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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테오

앨런 레비 (지은이), 노지양 (옮긴이)
오팬하우스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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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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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테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75772892
· 쪽수 : 556쪽
· 출판일 : 2026-07-01

책 소개

출간 즉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바로 그 하얀 책”, 오직 입소문만으로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화제의 소설 《테오》가 마침내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야기는 한적한 소도시 ‘골든’에 스며든 한 노신사 ‘테오’의 발걸음을 찬찬히 따라간다.

목차

프롤로그
1~62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앨런 레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싱어송라이터이자 변호사, 판사, 그리고 작가.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에서 자라 조지아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법학을 전공했다. 1980년부터 1990년까지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이후 스코틀랜드로 이주해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스코틀랜드 소설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다시 몇 년간 변호사로 일하다 1996년 전업 음악가의 길로 들어섰다. 순회공연을 하며 스무 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하고 수백 개의 미공개 곡을 작곡했다. 나이가 70대에 접어들었을 무렵 첫 장편소설 《테오》를 펴냈다. 2018년부터 홀로 쓰기 시작해 4년 만에 완성한 이 책을 공식적으로 공개할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주변의 권유로 2023년 자비출판하게 된 것이다. 제한적으로 유통되었으며 마케팅이 전무했음에도 이 책은 “바로 그 하얀 책”으로 불리며 유례없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결국 《테오》는 먼저 읽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자발적인 홍보로 자비출판만으로 17만 부, 정식 출간 후 반년 만에 100만 부를 돌파하며 전 세계에 ‘테오 신드롬’을 일으킨 글로벌 화제작이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작가는 현재 《테오》의 속편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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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양 (옮긴이)    정보 더보기
KBS와 EBS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했고, 지금은 번역가로서 영미권 도서를 우리말로 옮기고, 작가로서 글을 쓴다. 역서로 《아이들이 쉬는 숨》 《인생에 가장 가까운 것》 《나쁜 페미니스트》 《헝거》 《괴물들》 《사나운 애착》 등이 있다. 저서로 《이토록 아름다운 영어 문장들》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오늘의 리듬》 《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공저) 등이 있다.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번역하는 생활에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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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테오는 골든에서 꼭 1년을 살았다. 봄이 피어날 때 와서 이듬해 봄까지 지냈으니 사계절을 모두 보낸 셈이었다.




고작 1년이었다. 길다고는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테오가 자기만의 조류를 만들고 다른 사람들을 그 안으로 끌어넣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그의 주변 핵심 측근들, 애셔, 토니, 엘렌, 바질 외 열 몇이 넘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테오라는 소용돌이에 기꺼이 빨려 들어가기로 했다.
그 물에 둥둥 떠가기도 했다.
노를 저어 가기도 했다.
그러다가 물살이 하나로 모여 빠르게 흘러가게 되었다.
이들은 다 함께 바다를 향해 가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잘 알지 못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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