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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열풍과 거품론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과 거품론

임지선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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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열풍과 거품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과 거품론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73079818
· 쪽수 : 118쪽
· 출판일 : 2025-02-28

책 소개

생성형 인공지능의 열풍은 혁신과 거품 논쟁을 동시에 불러왔다. AI는 생산성을 높이고 산업을 변화시킬 기술로 주목받지만, 정보 신뢰성과 수익 모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과장된 거품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AI 관련 언론 보도는 급증했으며, 기업과 정부 발표 중심의 기사들이 기술 낙관론을 부추겼다. 빅테크 기업과 국가 간 AI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AI가 지속 가능한 혁신인지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다. AI가 진정한 변화의 중심이 될지, 일시적 붐으로 끝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목차

진흥론과 거품론 사이에서

01 챗지피티, 열풍의 시작
02 빅테크의 ’비상’, 경쟁의 심화
03‘닷컴’에서 ‘닷AI’로, 돈이 몰린다
04 열풍의 승자들
05 동맹의 출현과 패권 경쟁
06 “멈춰야 한다”, 전문가들의 우려
07 인공지능 기업을 향한 소송 물결
08 생성형 AI와 미디어 산업의 붕괴
09 수익화의 실체에 대한 의문
10 생성형 인공지능, 누구를 위한 기술인가

저자소개

임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한겨레21》과 《한겨레신문》의 사회부, 문화부, 경제부 등에서 일했다. 《한겨레21》에서 인권 사각지대를 조명한 <인권OTL> 시리즈, 식당 노동자로 위장 취업해 여성 빈곤노동의 현실을 알린 <노동OTL> 시리즈, 영구임대아파트 121가구를 심층 조사한 <영구빈곤 보고서> 등을 취재하며 인권 보도에 눈을 떴다. 노동 문제에 대한 관심은 《한겨레신문》 30분 피자배달제 기획, 좋은 일자리 프로젝트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4천원 인생》,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를 공저했고 《현시창》을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열풍의 뒤편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우려와 어두운 전망도 커져 갔다. 열풍을 불러일으킨 오픈AI가 우려를 담은 보고서를 펴냈다는 점은 아이러니다. 오픈AI는 2023년 3월 펜실베이니아대학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미국 노동자의 약 80%가 인공지능 거대언어모델 도입으로 인해 자신들의 작업(직무)에 적어도 10% 수준의 영향을 받으며, 약 19%에 이르는 노동자가 적어도 50% 수준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수학자, 시장조사, 회계, 데이터분석, 편집, 작가, 웹디자이너, 통번역 등 타격이 큰 직업군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는 산업군은 광범위하며 모델이 발전할수록 그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01_“챗지피티, 열풍의 시작” 중에서


이렇듯 닷컴 버블 당시의 상황과 비교하며 과열된 닷에이아이 열풍을 경계하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2024년 7월 골드만삭스의 주식 리서치 책임자인 짐 코벨로는 팟캐스트에서 “현재 AI 개발에 1조 달러가 투자되고 있고 과대광고가 심하다. 1990년대 후반 닷컴 기업에서 일어난 버블(거품) 현상을 생각해 보라. 빅테크가 인공지능에 투자한다 해도 아이폰이나 인터넷에 버금가는 경제 혁명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실제 생성형 인공지능이 세상에 소개된 지 18개월이 지났지만 비용 효율성은 물론이고 진정으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03_“‘닷컴’에서 ‘닷AI’로, 돈이 몰린다” 중에서


인공지능 개발 경쟁의 위험성에 관한 경고는 2024년 노벨상 수상자들이 이어갔다. 2024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턴 교수는 2024년 10월 수상 소감에서 “내 제자 중 한 명이 샘 올트먼을 해고했다는 사실을 특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제자는 일리야 수츠케버 전 오픈AI 수석 과학자로, 2023년 샘 올트먼 축출 사태를 주도했던 인물이다. 힌턴 교수는 “샘 올트먼은 안전보다 이익에 훨씬 더 관심을 두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그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다.

-06_““멈춰야 한다”, 전문가들의 우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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