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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위대한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태어난 매혹적인 이야기들)

질 D. 블록, 리 차일드, 니컬러스 크리스토퍼, 마이클 코널리, 제프리 디버, 조 R. 랜스데일, 게일 레빈, 워런 무어, 데이비드 모렐, 조이스 캐롤 오츠, 토머스 플럭, S. J. 로전, 크리스틴 캐스린 러시, 조나선 샌틀로퍼, 저스틴 스콧, 세라 와인먼, 로런스 블록 (지은이), 로런스 블록 (엮은이), 이은선 (옮긴이)
  |  
문학동네
2019-09-30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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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책 정보

· 제목 :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위대한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태어난 매혹적인 이야기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57624
· 쪽수 : 504쪽

책 소개

'빛 혹은 그림자'의 로런스 블록. 이번에는 한 명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를 엮는 대신, 참여 작가들이 각자 원하는 예술가의 작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놀랍게도 초대를 받은 대부분이 두번째 초청을 흔쾌히 수락했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불참하게 된 이들을 대신해 네 명의 새롭고 개성 있는 작가들이 합류했다.

목차

서문 … 7
안전 수칙 × 질 D. 블록 … 17
피에르, 뤼시앵 그리고 나 × 리 차일드 … 43
부채를 든 소녀 × 니컬러스 크리스토퍼 … 59
세번째 패널 × 마이클 코널리 … 87
의미 있는 발견 × 제프리 디버 … 105
이발사 찰리 × 조 R. 랜스데일 … 131
조지아 오키프의 꽃 이후 × 게일 레빈 … 165
암푸르단 × 워런 무어 … 181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 데이비드 모렐 … 197
아름다운 날들 × 조이스 캐럴 오츠 … 253
인류에게 수치심을 안기기 위해 우물에서 나오는 진실 × 토머스 플럭 … 287
홍파 × S. J. 로전 … 325
생각하는 사람들 × 크리스틴 캐스린 러시 … 337
가스등 × 조너선 샌틀로퍼 … 383
태양의 혈흔 × 저스틴 스콧 … 417
대도시 × 세라 와인먼 … 443
다비드를 찾아서 × 로런스 블록 … 471
그림 허가 … 497
옮긴이의 말 … 501

