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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 인생

4천원 인생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우리 시대의 노동일기)

안수찬, 전종휘, 임인택, 임지선 (지은이)
한겨레출판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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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 인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4천원 인생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우리 시대의 노동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노동문제
· ISBN : 979116040963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3-03-17

책 소개

한 시사주간지 사회팀 기자들이 한 달간 ‘빈곤 노동’의 현장에 ‘위장취업’하여 경험한 일터와 삶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들. 늘 비정규직 문제와 불안정 노동의 문제점을 이야기해온 기자들이 ‘과연 우리는 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걸까’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서울 갈빗집과 인천 감자탕집, 서울의 한 대형마트, 경기도 마석 가구공장, 안산 난로공장에 취업한다.

목차

머리말: 가장 본질적인 모순에 대한 생살 그대로의 기록_박용현 <한겨레21> 편집장
추천의 글: 직접 겪은 것을 통해 얻은 깨달음_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이것이 우리 시대의 리얼리즘이다_박권일 <<88만원 세대>> 저자 · 전 월간 <말> 기자

1 감자탕 노동일기_임지선
첫 번째 이야기: 내 이름은 아줌마, 혹은 ‘파블로프의 개’
두 번째 이야기: 웬만해선 식당에서 탈출할 수 없다
세 번째 이야기: 이보다 더 낮은 삶을 어디서 찾으리오
편지: “제발 한 달에 이틀은 쉬세요”
취재 후기: 그래서 무엇이 바뀌었냐고요?

2 히치하이커 노동일기_안수찬
첫 번째 이야기: 마트에선 매일 지기만 한다
두 번째 이야기: 빈곤은 뫼비우스 띠처럼
세 번째 이야기: 멈춰선 무빙워크
편지: “이제야 나는 너와 대화하는 방법을 알 것 같아”
취재 후기: 그들은 여전히 나를 ‘형님’이라 부른다

3 ‘불법 사람’ 노동일기_전종휘
첫 번째 이야기: 갇힌 노동 닫힌 희망
두 번째 이야기: ‘영혼없는 노동’의 버팀목, 꿈 그리고 가족
세 번째 이야기: 20년 만의 귀향, 그러나 딸에겐 국적이 없네
편지: “편협한 나라의 국민이어서 미안해요”
취재 후기: ‘단속’은 영혼을 좀먹는다

4 ‘9번 기계’ 노동일기_임인택
첫 번째 이야기: 나는 아침이 두려운 ‘9번 기계’였다
두 번째 이야기: 절망과 빈곤으로 ‘완조립’돼가는 삶들
세 번째 이야기: 바람처럼 왔다 이슬처럼 떠나는 섬
편지: “실낱같은 희망, 함께 이어가요”
취재 후기: 기자라기보다 노동자 개인으로

좌담: “나조차 몰랐던 현실에 놀랐다”_정리 유재영·최고라 <한겨레21> 독자편집위원
맺음말: 노동, 우리는 정말 알고 있나_안수찬

저자소개

전종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태친화적인 자유 영혼이고 싶어하나 사실은 아스팔트 위에서 질척거리며 산다. 한겨레 밥 먹은 지 11년째다. 정치부, 사회부, 편집부, 스포츠부, 여론매체부 등을 거쳤지만 아직 전공을 찾지 못했다. 취재는 늘 배움이다. 마석가구공단이라는 ‘노동의 섬’에서 자기의 의식도 한 뼘 자랐다. 지금은 신문 사회부에서 노동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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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3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했다. 실명을 감춰야 하는 합숙전형 때 지었던 ‘별명’은 119였다. 입 없는 자의 분노를 위무하고 소방하겠다는 포부보다 취직이 급하다는 강한 메시지가 전달되어 입사에 성공, 문화부, 사회부, 편집부, 경제부, 한겨레21부, 정치부 등을 거쳐 수도권팀장, 디스커버팀장을 맡았다. 위장취업·워킹푸어 탐사기획인 <노동OTL>, 최초의 장애인 성실태(<장애인 킨제이 보고서>), 아동 학대 사망을 추적 보도할 때도 자칭 ‘119 저널리즘’에 토대하고자 했다. 그 외 자원외교 비리, 강원랜드 채용 비리 등을 고발 보도했다. 호외를 뿌리는 거리의 소년을 다시 만나보고 싶어 한다. 《4천원 인생》 등을 공저했고, 《매그넘코리아》 사진집의 캡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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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터넷이 널리 퍼지기 전인 1980년에 태어났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생성형 인공지능에 관한 언론 보도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기 전인 2000년대 중반부터 《한겨레》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시사 주간지 《한겨레21》과 일간지 《한겨레》를 오가며 일하고 있다. 기자로 일하면서 특히 인권, 어린이와 청소년, 노동, 여성, 기술 분야에 관심을 갖고 깊이 취재해 왔다. 인권 사각지대를 다룬 ‘인권 OTL’, 빈곤 노동 현장에 뛰어든 ‘노동 OTL’, 아동 학대 문제를 심층 취재한 ‘부끄러운 기록, 아동 학대’, 인공 지능 시대 인간의 노동과 존엄 문제를 다룬 ‘AI의 습격, 인간의 반격’ 등의 기획에 참여해 다양한 기사를 썼다. 취재 기사를 바탕으로 책도 썼다. 지은 책으로 『현시창』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과 거품론』이, 함께 지은 책으로 『4천원 인생』 『아동학대에 관한 뒤늦은 기록』 『열 가지 당부』 등이 있다. 한국기자상, 언론인권상, 앰네스티언론상, 인권보도대상, 양성평등미디어상 우수상 등을 받았다. 노래와 토론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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