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푸른 고래수염

시인의 말

1부
라훌라  12
안녕, 푸른 고래수염  14
종이사막  15
자작나무  17
바람이여, 말이여,  19
오늘의 오렌지  21
이상  22
나무도서관  24
공 그리기​  25
오늘의 콜라주  27
진흙나무를 시작한다, 우리는 갯벌  30
박스 더 박스  31
두 갈래 모래바다를 통과하는 안경  32
청동계단  34
술의 노래  35
어제의 날씨  37

2부
흰 타일을 지나가는 블랙  40
사과나무코인  41
안개정원  42
悲  43
연기  45
여러 번, 입은 지워지고  46
언덕의 바람  48
눈사람  50
스미는 것들  51
소설 A  52
거울 속 해변  55
흔적A  56
횡단보도  57
민들레가 날아간다  59
해바라기  60
그림자놀이  62

3부
통  66
고양이 회담  67
꽃  68
오늘은 바다  69
눈물  70
하루 새  71
개미  73
오늘은 나뭇잎  74
감정 게시판  75
라데라데  76
파도 소리가 들린다   78
오늘은 저녁  79
안개남자  80
물, 흙, 사물에 대한 이야기  82
바닥과 천정이 보이는 풍경  84
작은 태양  86

4부
골목을 읽다  88
양파  90
정물들  91
대리  93
못  94
벽  95
검은레드  96
안개심장  97
갤러리  98
레드, 그 짧고 긴 이야기  99
장어 101
감정노동자 103
노랑부리노랑물고기 104
사막고궁 105
아비뇽의 처녀들 106
천 길, 가벼움에 대하여 108

해설 ‘소멸’된 자리에 ‘없음’이 채워지는 상상의 모순｜심은섭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