저자소개

데이비드 모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키치너에서 태어났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아이오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영화 '람보'의 원작인 <퍼스트 블러드 First Blood>로 문단에 데뷔했다. 1986년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도시탐험가들>로 브램 스토커 상을 받았다. 2007년 현재 국제 스릴러 작가협회(International Thriller Writers)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반딧불이>, <절망적인 방법>, <장미의 형제들>, <다섯 번째 선서>, <위장신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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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런스 블록 (엮은이)    정보 더보기
명료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체로, 강렬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하드보일드 시리즈들을 내놓아 큰 인기를 얻은 작가다. 그는 알코올중독자 무면허 탐정 및 감상에 젖은 살인 청부업자 등 자칫 비현실적으로 보이기 쉬운 개성 강한 인물들을 공감이 가는 인물로 그려내는 데 능하다. 대표 시리즈 하나에만 집중하는 일반적인 작가들과 달리, 블록은 총 네 개의 시리즈를 이끌어나가면서도 훌륭한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했다. 수상력도 대단해서 미국 추리작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5회, 미국 사립탐정소설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4회, 앤서니 최우수 작품상 1회, 일본 몰타의 매상 2회 및 그밖에 네로 울프상과 독일의 필립 말로상을 수상했다. 『살인해드립니다』의 ‘켈러’ 시리즈는 분명한 하드보일드이면서, 정통 하드보일드 공식을 따르지 않는다는 점이 독특하다. 살인 청부업자인 주인공 켈러는 사립 탐정이 아니라 범죄자이며, 감정 묘사가 극도로 자제되고는 있지만 작품 내내 감정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이 작품이 언제고 하드보일드로 꼽히는 것은 결코 현실을 포장하지 않는 로런스 블록 특유의 시선 때문이다. 켈러는 특히 자신이 처한 상황을 환상도 비하도 없이 직시하며, 자신의 모순까지도 명확하게 인지하고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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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넬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미 범죄 소설 분야 최고의 작가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에드거·앤서니·매커비티·셰이머스·딜리즈·네로·베리·리들리 등 영미권 최고의 추리 소설에 수여하는 각종 상을 비롯해, 일본의 몰티즈 팰컨, 프랑스의 39 컬리버·그랜드 프릭스, 이탈리아의 프리미오 반카렐라 등 유수의 상을 석권해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장르 소설가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95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데이토나 비치 뉴스 저널〉에서 경찰 기자로 일했다. 1982년부터는 〈포트로더데일 뉴스〉와 〈선센티넬〉로 옮겨 기자 생활을 했다. 대학 재학 중 우연히 레이먼드 챈들러의 작품을 접하게 된 뒤 줄곧 소설가의 삶을 좇으며 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갔다. 1985년에는 기상 악화로 추락한 델타 항공기와 관련된 사건을 취재하고 생존자들을 인터뷰해 기사를 썼다. 이 기사가 미국 전역에 대서특필되어 각종 취재 상을 받았으며 1986년에 이 기사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선정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범죄 담당 기자로 자리를 옮긴 뒤 수 많은 범죄 사건에 관한 경험을 쌓아나갔다. 에이전트 필립 스피처가 그의 작가적 가능성을 발견, 리틀 브라운 출판사에서 첫 책 《블랙 에코》(1992)를 출간해 이 작품으로 에드거상을 받았다.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를 비롯해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를 잇달아 발표, 살인범을 쫓는 기자 잭 매커보이 시리즈, 르네 발라드까지 색다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고 있다. 그의 소설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블러드 워크〉, 매슈 매코너헤이 주연의 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아마존 스튜디오 드라마 〈보슈〉의 원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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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캐롤 오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가장 위대한 동시대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시러큐스 대학 재학 중이던 19세 때 〈구세계에서〉로 대학 단편소설 공모에 당선됐다. 1964년 《아찔한 추락과 함께》로 등단한 이후 50편이 넘는 장편과 1000편이 넘는 단편을 비롯해 시, 산문, 비평, 희곡 등 거의 모든 문학 분야에 걸친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부조리와 폭력으로 가득한 20세기 후반의 삶을 예리하게 포착해왔다. 위스콘신 대학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1962년부터 디트로이트 대학에서, 1978년부터 프린스턴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쳤으며, 현재도 프린스턴 대학 인문학부의 특훈교수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1967년 〈얼음의 나라에서〉와 1973년 〈사자(死者)〉로 오헨리상을 받았고, 1970년에는 《그들》(1969)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1996년 《좀비》로 브램스토커상, 2005년 《폭포》로 페미나상 외국문학상을 받았다. 《검은 물》(1992), 《내 삶의 목적》(1994), 《블론드》(2000)로 퓰리처상 후보로 지명된 바 있으며, 특히 2004년부터는 영미권의 가장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흉가》 《카시지》 《카디프, 바이 더 시》 등이 있다. 《밤, 네온》은 미국 사회의 위계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다 충격적인 결과를 맞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가 특유의 독창성으로 풀어낸, 섬뜩하고 수수께끼 같은 단편 아홉 편을 엮은 단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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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캐스린 러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생. 