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제1부
명성황후 떠나간다/ 눈물의 햇살로/ 왕의 용안
손 잡고 나갈 나라는 없고/ 눈물이 연꽃처럼
국모 1/ 국모 2/ 국모 3/ 국모 4/ 국모 5

제2부
우리 손으로 허문다는 말인가/ 굴복
하늘의 詩文으로/ 총포/ 십자가/ 백성의 몸
늑대 떼들/ 저들의 선진 기술/ 치마폭을 깃발로
왕과 이 몸

제3부
대한제국에서/ 안목/ 백성들의 원성
백성이 먼저 시작했노라/ 신문물
사람을 심는 일/ 이 다음 생 우리는
궁으로 들어서기 전/ 살아서 이미 죽음의 길을
천수

제4부
하늘 저 높은 곳을/ 서러운 그 아침
어둠마저 쨍 하고 금이 갔네/ 여우 사냥
이노우에/ 여우사냥 입안자 이노우에
이토 히로부미/ 건초궁/ 옥호루/ 조선의 몸

제5부
꽃은 지면서 우는 법이 없다/ 유래 없는 만행
훈련대/ 조선 군대/ 방패막이/ 눈물겨운 사투여
궁궐의 신호탄/ 꾀주머니/ 일편단심 중국
버들잎과 같은 조선이었네

제6부 대원군의 등장/ 아소정/ 승전가/ 누명
국권/ 거명/ 한성신보/ 낭인들
명성황후의 시해범들/ 별기군

제7부
히젠도/ 정한론/ 62 하급무사/ 조선의 개화
동지사/ 쇄국/ 백성/ 묘지기였던 나의 아버지
천둥소리/ 이 몸이 천만 번 죽고 또 죽어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