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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

그 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

안수현 (지은이), 이기섭 (엮은이)
아바서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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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91185066011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3-05-23

책 소개

우리 삶에 예수의 흔적(스티그마)을 남기고 간 그 청년 바보의사 안수현의 두 번째 이야기. 이번 책에는 바보의사 안수현이 쓴 글 사이사이에 그가 사랑했던 열 사람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2. 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
3. 세상을 이기는 우리의 믿음
4. 내 이름 아시죠?
5. 그리스도는 당신을 믿습니다
에필로그
안수현의 서재

저자소개

안수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의학과 91학번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과(석사 수료, 박사 과정) 내과 전문의 ‘예흔’ 리더 한국누가회(CMF) 영락교회 청년 3부 / 의료선교부 28사단 사단의무대 군의관 프리랜서 Praise&worship 칼럼니스트 단정하게 깎은 머리에 105사이즈의 흰색 폴로셔츠, 푸른색 바지를 즐겨 입던 178센티미터의 듬직한 체구였던 청년의사는 환자들에게 따뜻했고, 동료들에게는 친절했습니다. 그는 환자의 병을 치료할 수 없다고 해서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마음속까지 들여다보며 그들의 아픔을 헤아리는 ‘참 의사’였습니다. 2003년 군의관으로 입대한 청년의사는 2006년 1월, 예기치 못한 불의의 사고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흔적을 좇아 달려가다가 서른 셋, 예수님과 같은 나이에 문득 우리 곁을 떠난 것입니다. 갚을 수 없는 사랑의 빚을 남겨놓고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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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섭 (엮은이)    정보 더보기
칼럼니스트, 작가, 번역가다. 신앙적,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인물을 취재해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 소명이 있다. 지은 책으로 『인생은 아름다워』(아바서원), 『거지대장 닥터 카딩턴』, 『닥터 토플, 행복을 주는 사람』(좋은씨앗), 엮은 책으로 『그 청년 바보의사』(아름다운사람들), 『전도에 인생을 걸다』(좋은씨앗), 『그 청년 바보의사 두 번째 이야기』(아바서원) 등이 있다. 『아도니람 저드슨의 생애』, 『No!라고 말할 줄 아는 자녀양육』(이상 좋은씨앗)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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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책을 덮으면서 마음으로 짤막하게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다. ‘중환자실이라고 안 될 것은 없잖아?’ 이 생각의 변화가 다음 날 열매를 맺었다. 간암 말기 환자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함께 영접기도를 하게 되었다. 소망 없이 생명이 꺼져 가던 환자가 ‘아멘’이라고 응답을 했다.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우리의 싸움은 무엇이 옳고 그른가의 문제가 아니다. 안 해도 되고 아무도 무어라 하지 않을 문제라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함으로 인해 내면에서 울려 나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인가 말 것인가의 싸움인 것이다.
나는 아직 작은 그릇이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 역할을 부족하나마 해낸 것에 감사하다. 계속 그 통로의 역할을 하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게 부어 주실 것이고, 나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와 사랑과 생명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 가리라. 기억하자. 피가 흐르지 않는 혈관은 퇴화한다는 것을.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알면서도 유독 인정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바로 리더가 죄를 범할 때다. 명성이 자자하고 탁월한 리더일 때 그 실수는 더욱 치명적이고 후유증 또한 엄청나다. 더욱이 영적 리더의 추락이라면 그 배신감은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 사건 앞에서 분노가 일어나기보다는 인간이란 정말로 약한 존재이며 우리 안에 선한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절감한다. 사실 범죄는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소한 일련의 선택들을 거쳐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는 것은 순식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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