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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72638580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4-12-09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동행
그 모든 게 좋았다
인생의 여백
박꽃을 닮은 딸에게
꽃무릇 속눈썹
동행
두물머리에 갔었네
시(時)와 시(詩)
춤을 추며
삶이 고맙다
봄 같은 사람
꽃 같던 울 어매
아하, 너로구나 수국이
섭섭한 이별
홍콩발 여객기
제2부 그대 목소리에
기억의 공간
나비와 해당화
산타클로스 k
아름다운 대화
사랑이라는 것
심쿵 포토존
남자가 사랑할 때
붉은 별
서울 사람
그대 동백
웃살막 찬가
그대 목소리에
뜨거운 단풍 미소
수다
제3부 그때 나는
거미줄
마지막 인사
지영이 엄마
용답동 매실 거리에서
중년 여가수가 부르는 제비꽃을 듣다가
당신을 사랑한 사람
나만 찍는 CCTV
먹먹한 글씨
인생의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한량(閑良) 엄마
그니(가수 박창근 애칭)
그때 나는
나이 앞자리가 바뀌었다
정상에 올라
제4부 그 사람
청보리밭의 추억
정동진
궁평항에서
어미 마음
친정 엄마
가을이 사무치는 남자
갱상도 사내
살아 있다는 것은
단풍아
나무에게
여우비 사랑
여름아, 안녕
노을
그 사람
제5부 너라는 사람
음악에 파묻혀
화장을 지우다가
봄 생각
나이를 잊고 삽니다요
산다는 게
내 인생의 봄
꽃피는 사월의 밤
단풍이 장땡
홍매화
부침개 사랑
하얀 나비만 보면
자라섬 꽃들처럼
병원에서
너라는 사람
인생 숲에서 행복의 열매 가득 안고 하늘을 우러르는 시인의 눈과 마주하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붉은 마스카라 한껏 올린
농염한 여인네의 오묘한 속눈썹
우주가
열렸다
닫히는 사이
촉촉이 젖은 그 깊은 우물에
그만
갇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 「꽃무릇 속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