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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인지 오렌지인지 묻지 말아 줘

레몬인지 오렌지인지 묻지 말아 줘

파블로다니엘 (지은이)
채륜서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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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인지 오렌지인지 묻지 말아 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레몬인지 오렌지인지 묻지 말아 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5401751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3-03-10

책 소개

SNS 인기 작가로 사랑받는 파블로다니엘의 에세이. 시집 <자살일기> 이후 두 번째 책이다. 외로움, 사랑, 이별, 슬픔 등의 감정을 그러모아 책 한 권에 담아냈다.

목차

프롤로그

1 슬픔이 쉽게 오는 사람은 슬픔이 오래 머물고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는 자세 / 완벽한 방법 / 사랑은 아낌없이 빼앗는 것 / 내가 머무는 계절은 부족했고 / 인연 / 추억과 동경 / 당신은 영원히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 강변에 다녀왔습니다 / 예술이 그렇게 나쁜가 / 그해 여름 / 어떤 바람 / 나는 웃자랐으며 사람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를 떠나갔습니다 / 난 문장 말고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 / 어떤 사람은 내가 산산이 무너지기를 바랐습니다 / 사랑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 죄가 많은 인간은 다음 생에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한다는데 / 타락론 / 코스모스 / 아카시아 / 봄눈 / 푸른 꿈 / 새 아침 /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로맨스를 하고 싶다 / 불행하다 / 사창가 아이 / 장난질 / 깨어질 준비 / 바다 천사 / 불행을 데생하면서 / 내게 종말을 주세요 / 바람개비 / 슬픈 냄새 / 쓸모없는 우산 같은 거 / 결국 모든 것들은 지워질 거라고 / 썩은 과일 / 꿈의 집 / 하나뿐인 검은 것 / 외로운 건 그저 외로운 거야 / 시와 당신 / 깨어지지 않고 남은 것들 / 분리된 빛과 시간 / 내가 상냥하면 슬퍼집니다 / 소모 / 투시자 / 슬픔, 기억, 환상통 / 첫 숨과 추억 / 꽤나 괜찮은 글 / 순백의 죄 / 마지막 에고이즘 / 불행은 따뜻하다

2 흐려지는 것들에게 들려주는 사랑
당신의 잔상은 나를 슬프게 만들었다 / 당신이 그린 그림은 늘 아파 보였다 / 우린 인간답지 않으면서도 가장 인간다웠지 / 여름의 끝자락에서 낡은 사랑을 바라보다 / 레몬인지 오렌지인지 묻지 말아 줘 / 우리 함께 사랑할 순 없겠습니다 / 바다가 보고 싶다는 말은 마음이 아프다는 뜻이었다 / 그 끝에서 너와 내가 우리가 아니게 되더라도 / 너라는 평정심 / 미인은 빨리 죽는다고 / 설탕 / 달콤한 것은 위험한 것이구나 / 나의 외로움이 당신을 보고 싶었다 / 장마가 끝나면 당신이 돌아오겠지 / 계절 같은 사랑을 했습니다 / 그래도 될까 / 나는 최선을 다해 당신을 사랑했어요 / 우리의 사랑을 과거라 부르지 않아도 될 텐데 / 끝이 있기에 소중한 것 / 굳이 문자 메시지를 두고 굳이 편지를 썼습니다 / 낮은 우리에게 너무 경박스럽고, 소란스럽지 / 고운 꿈만 꾸기를 / 그것으로 되었습니다 / 유리 동공 / 사랑의 증명 / 가장 멀리서, 가장 가까이서 / 그 시절 너를 사랑하는 일이 나의 전부였다 / 소녀의 고백 / 그게 그렇게나 좋았어 / 당신을 바라보면 사랑을 하고 싶어져요 / 한 철이 아닌 언제까지고 나를 기억해주세요 / 영혼은 영원히 사랑할 수 있으니 / 한 줌의 재 / 죽고 싶은 마음이 들면 나와 바다로 가요 / 얼음 숲 / 커다란 기분 / 아뇨, 아뇨 / 물고기 주제에 사랑을 했겠지 / 당신은 내게 모르핀 같고 / 나쁜 버릇 / 능소화 대신 수국이라도 / 비밀 / 제철 당신 / 상사병(Lovesickness) / 기쁨이 녹기 전에 / 소망목록 / 나를 바보라고 불러주세요 / 사랑하지 않지만 사랑하고 있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 그 호흡을 기억해 / 셈법

에필로그

저자소개

파블로다니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살일기', '레몬인지 오렌지인지 묻지 말아줘'의 저자 파블로다니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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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행복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행복해야 하고, 불행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불행해야 한다,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행복한 글을 써서 그 책이 잘 팔리게 된다면, 그 사람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일 뿐,
- 〈프롤로그〉에서


살아간다는 게 참으로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끝없는 우물 안으로 떨어지면 친숙한 얼굴들이 나를 내려다보아요, 아무도 나를 건져 올려주지 않죠,
- 〈내가 상냥하면 슬퍼집니다〉에서


내겐 사랑도 비슷한 개념이었다, 달콤하지만 나의 목을 천천히 졸랐다, 나는 늘 가난했다, 사랑에도 돈이 필요했다, 주머니에 든 것은 지폐 몇 장뿐이었다, 돈이 없었던 나는 사랑을 하면서도 진땀을 흘렸다,
- 〈달콤한 것은 위험한 것이구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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