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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932280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12-24
책 소개
목차
작가 서문
1장 생명은 언제 어떻게 탄생했는가
빅뱅
지구 탄생
물의 등장
흐름이 만든 코스모스
지구 밖 생명 찾기
2장 생명은 어디에서 오는가
두 플라스크 이야기
생명의 요람
3장 무엇이 생명을 만들어냈는가
물: 생명을 끌어내는 지휘자
단백질: 생명의 연주자
핵산: DNA와 RNA로 이루어진 악보
지질: 분리와 소통을 막 하나로
RNA: 원시세포를 만든 능력자
4장 세포의 모험
생명의 세 영역
세포내 공생설
지구를 변화시킨 초기 생명
마침내, 다세포 생물의 등장
5장 공생하는 종들
박테리아 그리고 생물막
초유기체
식물과 미생물의 공생
6장 박테리아와 인체가 만날 때
판다의 변신
인체와 마이크로바이옴
박테리아 세계 속 동물
유기체의 정의
7장 얽힌 둑
유전자 중심설과 현대적 종합
유전자의 시대는 끝났다
환경의 힘
경계 없는 몸
공생 발생 이론과 신다윈주의 비판
얽힘
8장 지구 생명체를 낯설게 보기
행성과 생명
가이아의 재발견
얽힘의 역사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생명의 모습과 기능은 수많은 만남이 남긴 흔적이며, 그 만남이 일어난 우발적 순간들의 누적이다. 같은 재료와 유전자를 갖고 있어도 누구를 언제 어디서 만나느냐에 따라 경로가 달라지고, 그 경로의 차이가 구조와 기능을 바꾼다. 생명은 그렇게 사건들의 역사로 자라났다.
유전자가 설계도이자 지휘자처럼 모든 형질과 행동을 미리 정해놓았다고 가정하니, 변화의 역사나 환경과의 상호작용은 뒷전으로 밀리게 된다. 이 관점이 더 나아가 ‘이기적 유전자’식 해석으로 사회 현상까지 단순한 논리로 설명하려 든 것이 문제다.
다양한 토양 미생물은 식물의 병원체를 억제하고 작물의 영양성분을 끌어올리며, 그런 식품은 사람의 장에서 유익균과 짧은사슬지방산을 늘려 염증을 줄이고 대사를 돕는다. 일상에서 자연과 토양을 자주 접하면 어린 시절 면역 발달에 특히 이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