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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91174900227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5-10-30
책 소개
목차
1부 교회당 종소리를 달아오른 양철지붕 위에서
삶의 리셋/ 양철지붕 위의 욕망/ 시간의 지성소/ 두 가지 시간/ 기도/
성령에 감사하며/ 날은 빠르게 저무는데/ 주님의 초청장/ 거룩한 소수/
온전히 내 편이신 하나님/ 근원의 샘을 찾아/ 무게를 감당하라/
최악의 선택/ 기도의 힘/ 찬양을 위한 노래
2부 하늘나라 영광에 당도하기 위한 네 개의 수레바퀴
마음의 정화조/ 종말과 시작/ 어디로 가는 배인가/ 입장 바꿔 보기 1/
입장 바꿔 보기 2/ 고집불통의 단봉낙타/ 경계인의 고백/ 생각에 대한 생각/
말씀의 은혜/ 비운다는 것/ 복을 구하는 자들/ 염치없는 기도/ 이런 아이러니/
운전대를 성령님께/ 하나님의 하사품
3부 가시덤불 속을 드나드는 조그만 새
존재만으로/ 가시나무 세상을 사는 법/ 휘장은 찢어지고/ 필수 안경/
생애 최고의 순간/ 오만과 편견을 견딜 때의 기도문/ 말씀은 흘러야/
이따금 하는 질문/ 무심보다 의심/ 혈과 육을 넘어서 가자/ 귀환의 시간/
민들레씨/ 천국을 넘보는 사람들/ 마음의 나침반/ 생명이 온다는 것
4부 좁디좁은 무덤 속에서 무한한 자유를
할 말 없음/ 안개 주의보/ 말씀도 기도도 없는 세월/ 사람을 낚는 어부/
나는 무지한 자/ 시름에 빠진 어부/ 마라토너가 되어/ 혼돈의 21세기/
꽃밭과 전도/ 마지막 기차/ 나는 이제야 뒤를 보네/ 허비하고 탕진하고/
심각한 질문/ 마음의 땅/ 무덤에서의 고백
작가의 해설 _ 이제야 찾아온 카이로스 시간·135
한혜영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쩌자고 높은 곳을 포기 못하고 모순의 시간을 버티는 것일까요
불화살처럼 내리꽂히는
땡볕을 온몸으로 받으면서
-「양철지붕 위의 욕망」 부분
한 생명이
태어나는 순간 의사는 시계를 본다
그때부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인생은 시간에 쫓기는 거다
-「시간의 지성소」 부분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때
내 시간은 크로노스여서
대부분을 시냇물처럼 흘려보냈다
-「두 가지 시간」 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