미스터리, 로맨스, SF, 판타지 소설 분야에서 상을 받은 작가이다. 여러 필명으로 많은 장편소설을 썼는데 로맨스에서 크리스틴 그레이슨, 추리에서는 크리스 넬스콧이라는 이름을 썼다. 그녀의 장편소설들은14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수상 경력은 엘러리 퀸 독자 수여상부터 존 W.캠벨상까지 망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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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선 샌틀로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화가, 소설가. 1977년부터 수많은 전시회를 열어 왔다. 1989년에 시카고 갤러리에 화재가 일어나 5년간 작업한 작품들이 불타 버리자 로마로 떠난다. 원래 추상화가였던 그는 로마에서 고전 예술을 탐구했고 이후 소설가로도 발을 내딛게 된다. 데뷔작 『데스 아티스트(The Death Artist)』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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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차일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영국 코벤트리에서 태어난 리 차일드는 맨체스터 그라나다 방송국에서 18년간 송출 감독으로 일하다 구조조정으로 해고당한 뒤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1997년 첫 작품인 『추적자』로 대성공을 거두며 영미권 추리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인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동시 석권했다. 이후에도 『추적자』의 히어로인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하드보일드 액션스릴러 ‘잭 리처 컬렉션’을 계속 발표하며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첫 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되고 있는 잭 리처 컬렉션은 『출입통제구역』, 『10호실』, 『웨스트포인트 2005』, 『나이트 스쿨』, 『메이크 미』, 『퍼스널』, 『1030』, 『원티드 맨』, 『악의 사슬』, 『하드웨이』, 『61시간』, 『사라진 내일』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총 29편이 발간되었다. 2013년, 영국 추리작가협회에서 평생 지속적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거장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한 리 차일드는 데뷔 16년 만에 이 거대한 상을 쟁취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잭 리처 컬렉션 중 『원 샷』과 『네버 고 백』은 모두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잭 리처」와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제작되어 국내에도 개봉했다. 그는 어떤 베스트셀러 작가보다도 독자들이 높은 충성심을 보이는 작가다. 잭 리처 컬렉션은 지구상에서 20초에 한 권씩 팔리고 있으며,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꾸준히 번역되어 오고 있다. 여가 시간에는 독서, 음악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등을 즐긴다는 리 차일드는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와 프랑스 남부의 시골 저택, 그리고 이 두 곳을 오가는 항공기 좌석을 집으로 여기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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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디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저한 자료 조사, 세밀한 묘사, 정교한 플롯, 충격적 반전… 150개국, 2500만여 명의 열성팬을 거느린 명실상부 ‘스릴러의 제왕’. 1950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미주리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고, 포덤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에 월스트리트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소설을 읽거나 습작을 했고, 마흔 살 가까운 나이에 작가로 데뷔한다. 1990년에는 잘나가던 변호사 생활을 청산하고 전업 작가의 길을 선택, ‘룬Rune’ 삼부작 등을 선보이며 차근차근 명성을 쌓아간 끝에 1997년 ‘링컨 라임’ 시리즈의 첫 책 《본컬렉터》로 세계적 스타 작가로 발돋움한다. 디버의 화려한 수상경력 또한 작가로서의 재능을 증명한다. 에드거상, 앤서니상, 검슈상 등 장르소설 대표 문학상에 수차례 노미네이트되었고, 이언플레밍대거상과 단편문학상 수상은 물론, 엘러리퀸 독자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소녀의 무덤》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되었고 출간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디버가 만들어가는 ‘제왕의 역사’는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고독한 강》은 제프리 디버의 대표작 ‘캐트린 댄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제프리 디버가 주인공으로 내세운 유일한 여성 형사 캐트린 댄스는 타인의 몸짓언어에서 거짓말을 읽어내는, ‘인간 거짓말탐지기’로 활약하는 동작학 전문가이다. ‘링컨 라임’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인 《콜드 문》에서 조연으로 등장한 댄스는 주연을 능가하는 매력을 선보여 ‘캐트린 댄스’ 시리즈를 만들어달라는 독자 요청을 불러일으켰고, 이윽고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한다. 《잠자는 인형》과 《도로변 십자가》 《XO》까지 시리즈를 거치며 활약해온 캐트린 댄스는 《고독한 강》에서 스너프 필름 제작자와 맞붙는다. 군중을 고립시키고 공포심을 불어넣어 서로 죽이게 하는 독특한 살인 방식, 타인의 불행을 관음하는 변태적 심리, 참사 현장 영상을 유통하는 다크웹 플랫폼 등 오늘을 관통하는 주제를 다룬 《고독한 강》은 ‘제프리 디버 스릴러의 정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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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R. 랜스데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석양과 톱밥』, 『사라진 메아리』, 『레더 메이든』 등 수십여 권의 책을 썼다. 그중 『밑바닥』과 『무초 모조』는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8회에 이르는 브람 스토커 상 수상, 에드거 상, 그린제인 카버 문학상, 브리티시 판타지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스티븐 F. 