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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디자인하라

단어를 디자인하라

(미묘한 차이가 만드는 감정의 방향)

이석현 (지은이)
다반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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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디자인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단어를 디자인하라 (미묘한 차이가 만드는 감정의 방향)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85264257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8-07-30

책 소개

글과 말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단어의 어원과 그에 연관된 문화, 일상, 인문학적 이야기를 곁들여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이 만들어 내는 감정의 방향을 살핀다. 단어는 글과 말이 되어 당신의 생각, 행동, 습관, 성격을 규정짓고 그 운명까지도 바꾸게 하며, 선택되어 자주 쓰이는 단어에 따라 변화하는 삶의 모습을 통해 단어가 주는 거대한 힘을 깨달을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단어는 사람의 인격을 대표한다

제1부 닮았지만 색다른 단어

01. ‘설익은’ 나에겐 ‘무르익을’ 시간이 필요하다
02. 나의 ‘노랑’은 왜 ‘누렇게’ 변했을까?
03. ‘주둥이’로 말할래, ‘입’으로 말할래
04. ‘돌덩어리’의 강함은 왜 ‘스펀지’의 약함을 이기지 못할까?
05. 회사에서 ‘쫓겨나기’ 전에 직접 내 발로 ‘나갈’ 용기 정도는 있다
06. ‘걱정’과 ‘고민’ 사이의 간극
07. ‘경쟁’이 아닌 짓밟고 올라서는 ‘다툼’의 최후
08. 충성의 ‘앞잡이’와 등대의 ‘길잡이’
09.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도둑질’은 그냥 죄인
10. 전쟁터에서 ‘도망’은 수치이지만, ‘후퇴’는 전략이다
11. 당신의 인생은 ‘기생’인가, ‘공생’인가?
12. 남이 하면 추한 ‘짓’, 내가 하면 사소한 ‘일’
13. 말 많은 ‘말쟁이’가 ‘달변가’가 되는 법
14. 이‘만큼’ 노력했는데 결과가 고작 이것‘뿐’이라고?
15. 반‘이나’ 남았다는 긍정과 반‘밖에’ 안 남았다는 부정의 이분법
16. ‘인간’을 ‘벌레’와 동급으로 만드는 ‘OO충’
17. ‘질투’는 화를 부르고, ‘부러움’은 열정을 부른다
18.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을 바라는 이상한 나라의 윗사람
19. ‘리더’라고 착각하는 ‘꼰대’들의 세상
20. 돌아보니, 아버지 ‘탓’이 아니라 아버지 ‘덕분’이었습니다

제2부 당신과 나를 이어주는 단어

01. ‘울다’, 행복해지고 싶어서
02. 모든 ‘계단’은 저마다 존재의 이유가 있기에 천천히 하나씩
03. 커피도 삶도 ‘쓰다’
04. 영원한 것은 없기에 ‘영원’을 추구하다
05. 구속된 ‘열정’은 나를 완전히 태울 뿐이다
06.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 필요할 때
07. ‘사과’를 과일로만 여기는 세상의 모르쇠들에게
08. 타인의 감정‘읽기’에 지쳐가는 당신에게
09. 나를 믿지 못하면, 나의 삶이 ‘열등감’을 믿는다
10. 시작은 언제든지 할 수 있어 ‘시작’이다
11. 삶은 ‘연습’이 아닌 실전이다
12. 겨울밤의 추위를 버틴 사람들의 ‘따뜻함’
13. 당신과 나의 ‘결로’
14. ‘문’은 닫혀 있을 때는 벽과 다를 바 없다
15. 말을 하기 위한 전화에서 발전된 스마트폰이 ‘말’을 없애다
16. 살아있는 ‘음악’이 우리를 살아 숨 쉬게 하다
17. 포기와 망각의 습관이 당신의 ‘가치’를 집어삼키다
18. ‘실수’는 손에 쥐고 있는 무언가를 잠시 놓친 것일 뿐
19. 오늘 할 일은 반드시 내일 한다는 ‘미루다’의 법칙
20. 사람은 늙지만 ‘사랑’은 늙지 않는다

