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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처음이지?

북한은 처음이지?

(나만 알고 싶은 북한 도시 이야기)

김정한 (지은이)
  |  
라이스메이커
2018-12-28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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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처음이지?

책 정보

· 제목 : 북한은 처음이지? (나만 알고 싶은 북한 도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91185392707
· 쪽수 : 256쪽

책 소개

‘이름만 들어본 북한의 도시와 명소들의 위치는 어디일까?’라는 저자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책이다. 함흥과 개성, 신의주 등 북한 도시의 명칭은 알지만, 그 도시들이 북한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목차

일장. 핵심만 짚고 가는 북한 9도
북한의 최남단 지역 황해남도
금속공업으로 유명한 황해북도
남한과 북한에 걸쳐 있는 땅 강원도
북한 정치와 경제의 중심 평안남도
이름난 문인들이 태어난 곳 평안북도
군수공업이 발달한 산간지역 자강도
압록강과 두만강이 흐르는 량강도
험한 산과 깊은 바다 함경남도
한반도의 북쪽 끝 함경북도

이장. 북한의 대표 도시 13곳 이야기
단군이 선택한 땅, 한반도 최고(最古)의 도시 평양직할시
북한의 인천, 제2의 도시 남포특별시
러시아와 닿아 있는 시장경제 실험무대, 라선특별시
최고 상인들의 도시 개성특급시
황해남도의 유일한 도시 해주
역사 깊은 교통 중심지 사리원
최고 통치자 김정은의 고향 원산
수도 평양의 아우 도시 평성
중국으로 이어지는 관문 도시 신의주
산 높고 물 맑은 미인의 고장 강계
백두산으로 향하는 한반도의 겨울왕국 혜산
조선왕조의 발상지 함흥
북동부 제일의 중공업도시 청진

저자소개

김정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 연세대 철학과,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을 마쳤다. 현재 뉴스1 문화부 기자이며, 작가, 번역작가, 콘텐츠 개발자, 출판 기획자로도 활동 중이다. 《북한은 처음이지?》, 《초등 리딩 스타트》, 《50문장으로 끝내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 등의 책을 썼다. 옮긴 책으로는 《아는 만큼 보이는 어원 이야기》, 《무한 투자의 법칙》, 《CEO의 이력서》, 《습관이 답이다》, 《작은 긍정의 힘》, 《마음이 튼튼한 아이 시리즈》, 《세상을 바꾼 작은 영웅들》, 《신기한 마법의 괴물사전 주니버스》, 《별들의 이야기》, 《경이로운 지구 우리가 함께 지켜요》, 《우리가 바꿀 수 있어요》, 《이 세상에 사람이 딱 100명뿐이라면?》, 《이 세상에 동물이 딱 100마리뿐이라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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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황해도 도지사가 남한에 있다?
황해도 지역은 북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황해남도와 황해북도로 분리되었다. 하지만 남한에서는 북한을 ‘아직 수복하지 못한 우리 영토’라고 생각하여 북한의 행정구역 개편을 법률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북5도라고 하여 북한의 행정구역을 5도(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로 보며, 행정안전부 산하에 ‘이북 5도청’을 두었다. 청사건물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있으며, 심지어 각 도의 도지사와 군수까지 있다. 이 지역의 도지사는 남한의 다른 지역과 같이 선거로 뽑는 것이 아니라 실향민들의 추천을 받아 행정안전부가 임명한다. 상징적인 직위라고 할 수 있다.


죄인도 피하고 싶어 했던 유배지, 삼수갑산
‘삼수갑산’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량강도에 속한 삼수군과 갑산군의 명칭을 합한 것이다. 삼수와 갑산은 개마고원 중심에 위치한 산골마을이다. 조선시대에는 함경도에 속했던 곳으로, 무거운 죄를 지은 죄인들의 유배지였다. 오지인 것은 물론 극한의 추위가 몰아치는 지역이기 때문에 이쪽으로 귀양을 가면 살아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한다. ‘삼수갑산을 가더라도 먹고나 보자’라는 속담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과 달리 죽을 때 죽더라도 배를 채우자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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