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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다시 시작

(다시 시작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삶, 레시피)

강태양 (지은이)
삶과지식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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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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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다시 시작 (다시 시작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삶, 레시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5324203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5-09-25

책 소개

좋은글봇 83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글을 한 권에 담았다. 작가는 사람들의 걱정과 한숨을 보고 들으며 그 안에 숨은 지혜와 위안을 찾아냈다. 외로움에 숨은 희망을 발견했고, 어려움에 숨은 기회를 발견했고, 슬픔에 숨은 따스함을 발견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사랑 이별
또 다른 시작 - 15
내 마음을 빼앗기다 - 16
계산이 불가능한 넓이와 크기 그 끝 문장엔‘없다’라는 형용사로 표기한다 - 17
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 18
사랑은 너라고 너 너 너 - 19
내 마음도 그대로 네 모습도 그대로 - 20
나도 맨날 너만 생각해 - 21
사랑을 얻고 눈을 잃다 - 22
집착은 너를 죽이고 나를 병들게 하다 - 23
나에게, 너와 엄마는 그래 - 24
청혼 - 25
다 너때문이야 - 26
너 때문에 피곤해 - 27
삼겹살 굽다가 눈물 흘리는 중 - 28
약속 - 29
착각 - 30
그동안 고생했네 - 31
멀어지면 느끼는 감정 중에서 - 32
모르고 지나간 행복 중에서 - 33
집착은 너를 죽이고, 나를 아프게 만들었다 - 36
멜론 같은 사람 - 37
집착이란 가장 슬픈 외로움이다 - 38
알아버렸다 앓아버렸다 - 39
아프다 - 40
그와 함께 - 41
사랑이니까 - 42
거기서 거기 - 43
먼지들 - 44
네 눈이 그렇게 말한다 - 45
청소하다 눈물 흘리다 - 46
세월이 더 더 더 흐르면 - 47
스마트폰 검사, 화상 통화 확인, 위치 추적 서비스 - 48
비와 당신 - 49
신라면 3행시 - 50
이 거지 같은 미련 - 51
사랑 - 52
바람 - 53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다 - 54
개소리 - 55
그래서 주게 된다 - 56
삼각관계 - 57
미안합니다 - 58
믿음과 시간을 주는 사람 - 59
위로가 안 되는 말 - 60
바보가 되는 순간 - 61
사랑은 모두에게 아픔을 주었다 - 62
잊는다는 건 - 63
사실 웬만한 단점은 거의 알고 시작했다 - 64
집착의 진짜 이유 - 65
선수 - 66
밀당이란 - 67
눈이슬픈 사람에게 끌리는 이유 - 68
너 참 예쁘다 - 69
어른도 힘들면 아이가 된다 - 70
이유 - 71
날 믿어라 - 72
미래에 있더라 - 73
헷갈리게 하지 말고 이제 그만 나에게 오라 - 74
미워도 다 추억이 된다 - 75
가끔은 그 사실이 너무도 기가 막혔다 - 76
사랑이 변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변하더라 - 77
지금 그에게 전화 한 통 하세요 - 78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별 - 79
맞습니다. 어려워야 사랑입니다 - 80
부모 마음 - 82
만우절 - 83
민들레 - 85

2장 일상 친구
일상의 소중함 - 89
고민은 누구와 - 90
회사 - 91
네 외모도 빠지지 않아 - 92
그땐 예뻤지 - 93
기대가 크면 망한다 - 94
나눠야 할 것들 - 95
그러니까 이쯤에서 그만하자 - 96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 98
내가 모르던 아름다움 - 100
나쁜 남자, 나쁜 여자는 매력이 아니다 - 101
기적 같은 소리 하네 - 102
냉정과 열정 사이 - 103
관심법 - 104
김 여사 - 105
너도 그 많은 사람 가운데 하나다 - 106
돈 많은 적 없어 잘 모르겠다 - 107
아침마다 회의를 느끼다 - 108
마음은 바란다, 너를 - 109
넌 더 못생겼는데 - 110
눈으로 대화한 지 30분째 - 111
밥 - 112
마음먹으면 뺄 수 있다 - 113
모두 내 편인 줄 알았는데 - 114
매너 2행시 두 종류 - 115
피곤하면 꿈도 없다. 푹 자라 - 116
명언 - 117
오빵 띠드버거 따두떼욤 - 118
비 오는 날 폭풍 흡입 - 119
뽀샵이라 한다 - 120
불금의 밤 - 121
빼빼로 데이의 놈 놈 놈 - 122
성년의 날 - 123
솔로만세 - 124
숫자만 늘 뿐 나는 그냥 나였어 - 125
식이 요법 - 126
아침부터 거짓말 - 127
여친에게 귀싸대기 맞을 말 - 128
아침에 양말을 찾다가 - 129
스트레스의 근원 - 130
연차 - 131
왜 - 132
상황이 만들더라 - 133
아침부터 폭풍 흡입 - 134
알람 소리 - 135
희대의 사기꾼 - 136
인연, 욕심을 대신하는 아름다운 말 - 137
임금 동결 - 138
전세 역전 - 139
직원 여러분 이번 주 금요일에 회식 있습니다 - 140
직장 상사와 말 배틀 - 141
직장 생활 - 142
한마디만 할게 - 143
좋은 것을 얻으려면 싫은 것도 감수하라 - 144
지금 아니면 하지 못한다는 것이 슬프다 - 145
출근 - 146
퇴근 후 울리는 회사 단톡방 - 147
피로 보존의 법칙 - 148
직장에서 - 149
회사 단톡방 - 150
회사 선·후배 - 151
흔한 SNS 잠수 글 완벽해석 - 152
회복 - 155

