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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스트

심플리스트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해결하는 인재)

장성규 (지은이)
  |  
리더스북
2014-01-24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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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스트

책 정보

· 제목 : 심플리스트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해결하는 인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5424019
· 쪽수 : 256쪽

책 소개

심플리스트는 복잡성의 실체와 폐해를 낱낱이 까발리고, 단순화의 방법론을 전하고자 한다. 해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복잡한 것과 복잡해 보이는 것을 구분해내고, 초기 설계를 바로 하여 복잡성의 수위를 낮추며, 상황과 조건을 1도만 비틀어 문제를 단순화시키는 것이다.

목차

저자의 글_ 복잡한 세상에서 최고의 효율을 추구하는 심플리스트를 위하여
들어가는 글_ 세상을 바꾼 이들, 그들은 단순했다

1부 우리는 단순해져야 한다

1. 복잡한 세상, 왜 단순해야 하는가?
세계 초일류 기업, 그 뒤에 숨은 성공 비밀 | 단순한 아이디어가 삶의 질을 바꾸다 | ‘복잡해야 좋은 것?’ 개인과 조직을 갉아먹는 심리적 마약 | ‘어떤 면’에서 단순해지는가가 중요하다

2. 그럼에도 우리가 복잡성에 휘둘리는 이유
바벨라스의 실험 : 복잡할수록 우수하다는 착각 | 어느 조직에든 숨어 있는 사이비 전문가들 | 데우스 엑스 마키나 : 누군가 해결해줄 거란 안일한 기대 | 생각을 멈추는 바로 그 순간, 복잡성은 증가한다 | 화려한 기능, 끝없는 업그레이드 뒤에 가려진 것

3. 복잡성이 극대화된 조직에서 벌어지는 일들
뭔가 하고 있음을 보여야 한다는 ‘더, 더, 더 신드롬’ | 무능을 감추기 위해 리더는 어떤 일을 벌이는가 | 가짜 혁신가들이 짜고 쳐내는 뻥튀기 성과 | ‘이 숫자 느낌이 좋은데?’ 그렇게 결정되는 목표수치 | 뻔히 예견되는 일을 미루다 대형참사가 벌어진다

4. 실체를 알면 해법은 단순하다
복잡한 것과 복잡해 보이는 것 | 업무 간 내시균형이 무너질 때 | 초기 설계가 복잡성의 수위를 결정한다 | 복잡성 총량의 법칙, 복잡성 전가의 원리 | 상황과 조건을 1도만 바꿔도 일은 단순해진다 | 결국 해법의 핵심은 본질을 꿰뚫는 것 | 수백 개의 현상 밑에 숨은 하나의 원인

2부 단순화의 귀재, 그들만의 육감(六感)

5. 부감 : 전체를 꿰뚫는 눈
조직의 원형선회 : 개미가 떼죽음을 당한 이유 | 전체를 보지 못하고 부분에 매몰될 때 | 부감적 시야를 갖고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 | 전체를 보며 일해야 하는 3가지 이유 | 어떻게 하면 부감적 시야를 가질 수 있을까

6. 직감 : 단번에 알아채는 힘
스스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순식간에 판단하는 것 | 보이는 것에만 익숙하면 직관을 키울 수 없다 | 숫자와 그래프가 오가는 조직에서도 직관은 중요하다 | 직관의 발휘 1: 의도적으로 엉성하게 | 직관의 발휘 2: 졸속이 지완을 이긴다


7. 추상감 : 오직 본질만 남길 것
오컴의 면도날 : 단순한 것이 진실에 가깝다 | ‘핵심을 뽑아 최대한 단순하게’ 추상화하는 법 | 페르미 추정 : 서울시에 택시는 몇 대나 있을까? | ‘비유’를 통해 복잡한 개념을 단박에 이해시키다 | 요약력 : 무엇을 끝까지 남길 것인가?

