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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하는 AI와 흔들리는 노동자

진격하는 AI와 흔들리는 노동자

(공포와 공존 사이, 인공지능은 내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

이재열, 권현지, 강정한, 김종길, 강지원, 권오성, 권은정, 김란우, 김태균, 김현주, 오민규, 오삼일, 윤수주, 윤혜선, 이성규, 임준호, 임지선, 장지연, 하주영, 황용석 (지은이), 디지털소사이어티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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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하는 AI와 흔들리는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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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진격하는 AI와 흔들리는 노동자 (공포와 공존 사이, 인공지능은 내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노동문제
· ISBN : 9791191311686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5-09-05

책 소개

인공지능은 이제 IT업계만의 이야기도, 요즘 사람들만의 이야기도 아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의 해고와 할리우드 작가 파업처럼, 인공지능은 고소득·고학력 일자리까지 위협하며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이 책은 예측하기 힘든 이 거대한 변화 앞에서 ‘내 일자리는 안전한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인공지능은 일자리를 없앨 것인가, 바꿀 것인가
AI 시대, 우리가 놓쳐선 안 될 질문들

AI 공포를 넘어, 일자리의 미래를 논하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더 이상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모든 영역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중이다. 이렇게 발전된 인공지능을 자기 업무에 적극 활용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개인적인 일을 편리하게 하는 정도로 사용하는 이들이 있고, 아예 관심을 갖지 않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일자리에 영향을 주는 단계에 이르게 되면서,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얼마나 대체할 것인가’는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화두가 되었다. 이는 마치 19세기 영국에서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면서 러다이트 운동이 일어났던 것처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현실로 다가온 것처럼 보인다. 기술에 대한 수용도가 높고 사회안전망이 부족한 한국 사회는 최근 챗GPT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이 기술을 다른 어떤 나라보다 더 큰 공포감으로 대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더 이상 막연한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AI 자동화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대규모로 해고되고 있고, 2023년 할리우드에서는 AI가 작가들의 창작 영역을 위협하면서 작가 조합의 파업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특정 일자리가 AI로 대체될 것인다’라는 단순한 결론으로는 AI가 가져올 복합적인 변화를 온전히 담아낼 수 없다. 이 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지금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공지능의 노동 대체와 증강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 사회과학 연구자들과 현장의 기술·산업·노동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기술과 노동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폭넓은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논의를 거쳐, 기술과 노동 양쪽의 관점에서 AI 시대의 새로운 규범과 대안을 모색한다. 이 책은 AI가 가져올 변화의 최전선인 ‘노동’의 장을 냉철하게 분석하며, 사회적 논의와 합의를 바탕으로 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와
국내외 생생한 사례를 통해 그 해법을 찾다


이 책은 AI가 가져올 변화를 포괄적이고 입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했다. 1부에서는 인공지능이 과거의 자동화 기술과 달리 고소득·고학력 인지 노동을 대체할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이는 할리우드의 콘셉트 아티스트나 디자이너들이 최고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하루아침에 일감이 끊기는 현실로 이어진다. 단순히 일자리를 없애는 것을 넘어, 하나의 일자리 내에서도 기술로 대체될 직무와 기술 덕분에 더 고도화될 직무가 공존하는 ‘구성적 변화’에 주목하며, 단선적인 논의를 넘어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AI와 인간이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영화 산업에서 AI가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사례부터 음악 분야에서 AI 작곡 기술이 인간 창작자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모습, 그리고 학계에서 연구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까지 다층적으로 조명한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AI를 단순한 경쟁자가 아닌 ‘도구’로 활용하는 협력적 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아가 ‘인간-인공지능 팀작업’의 가능성까지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와 함께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감성 노동의 가치를 강조하며, AI가 만들어내는 ‘적당한 수준’의 결과물에 안주하지 않는 인간의 역할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3부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오용과 악용을 막기 위한 규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유럽연합의 〈EU 인공지능법〉 등 해외의 규제 동향을 분석하며, AI의 위험성을 관리하기 위한 적극적 규제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하지만 해외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서는 안 되고 미국과 중국의 G2체제나 EU와 구별되는 한국의 방향성을 구체화할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산업적 혁신과 사회적 요구 사이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급한 법 제정보다 더 중요한 ‘사실에 기반한 사회적 공론장’의 활성화와 ‘기술-사회 거버넌스’의 정립이 중요함을 역설하며, 인공지능이 불평등을 강화하는 것을 방지하고, 사회 구성원의 고른 참여를 이끄는 촉매제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AI시대에 놓치지 말아야 할 가치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막연한 AI 위기론에 갇히지 않고, AI의 가능성과 위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예측을 넘어, 사회적 논의와 합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AI가 가져올 미래를 능동적으로 준비하도록 돕는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생생한 현장의 변화를 접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할리우드, 금융계 콜센터, 배달 플랫폼, 영화계, 음악계, 언론사, 대학 등에서 벌어지는 최신의 움직임들과 문제가 되는 지점들을 소개하고, AI에 의한 일자리 양극화와 노동시장 재편의 문제까지 짚어낸다. 이렇게 도출된 사회적 논제들은 ‘인간 중심의 가치’를 놓치지 않는 AI 시대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대화로 우리 사회를 이끌 것이며, 혁신적인 인공지능 생태계에서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디지털 공동 번영 사회’ 구현을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_ 인공지능과 노동시장

1부 인공지능은 일자리를 얼마나 대체할까?
01 인공지능 기술에 노출된 일자리들
02 인공지능이 일자리 지형을 바꾼다
03 인공지능에 의한 일자리 양극화

2부 인공지능과 사람이 함께 일하면?
04 인공지능과 협업 중인 사람들
05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도움을 받는 인공지능
06 인공지능과 사람의 적절한 위치는?

