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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양자역학
· ISBN : 9791173572692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5-06-1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뉴턴적 사고에서 양자적 사고로
주요 등장인물
1부 | 빛이 던진 퍼즐
바코드 속에 숨겨진 비밀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 있다
구원자 플랑크
2부 | 너희들은 입자니, 파동이니?
입자냐 파동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파동이 입자라는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
입자가 파동이라는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
3부 | 원자라는 정밀 기계
태양계를 닮은 원자
보어의 원자
공간 양자화라니?
4부 | 파동과 역학의 만남
파동이란 무엇인가?
파동으로 이루어진 입자
슈뢰딩거 방정식
5부 | 신비로운 파동 역학
확률적인 존재
파동처럼 행동하는 입자
중첩과 관측
6부 | 이 세상에 확실한 건 없다!
정밀하게 측정한다는 것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코펜하겐 해석
7부 | 전자는 자전하는가?
원자는 자석이다
2인 1실 배정입니다
스핀
8부 | 양자 전쟁
솔베이의 전투
중첩된 고양이
얽힌 세상의 패러독스
9부 | 누구를 위하여 벨은 울리나?
봄의 양자역학을 신봉한 벨
복잡해 보이지만 당연한 벨 부등식
양자 얽힘을 실험하다
10부 | 활짝 열린 양자 세계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얽힘의 마법사
양자컴퓨팅은 가능할까?
양자역학 100년사 연표
참고 자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가장 고전이라 여겨졌던 중첩과 얽힘이 핵심적인 개념이 되었고, 대중은 그만큼 2022년 노벨물리학상에 대한 해설에 목말라했다. (...)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양자 얽힘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양자역학 지식만 포함한 ‘양자 얽힘을 향한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양자 얽힘을 공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개념만 골라 자세히 집중적으로 다루자는 것이 집필의도였다.
2025년 올해는 하이젠베르크와 슈뢰딩거에 의해 ‘양자역학’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꼭 100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유엔은 2025년을 ‘세계 양자 과학기술의 해로 정했다. 올해 6월에는 하이젠베르크가 행렬역학을 처음으로 구상했다는 헬고란트 섬에서 양자역학 100주년 행사가 열린다. 우리나라도 한국물리학회에서 양자역학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모쪼록 이 책이 양자역학과 양자 얽힘에 대해 궁금해하는 독자들의 갈증을 조금이라도 해소해주는 시원한 물 한모금이 되길 희망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