제3부 감정의 방향을 바꾸는 상반된 단어

01. 타인에게 시선이 머무를 때 ‘우월’과 ‘열등’이 탄생한다
02. 인생의 속도가 ‘빠르면’ 행복은 ‘느리게’ 온다
03. ‘갑’과 ‘을’의 무게추를 흔드는 방법
04. 물질적은 것은 ‘버려야’ 하고 정신적인 것은 ‘지켜야’ 한다
05. ‘주연’인 당신을 스스로 ‘조연’이라 폄하하는 우를 범하다
06. ‘희망’은 당신의 것, ‘절망’은 포기하는 자의 것
07. ‘하고 싶은’ 일과 ‘하기 싫은’ 일의 기로에서
08. 어느 별에서 왔든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는 분명 다르다
09. ‘차가운’ 마음에 건네는 흰색의 ‘따뜻함’
10. ‘아는’ 것을 ‘모르는 척’해야 편한 것은 맞습니다만
11. 철판을 깐 ‘새치기’와 철판에 쓰여진 ‘차례 지키기’
12. ‘철없던’ 아이들은 모두 ‘철든’ 어른으로 되었을까?
13. ‘좋은’ 생각은 책이고 ‘나쁜’ 생각은 좀벌레다
14. ‘자기’ 만족으로 향하는 길, 술도 안 먹었는데 왜 ‘대리’로 갈까?
15. ‘복종’하라는 사회에 ‘불복종’의 펀치를 날리다
16.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갑을관계가 아닌 가족이다
17.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 ‘쉼’표를 찍다
18. 아래로 흐르는 겸손한 ‘물’과 위로 타오르는 거만한 ‘불’
19. 회식, ‘스스로’ 또는 ‘억지로’
20. ‘시작’은 끝으로 생을 마감하지만, ‘끝’은 다시 시작을 잉태한다

제4부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단어

01. 생각하는 ‘명사형’ 인간, 행동하는 ‘동사형’ 인간
02. 태생이 다른 ‘자존심’과 ‘자존감’
03. ‘인연’이 짐이 되면 ‘악연’이 된다
04. 나쁜 감정을 ‘태운’ 후에는, 희망의 불꽃을 ‘태우고’
05. ‘신중’함이 없는 ‘신속’은 실속이 없다
06. 어쩌면 가장 경계해야 할 ‘가족’ 같다는 말
07. ‘팔자'와 ’운명'은 해석하기 나름
08. 치유하는 ‘글’쓰기는 ‘말’에서 시작된다
09. ‘사고’는 그만치고, 멋진 ‘사고’를
10. ‘약한’ 상자가 아닌 ‘강한’ 상자에 나를 담다
11. 당신은 ‘관심’이라 쓰고 나는 ‘오지랖’이라 읽는다
12. 여름과 겨울 사이에 낀 ‘가을’의 인생
13. 일방통행은 도로에서만, 인간관계에서는 ‘주고받음’으로
14. ‘유행’만 좇다가는 방향 잃은 유랑자가 된다
15.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납니다
16. 물을 ‘마시지’ 못하고 물을 ‘먹어도’, 또다시
17. ‘행복’, 기다림의 끝이 아닌 찾음의 시작에서
18. 어리석은 ‘질문’과 ‘대답’, 현명함은 어디 갔을까?
19. ‘쌓다’, 작은 것부터 큰 것으로
20. 해는 ‘져도’ 달은 ‘뜨고’

저자소개

이석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작가로서 30년 넘게 이중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대기업, 스타트업, 그리고 벤처 창업까지 경험하며 IT 업계의 격변 속에서 끊임없이 생존 전략을 다져왔다. 주로 건축·토목 분야의 그래픽 엔진과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동시에 모바일 서비스에도 깊이 관여해 왔다. 특히 Flutter 기반의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을 통해 현장 업무와 디자인 툴을 연계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서 Next.js, Ruby on Rails, 그리고 최신 웹 프레임워크들까지 다루며 기술 스택을 확장하고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유머만은 놓지 않으려 강의 현장에서 가끔 나도 모르게 아재개그를 던진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에 미소 지으며 살자고 다짐하며, 심야가 되면 서재 한구석에서 커서 AI와 클로드 코드를 만지작거린다. 그렇게 AI와 인간 간의 균형을 맞춰보려 노력 중이다.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공대생의 감성 글쓰기』로 금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단어를 디자인하라》, 《한 권으로 끝내는 노션(공저)》, 《프로 일잘러의 슬기로운 노션 활용법》, 《AI, 결국 인간이 써야 한다》, 《챗GPT, 글쓰기 코치가 되어 줘》, 《1인 앱 개발, 커서 AI와 함께 배우기》 등이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 『공대생의 심야서재』를 나홀로 운영하고 있다. ▶ 저자 브런치 : https://brunch.co.kr/@futurewave ▶ 저자 유튜브 : https://youtube.com/@바이브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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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긍정할 수 없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가라는 말은 폭력이 된다. 자신의 주체적인 생각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반밖에’든 ‘반이나’든 말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가혹하게 몰아치기도 한다. 평정심을 늘 유지해야 한다고. 눈물을 참으면서 마음과의 거리는 더 벌어지고 냉정한 현실은 더 가까워진다. 우리는 메마른 짐승이 되어 간다.


반은 정상, 반은 비정상 그런 반쪽자리 인생을 살고 있는 내가 혹은 당신이 애처롭다. 모든 선택은 후회를 남기고 만족을 남긴다. 만족보다 회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은 다음 결정에 장애를 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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