도 더 이상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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