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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녹음 중

인생 녹음 중

(노래와 웃음이 함께하는 티키타카 부부의 일상)

인생 녹음 중 (지은이)
김영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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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녹음 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생 녹음 중 (노래와 웃음이 함께하는 티키타카 부부의 일상)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7332198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04-24

책 소개

“부부 티키타카가 재밌다” “배려 깊은 소소한 대화에 절로 행복해진다” “결혼 장려 영상”이라는 평으로 사랑받으며 첫 영상 업로드 9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한 유튜버 ‘인생 녹음 중’ 부부.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전해온 이들의 첫 번째 에세이 《인생 녹음 중》이 출간되었다.

목차

우리 부부를 소개합니다
프롤로그 / 왜 일상을 녹음하나요?

1장 별게 없어서 우린 즐겁다
살면서 가장 신기했던 일 / 남편
“나와 결혼해줄래?” / 아내
“돈은 얼마나 모았어?” / 남편
나에겐 ‘스드메’보다 ‘사세미’ / 아내
발바닥 맞을 때 부를 노래 / 남편
드라마 속 아침처럼 / 아내
건강한 마음은 집밥에서부터 / 아내
작은 신혼집 / 아내
[대화 잘하는 남편의 부드러운 상황별 대처법]

2장 저희 부부도 싸우다마다요
떡볶이가 좋아 / 남편
저희 부부도 싸우다마다요 / 아내
아내 앞에 무릎 꿇다 / 남편
혹시 인생 녹음 중이세요? / 남편
양보하는 선풍기 속 숨겨진 아픔 / 아내
내 얼굴이 발바닥은 아니잖아 / 남편
배 속의 블랙홀 / 아내
남편의 다시다 손 / 아내
사랑하는 능력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아내
나만의 배우자 체크리스트 / 아내
[의견이 충돌할 때 우리 부부는 이렇게 해요]

3장 힘든 일이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어느 길치의 노래 / 남편
눈송이처럼 가볍고 유쾌하게 / 아내
비야 제발 내려라 / 남편
남편의 유튜브 도전기 / 남편
브레인스톱핑 미팅 / 아내
행복하게 운전하기 / 남편
서러움의 추억 / 남편
잘하는 척부터 해보기 / 남편
[원하는 것을 얻는 남편의 전략]

4장 너만 있으면 괜찮아
유난히 길었던 산책 / 아내
결혼을 앞둔 사람을 위한 조언 / 남편
왕만두를 보면 떠오르는 얼굴 / 아내
동화작가 잠데르센을 소개합니다 / 남편
참을 수 없는 금덩이의 유혹 / 아내
나 홀로 공포영화 / 남편
뽀뽀도 타이밍 / 아내
티키타카 맞춰가기 / 남편
외할머니 같은 남편 / 아내
아내를 더 사랑하게 되다 / 남편
잠자리에 들며 / 아내
[고등어 이야기 – 잠데르센 지음]

에필로그 / 나와 잘 맞는 행복을 찾는다면

저자소개

인생 녹음 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튜브 채널 <인생 녹음 중>을 운영하는 8년 차 부부. 개그감 넘치는 아내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추임새로 받아주는 남편의 일상 대화를 녹음해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낸 영상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부부 티키타카가 재밌다” “배려 깊은 소소한 대화에 절로 행복해진다” “결혼 장려 영상”이라는 반응 속에, 첫 영상 업로드 9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웃음과 힐링을 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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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야근 후 먹은 미역국, 그토록 급했던 목욕재계… 결혼식 전날에 우리처럼 때 빼고 광 내는 올드스쿨 커플이 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결혼식을 준비할 땐 스드메뿐만 아니라 ‘사세미’도 꼭 권한다. 사우나, 세신, 미역국 말이다. _<나에겐 ‘스드메’보다 ‘사세미’>


“응, 좀 일찍 일어나서 출근 전에 티타임을 갖는 거야!” 우리의 ‘모닝 티타임’은 그렇게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다.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 보자는 취지였다. 첫 시도는 영 어색했다. 찻주전자를 앞에 놓고 마주 앉긴 했는데 초봄이라 밖은 아직 컴컴하고, 공기는 써늘했다. 차가 우려질 동안 멍 때리고 있다가 문득 남편을 보니 여기가 어디인지, 지금이 언제인지도 모르겠다는 넋이 나간 표정을 하고 있었다. 역시 드라마와 현실은 딴판인 건가. _<드라마 속 아침처럼>


가끔 이런 상황극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조금 섭섭했던 점이나 하고 싶었던 말을 은근슬쩍 버무려 말하기도 한다. 같이 살면서 아직도 조금 어려울 때가 서로에게 싫은 소리를 해야 할 때다. 조심스럽게 “내가 이 말 한다고 절대 기분 나빠하지 마” 하자니, 말도 꺼내기 전부터 아내 표정이 안 좋다. 그렇다고 “앞으론 이렇게 좀 해!”라고 말하기엔 후환이 두렵다. 아내는 나와 살면서 이 기술을 터득했는지, 싫은 소리를 할 때는 적절한 양의 웃음과 가벼움을 담으려고 한다. _<떡볶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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