3장 꿈 충고
내 마음속 무지개 - 159
가장 가까운 사람의 소중함과 미안함 - 160
거짓말 - 161
관심 없으니 괜찮다 - 162
구분 - 163
힘든 게 뭐든 너보다 소중한 건 세상에 없어 - 164
그렇게 포기한 것이 참 많았지? - 165
그때가 - 167
날 사랑하니까 - 168
기대해라 네 인생 - 169
나쁜 사람 같으니 - 170
솔직히 난 친구가 더 많은데 - 171
소중함이란 - 172
가끔은 우울한 날이 있다 - 173
내 마음의 자물쇠, 그 열쇠는 남에게 없다 - 174
내 마음의 자물쇠 - 175
내 멋대로 한번 해보자 - 176
독불장군 - 177
내 맘대로 - 178
너 또한 같다면 나에게 오라 - 179
너에게 거짓말하기 싫어, 세상은 많이 힘들다 - 180
너 역시 격하게 별로다 - 181
너에게 묻는다 - 182
넌 성격이 왜 그 모양이니? - 184
넌 지금 잘하고 있다 - 186
지는 - 187
네 행동이 거슬려 - 188
내 사람을 지키는 방법 - 189
멀리 보는 하루 - 190
말만 하지 말고 가끔은 지갑을 꺼내라 - 191
잠시만 쉬자, 평생 힘내야 하니까 - 192
미리 알아서 두려운 우리 - 193
오해의 시작점 - 194
세상에 맞춰라 - 195
내 뒤에서 - 196
스마트폰 세상 - 197
스펙 확인 요망 - 198
순간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 - 199
시간 - 200
시간을 소중히 - 201
아주 오래된 연인에게 - 202
아침부터 적반하장 - 203
어느 아이의 명언 - 204
앞 위선 뒤 위로 - 205
내일→오늘→내일→오늘→내일→후회하는 날 - 206
요즘 세상 - 207
외모 지상주의 - 208
오지랖 - 209
우리가 가장 많이 했던 거짓말 “괜찮아” - 212
나잇값은 자신이 정한다 - 213
조건 - 214
지남이 아닌 지금이 문제 - 215
관계 - 216
청춘을 돌려다오 - 218
쿨한 사람은 세상에 없다 - 219
위로는 말로 하는 게 아니다 - 220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 마라 - 221
흔한 후회 - 222
힘들어도 이겨 내 - 223
변할 이유 전혀없다, 떠난 그가 뭐라고 - 224
공통점은 죽도록 원했다 - 225
연약한 자기 마음을 그만 괴롭혀라 - 226
무뎌짐이 사라지는 순간 - 227
힘내자 - 228
이제 바보처럼 먼저 물 주지 않겠다 - 229
그렇게 상처는 돌고 돌아 또다시 내게로 - 230
반드시 좋다고 할 수 없다 - 231
이제 그만 마음을 - 232
단지 선택의 기로일 뿐 - 233
이건 강한 게 아니야 - 234
시간이 많다 - 235

저자소개

강태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누구에게는 동네 형 오빠 누구에게는 오랜 친구 누구에게는 직장 동료 나는 그런 사람이다. 아침 6시가 되면 어쩔 수 없이 일어나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지옥철을 타며 구겨진 와이셔츠를 다듬고, 회사까지 헐레벌떡 달려가는 나는 만 34살 노총각,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다. 성격이 활발하고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 주말만 되면 밖으로 나가 음주 가무를 즐긴다. 그 속에서 사람들과 주고받았던 대화 내용이 아까워 그 의미를 추려 글로 표현하기 시작했고 스마트폰에 고이고이 모셔두었던 것을 혼자 보기가 아까워 SNS에 올렸더니, 언제부터인지 하나둘 공감하는 사람이 모였다. 어느덧 2년이 흘러 이들이 책으로 나와, 지극히도 평범한 나를 소개하니 이런 영광이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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