3부 인공지능을 어떻게 규제해야 할까?
07 유럽과 미국은 어떻게 규제하는가?
08 한국의 특수한 상황과 우려
09 인공지능 규제 전에 필요한 것들

나가는 글 _ 인간 중심의 가치를 놓치지 않으려면

저자소개

장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다. 사회학을 전공했고, 주된 관심 분야는 소득 불평등, 복지국가, 일과 생활의 균형이다. 지은 책으로 《경제적 불평등과 노동시장연구》(2013, 공저), 《어떤 복지국가인가?》(2013, 공저), 《OECD 주요국의 고용보호와 사회적 보호》(2012, 공저), 《노동시장 구조와 사회보장체계의 정합성》(2011,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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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학위(1999)를 취득한 이후,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면서 데이터저널리즘, 온라인저널리즘 정책 연구 등을 수행했다. 건국대학교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를 운영하면서 AI 및 데이터 기반 정책연구와 이용자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데이터저널리즘 코리아 컨퍼런스와 어워드, 뉴스테크 이니셔티브 등의 행사를 조직 및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정책위원, 디지털플랫폼민간자율기구 위원, 디지털플랫폼정책포럼 위원,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민간협의회 위원, 법무부 인권정책자문 위원, 정보통신정책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장, 언론중재 위원,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 위원, 미디어 다양성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대통령 표창(2019), 기획재정부장관 표창(2024), 교육부장관 표창(20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2023),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표창(2015), 건국대학교에서 학술상(2014), 연구공로상(2015) 그리고 강의 우수상(2008), 리서치프론티어 상(2014, 2015, 2016, 2017, 2018) 등을 수상했다, 주요 연구분야는 디지털 플랫폼 정책 및 자율규제, 디지털미디어 이용자 행동연구,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설계와 구축, 추천 알고리즘 공정성 및 효과측정, AI 리터러시와 디지털 포용정책 등을 계량적 분석을 기반으로 수행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A new dimension of the digital divide: Explo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broadband connection, smartphone use and communication competence(Telematics and Informatics)” 등 80 여 편을 발표했으며, 저서로는 <데이터시대 언론학연구>(커뮤니케이션북스, 공저) 등 50 여 권 이상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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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한겨레21》과 《한겨레신문》의 사회부, 문화부, 경제부 등에서 일했다. 《한겨레21》에서 인권 사각지대를 조명한 <인권OTL> 시리즈, 식당 노동자로 위장 취업해 여성 빈곤노동의 현실을 알린 <노동OTL> 시리즈, 영구임대아파트 121가구를 심층 조사한 <영구빈곤 보고서> 등을 취재하며 인권 보도에 눈을 떴다. 노동 문제에 대한 관심은 《한겨레신문》 30분 피자배달제 기획, 좋은 일자리 프로젝트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4천원 인생》, 《왜 우리는 혼자가 되었나》를 공저했고 《현시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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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The University of Chicago 사회학 박사/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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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산업구조 변화, 글로벌 가치 사슬의 거버넌스 변화, 기술 변화 등 변동하는 사회 속에서 일의 세계 변화, 노동시장 구조 변화, 불평등 양상을 연구해 왔다. 현재 『산업노동연구』 편집위원장이다. 저임금노동 시장의 젠더 불평등, 조직 내 관계적 불평등, 노동 이력을 통해 본 한국 청년 및 여성 노동시장 구조 변화, 청년 예술 노동자의 꿈과 사회자본, 범주적 불평등과 젠더화된 노동시장, 게임 산업 젊은 노동자들의 노조 조직화, 디지털화의 노동 및 고용 함의, 1차 벤더로서의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글로벌 가치 사슬의 구조 변화 등을 주제로 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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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울산에서 노동운동을 시작해 현대차비정규노조 결성을 비롯해 비정규직 조직화 운동에 함께 해 왔다.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집행위원장(2004~2012년), 민주노총 미조직비정규직전략사업실장(2015~2017년)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플랫폼노동희망찾기 집행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라이더유니온, 한국지엠지부 등 노동조합 자문역도 겸하고 있다. 2008년부터 '오민규의 인사이드경제'를 《프레시안》에 연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카네이션: 브레이크 없는 어느 자동차 왕국 시승기》(이매진), 《톡 까놓고 이야기하는 노동》(공저, 숨쉬는책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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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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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래서 어떤 일자리가 주로 대체되는가,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Job)이 AI에 의해 대체되기 쉬운가’를 밝히
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주요 문헌을 분석해서 측정 지표를 정하고, 한국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일단 인공지능의 영향은 과거 산업용 로봇,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때와 다릅니다. 과거 기술은 저학력·중숙련 노동자를 많이 대체했는데, 인공지능은 고학력·고임금 노동자가 해온 업무와 상당히 중복되고, 그만큼 이 업무를 대체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 회사에 속한 디자이너들얘기를 들어보면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을 강제당하거나, 기존에 여럿이 하던 일을 혼자서 하는 경우가 전보다 더 빠르게 전개되는데도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상황이에요. 그에 비해 할리우드의 이 창작자들은 조합 단위로 의견을 모으고 함께 소송도 내면서 단체로 대응하고 있어 우리 현실에 비해 나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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