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85272702
· 쪽수 : 186쪽
· 출판일 : 2021-11-15
책 소개
목차
012 Prologue
팬데믹으로 산업의 판도 재편
Section 1
Global Economic Issue 5
018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위드 코로나와 디지털 통화 시대 원년
026 주요국 경제 전망과 핵심 이슈
042 2022년을 빛낼 10대 유망산업
048 국내 8대 경제 단체장이 내다본 2022년 산업 전망
Section 2
Industry Trend Big 5
066 스마트폰·가전
반도체 공급 부족 완화…스마트폰 등 출하량 증가 기대
070 반도체
비메모리 설비투자·화합물 반도체 사업 활발해질 것
074 통신
‘찐’ 5G 서비스 앞세워 본격적인 이익 수확기로 진입
078 2차 전지
중국 인산철 배터리의 거센 도전
082 자동차
가속도 붙는 전기차,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연결
086 건설
부동산 호황 지속·해외 수주 탄력…‘3월 대선’이 변수
090 전기·가스
다가오는 ‘탄소중립’ 시대, 재생에너지 사업 속도 낸다
094 철강
‘속도 붙는 탄소중립 정책’ 글로벌 철강업체
중·장기적으로 큰 부담
098 조선
순풍에 돛 단 신조선 발주 시장…2022년에도 ‘우상향’
102 정유·화학
글로벌 이동량 증가로 정제 마진 강세 지속
106 수소 산업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수소 사회로 가는 세계
110 은행
금리 상승에 실적 개선 기대 한껏 높아져
114 증권
풍부한 예탁금·대형 IPO·PF 사업 등
실적 개선세 이어갈 것
118 보험
금리 상승 추세에 올라타면 펀더멘털 개선도 빨라져
122 카드
간편 결제·마이데이터·신용평가 등 신사업으로 활로 모색
126 인터넷 은행·핀테크
금융을 다시 쓰는 핀테크, 플랫폼 제국의 침공은 지금부터
130 백화점
글로벌 여행 재개되는 2023년보다 2022년이 더 긍정적
134 마트
온라인 유통시장에서 ‘빅 3’ 전면전이 펼쳐진다
138 편의점
퀵커머스와의 시너지 시험대에 오른다
142 제약
‘위드 코로나’ 확산으로 R&D 능력 더욱 부각될 것
146 바이오
다양한 신규 기술 플랫폼이 바이오 기업 재평가 이끈다
150 인터넷 포털
규제 리스크 부담 털고 스토리 기반 콘텐츠로 승부
154 게임
게임업계 블록체인과 결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
158 엔터테인먼트
‘위드 코로나’와 메타버스 앞세워 힘차게 재도약
162 호텔·면세점
‘위드 코로나’ 내국인 해외여행 증가로 매출 회복 기대
166 식품
‘K-푸드’ 인지도 확대로 실적 개선 기대
170 의류
코로나 터널 지나 보복 소비로 성장 궤도 재진입
174 화장품
2022년은 암중모색의 해…완전한 수요 회복으로 가는 징검다리
178 항공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재도약 기대
182 해운
해상 물동량 증가세 둔화되도 운임 급락 없을 듯
186 Specialist
<인더스트리 2022>를 만든 스페셜리스트
책속에서
세계경제 차원에서 가장 우려되는 것은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재현되고 있는 점이다. 원유, 희토류, 면화 등 국제 원자재뿐 아니라 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부품에 이르기까지 각국이 무기화할 조짐을 보임에 따라 ‘공급 쥐어짜기 충격(3S·Supply, Squeeze, Shock)’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나올 만큼 글로벌 가치사슬(GVC)이 무너지고 공급난이 심화하는 과정에서 경기가 침체되고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스테그플레이션이 무서운 것은 국민 경제 측면에서는 소득이 줄어드는데 물가가 오름에 따라 경제고통지수가 급격이 높아지는 점이다. - 위드 코로나와 디지털 통화 시대 원년
위안화 가치가 1년 후에 6위안 내외로 절상되면 원·달러 환율은 1100원 선이 붕괴되는 것으로 나온다. 원화 가치가 높아질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종전처럼 부담보다는 혜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화 강세에 따라 가장 우려되는 수출과 경기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는 주력 수출 상품이 환율에 의존하던 천수답 구조에서 탈피해 기술, 품질, 디자인 위주로 개편된 점을 감안하면 크게 줄었다. 오히려 외국인 자금 유입에 따른 ‘부(富)의 효과’로 경기를 부양시키는 효과가 더 클 수 있다. - 주요국 경제 전망과 핵심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