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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

(무엇이 과학인가)

팀 르윈스 (지은이), 김경숙 (옮긴이)
Mid(엠아이디)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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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 (무엇이 과학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85104843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16-07-20

책 소개

과학의 한계와 의미에 대해 논하는 최고의 과학철학 입문서. 저자는 과학의 의미와 그 한계, 과학의 역할 등에 대해서 다양한 철학적 질문을 제시하고 있다. 과학철학의 대가인 포퍼나 쿤의 논의에서부터 시작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과학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젊은 과학자의 날카로운 통찰
역자 서문: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를 읽는 방법
서문: 경이로운 과학의 세계

1부: 과학이란 무엇인가
01│과학적인 방법
02│그것도 과학인가?
03│‘패러다임’이라는 패러다임
04│그런데 이게 진실일까?

2부: 과학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05│가치와 진실성
06│인간적인 친절
07│‘본성’이라는 말을 조심하라!
08│자유가 사라진다?

후기: 과학의 범위
감사의 말
참고문헌 및 주석

저자소개

팀 르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케임브리지대 과학철학 교수이자 클레어 칼리지의 펠로우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우수한 강의에 수상하는 필킹턴 상(Pilkington Prize)을 수상하였으며, 동 대학교의 CRAASH라는 연구그룹에서 부의장직을 맡고 있다. 과학철학뿐 아니라 생물철학과 생물윤리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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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영국 워릭대학교와 미국 가톨릭대학교에서 각각 번역학 석사와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대학에서 철학 강사로 일했고 현재는 주로 번역일을 하고 있다. 최근 역서로 팀 르윈스의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한역)와 《Baekja: Traditional Korean Porcelain》(영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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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전통적으로 인문학에 속했던 영역을 과학자가 점유하기 시작했다고 해서 철학자들이 더는 배울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윤리나 자유의지에 대한 근래의 철학적 업적은 진화나 심리, 사회적 행위에 대한 과학적 연구와의 교류를 통해 더욱 뛰어난 연구로 태어났다. 이런 분야에서 철학과 과학은 건설적인 공조를 계속해왔으며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
<서문, 경이로운 과학의 세계>에서

포퍼에게 다음의 질문을 해보자. 관찰과 이론이 충돌하는 경우 과학자는 이론과 마찰을 보이는 관찰을 따라 이론을 폐기해야 할까, 아니면 오류로 의심되는 실험에서 나온 관찰이기 때문에 관찰을 폐기해야 할까?
“1장, 과학적인 방법”에서

역사학자들은 자신들의 가정을 시험해 보기 위해 다양한 출처에서 자료를 수집한다. 이들이 실험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그것은 고전 과학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천문학자들의 주된 임무는 실험실에서의 통제된 연구보다는 관찰이다.
“2장, 그것도 과학인가”에서

과학 이론을 망치나 컴퓨터 같이 정말 유용하지만 한낱 도구에 불과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망치에 대해 ‘진실한가’라든가 ‘세계를 정확하게 기술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 말도 안 되는 것처럼 과학에 대해서도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과학에 대해서도 “해당 과학 이론이 목적에 부합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4장, 그런데 이게 진실일까?”에서

사회생물학자 중 드물게도 리처드 알렉산더는 심리적 이기주의와 생물학적 이기주의의 중요한 개념 차이를 잘 포착하지 못한다.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경우 이런 실수를 절대 범하지 않는다. 저서 『이기적 유전자』 서두에서 그는 이 책에서 생물학적 이기성과 이타성을 다루기 때문에 “여기서 내 관심사는 심리적 동기가 아니다. 따라서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진짜 비밀스럽고 무의식적인 동기에서 그렇게 하는지 하는 문제는 다루지 않겠다.”라는 말로 자기 뜻을 조심스럽게 밝힌다. 따라서 유전적 이기주의를 다루는 동안 도킨스는 인품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는다.
“6장, 인간적인 친절”에서

신경과학자 마이클 가자니가Michael Gazzaniga 역시 “신경과학 연구를 통해 볼 때 자유의지라는 개념은 무의미한데, 이는 존 로크가 17세기에 이미 지적한 바 있다… 자유의지에 대한 개념은 그냥 잊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갈 때이다”라고 말한다.
“8장, 자유가 사라진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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