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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성스러운 술집이 문 닫을 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8519063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4-06-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8519063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4-06-10
책 소개
로런스 블록의 기념비적인 탐정이 아는 유일한 생존 방법은 매일 술을 마시는 것. 그리고 이제 스커더의 술친구들은 그를 끔찍한 일에 끌어들인다. 협박, 배신 그리고 살인. 10년 전 여름을 떠올릴 때마다 스커더의 머릿속에 두 술친구가 소환된다.
목차
1~25
편집자의 말
리뷰
글을매***
★★★★★(10)
([100자평]독특해보인다)
자세히
꽃피고**
★★★★★(10)
([100자평]매튜 스커드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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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
★★★★★(10)
([100자평]늘 그렇듯 재밌게 읽었다. 비록 알콜 중독에 설렁설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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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
★★★★☆(8)
([100자평]술 마시는 장면들이 아련하고 왠지 쓸쓸함. 10년 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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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10)
([100자평]매튜가 알중이일 때 이야기. 친구 집에서 읽으며 한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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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6)
([마이리뷰]성스러운 술집이 문 닫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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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10)
([100자평]이제까지 읽은 탐정소설과는 너무나 달라서 처음 반 정도...)
자세히
영국황**
★★★★★(10)
([100자평]최고의 프리퀄... 다들 dave van ronk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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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
★★★★★(10)
([100자평]독특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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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정신이라면 누가 새벽의 빛 속에 토미 틸러리가 옆에 있길 바라겠어요?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 침실 밖으로 나왔다가 강도를 마주쳤고, 사람들이 늘 그러듯 자기 집이 침범당한 것에 분노해 의분이 갑옷처럼 자신을 보호해 주리라는 듯 생각 없이 행동했는지도 몰랐다.
일요일 정오 전에는 왜 술을 팔지 않는지 아무도 몰랐다. 어쩌면 그 배경에는 교회가 있는지도 몰랐고, 어쩌면 교회는 신앙이 있는 사람들이 숙취를 해소하고 나타나길 바라는지도 몰랐고, 어쩌면 술 때문에 심각하게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회개를 파는 게 더 쉽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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