8. 도상감 : 쓰지 말고 그려라
시각적으로 생각해 ‘천지인’을 만든 사람 | 사내 워크숍에 등장한 한 장의 그림 | 일상에서 발휘되는 그림의 힘 | 그림으로 골치 아픈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다 | 그리기가 익숙지 않다면 이렇게 도상감을 발휘하라

9. 정리감 : 줄이면 커지고 버리면 얻는다
덧셈보다 가치 있는 뺄셈의 미학 | 무엇을 빼고, 무엇을 그만둘 것인가 | 조직과 일상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법 | ‘보다 작게’를 내세워 ‘보다 크게’ 성공한 기업들 | 정리감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한 몇 가지 팁

10. 패턴감 : 패턴으로 사고하라
혼잡함 뒤에 가려진 규칙성, 패턴 읽어내기 | 단편적으로 사고하는 사람 vs. 패턴으로 사고하는 사람 | ‘시간’을 활용할 때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라 | 일 잘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몇 가지 패턴사고 | 패턴을 간과할 때 생기는 결정적 문제들

저자소개

장성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플리스트의 삶을 지향하면서 스스로 심플리스트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직장인. 서강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육군 정훈 석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으며, 현재 SK그룹 내 유선통신 사업을 담당하는 SK브로드밴드에서 일하고 있다. 바쁘고 힘든 직장생활중에도 불합리한 문제를 바로잡고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한 솔루션을 찾는 데 관심이 많으며, 이를 참신한 글로 풀어내어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있다. 2011년 <매일경제> 전략·마케팅 분야 지식마스터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온라인 상에서 본격적인 집필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때 올린 글들은 최고의 조회 수와 추천 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반 직장인으로는 드물게 경영전문 잡지 <동아비즈니스리뷰>에 기고글이 실리는 등 딱딱한 비즈니스 문제를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내는 독특한 스토리텔링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저자는 수많은 직장인들이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보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 무던히 애를 쓰면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역설적인 현상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했고, 그 과정에서 ‘복잡성’이란 세 글자에 주목했다. 이에 이 책을 통해 관찰 대상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예리함으로 일상과 조직생활 전반에 점철된 복잡성의 실체와 폐해를 낱낱이 드러냈다. 동시에 아무리 복잡한 상황에서도 단순하게 문제를 해결해내는 심플리스트들의 마인드와 노하우를 육감의 원칙으로 정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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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핵심을 꿰뚫지 못한, 그리고 사후 연쇄작용을 가늠하지 못한, 그저 문제 해결을 위해 뭔가 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조치들이 조직 내 복잡성을 가중시킨다. 현장이나 경영현실과 동떨어진 채 보고받을 사람 위주로 작성되는 ‘보고서를 위한 보고서’, 온갖 그럴듯한 이름은 다 갖다 붙인 무슨무슨 TF(태스크포스), 워킹그룹, 위원회 등, 온갖 조직들이 난립하면서 시너지가 창출되기보다는 비효율성과 사내정치가 극에 달할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


무능을 감추기 위해 리더가 벌이는 끔찍한 일들
리더가 조직 내의 복잡성에 일조하는 것은 불가피한 현상이지만 나쁜 리더들은 복잡성의 수치를 기하급수적으로 치솟게 한다. 자신의 무능함을 아랫사람의 헌신으로 때우거나, 중단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임을 알면서도 체면을 위해 부하직원들을 사지로 내모는 나쁜 리더들이 분명 존재한다. 특히 객관적 진단이나 실무적 이해 없이 ‘혁신’이란 이름으로 일을 밀어붙일 때 문제는 심각해진다. 벤치마킹이란 미명 하에 남을 맹목적으로 추종할 때 리더의 ‘가짜 혁신’은 구성원의 의욕을 떨어뜨리고 조직의 성과를 갉아먹으며 치명적인 복잡성을 일으킨다.


가짜 혁신가들이 짜고 쳐내는 뻥튀기 성과
과장되게 성과를 포장하는 사람들이 조직 전면에 나서면 필연적으로 부작용이 발생한다. 이들은 자신이 부풀린 거품을 ‘창조’니 ‘혁신’이니 하는 말로 포장하며 객관적인 평가를 비켜가려는 성향이 강하기에 ‘가짜 혁신가’다. 이들은 야심이 있고 머리 회전이 빠른 편임에도 이런 장점을 발휘해 조직의 ‘진짜’ 문제를 해결하려는 진정성은 없다. 조직에서 이런 가짜 혁신가들이 판을 치게 되면 온갖 미사여구와 과장된 수치로 치장된 결과 보고에만 매몰되는 조직문화가 확산되어 절대 다수의 구성원과 조직은 늪으로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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