오스틴 주립대학 상주 작가로 있다. 또한 어려서부터 킥복싱, 태권도, 가라데, 합기도, 유도 등 다양한 무술을 익혀왔으며, 랜스데일 호신법 도장에서 센 추안이라는 직접 창시한 무술을 가르치고 있기도 하다. 그는 현재 텍사스 나코도치스에서 아내와 개,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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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레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부터 1984년까지 휘트니미술관에서 호퍼 작품집의 첫 큐레이터로 일했다. 호퍼에 대해 철저히 연구하며 호퍼에 관련된 자료들을 체계화시켰으며, 호퍼에 관한 도록을 만들었다. 그리고 휘트니 미술관에 호퍼 아카이브를 설립하여 향후 호퍼 연구의 초석을 만들었다. 또한 호퍼가 그린 작품과,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그린 드로잉을 함께 전시한 '에드워드 호퍼: 그의 예술과 인간' 등 주요 전시회를 기획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나 일본 등 해외에서 개최되는 호퍼의 주요 전시회 큐레이터로도 활약했다. 지금은 바루크 칼리지와 뉴욕 시티 유니버시티의 대학원 센터에서 미술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조용한 공간들: 에드워드 호퍼에게 바치는 헌사』, 『고독한 시편: 에드워드 호퍼에게 바치는 헌사』, 『주디 시카고 전기: 예술가와 윤리 및 비주얼 아트』(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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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J. 로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토박이로, 브롱크스에서 태어나 로어 맨해튼에서 살고 있다. 13권의 장편소설과 48편의 단편소설로 에드거 상, 셰이머스 상, 앤서니 상, 네로 상, 매커비티 상, 몰타의 매 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했다. MWA와 여성범죄소설가협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사립탐정소설가협회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대표작인 ‘리디아 친과 빌 스미스 시리즈’ 중 『윈터 앤 나이트』가 국내에 출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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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스콧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맨해튼에서 태어나 롱 아일랜드에서 자랐다. 에드거 상 신인상과 단편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단편 「쉽킬러」는 전 세계 스릴러를 대상으로 선정한 『꼭 읽어야 할 스릴러 100선Thrillers: 100 Must-Reads』에 실리는 영예를 안았다. 해양 모험소설과 스릴러를 주로 쓰고 있으며, 로버트 러들럼 사후 ‘본 시리즈’를 이어서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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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런스 블록 (엮은이)    정보 더보기
명료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체로, 강렬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하드보일드 시리즈들을 내놓아 큰 인기를 얻은 작가다. 그는 알코올중독자 무면허 탐정 및 감상에 젖은 살인 청부업자 등 자칫 비현실적으로 보이기 쉬운 개성 강한 인물들을 공감이 가는 인물로 그려내는 데 능하다. 대표 시리즈 하나에만 집중하는 일반적인 작가들과 달리, 블록은 총 네 개의 시리즈를 이끌어나가면서도 훌륭한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했다. 수상력도 대단해서 미국 추리작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5회, 미국 사립탐정소설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4회, 앤서니 최우수 작품상 1회, 일본 몰타의 매상 2회 및 그밖에 네로 울프상과 독일의 필립 말로상을 수상했다. 『살인해드립니다』의 ‘켈러’ 시리즈는 분명한 하드보일드이면서, 정통 하드보일드 공식을 따르지 않는다는 점이 독특하다. 살인 청부업자인 주인공 켈러는 사립 탐정이 아니라 범죄자이며, 감정 묘사가 극도로 자제되고는 있지만 작품 내내 감정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이 작품이 언제고 하드보일드로 꼽히는 것은 결코 현실을 포장하지 않는 로런스 블록 특유의 시선 때문이다. 켈러는 특히 자신이 처한 상황을 환상도 비하도 없이 직시하며, 자신의 모순까지도 명확하게 인지하고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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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스티븐 킹의 『페어리 테일』 『빌리 서머스』 『11/22/63』 『미스터 메르세데스』 『파인더스 키퍼스』 『엔드 오브 왓치』, 앤서니 호로비츠의 『중요한 건 살인』 『맥파이 살인 사건』 『셜록 홈즈: 모리어티의 죽음』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갈라테이아』,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먹을 수 있는 여자』 『도둑 신부』,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베어타운』 『불안한 사람들』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등 다양한 소설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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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앰퍼샌드가 뜻하는 ‘그리고’라는 접속사는 무엇이든 얘기하는 사람이, 생각하는 사람이 결합하기로 마음먹은 두 대상 사이에 위치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앨런의 일상에 존재하는 접속사는 하루 위에 또다른 하루가 얹어지는 것일 뿐이었으니 이곳에서, 이 일상에서 마침표는 별 의미가 없게 느껴졌다. 이곳 주민의 일상은 하루하루 이어지는 날들이 말줄임표가 되다가 어느 날 저마다 문장의 끝에 다다를 따름이었다.
_「암푸르단」


“생각이 덫이 될 수 있어요. 그게 고문이 될 수 있어요.” _「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어머니는 여동생과 내 팔을 잡아당기며 웅장한 계단을 올라가 어머니도 명확히 알지 못하는 것?예술이 주는 위안, 예술의 비인간성, 예술로의 도피?을 찾으려고 했어요. 상처를 치료하는 능력으로, 또는 상처를 찢어서 더 큰 고통을 야기하는 능력으로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예술이라는 수수께끼.
_「아름다운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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