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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여성건강
· ISBN : 9791185459813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몰랐다고 후회할 때는 이미 늦었다
제1장 여성 호르몬은 무슨 일을 할까?
-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여성 호르몬 상식 점검
- 여성 호르몬에는 여덟 개의 얼굴이 있다
여성 호르몬과 라이프사이클
여성 호르몬에는 두 종류가 있다
뇌와 난소의 연계 플레이
매월의 파도와 일생의 파도가 있다
제2장 20~30대, 여성 호르몬의 황금기
건강과 아름다움의 수호신, 에스트로겐
두뇌 발달과 활기찬 생활까지
여성 호르몬의 가장 큰일, 생리
임신을 생각한다면 여성 호르몬을 이해하라
체온으로 파악하는 생리와 임신
‣ 알아두면 유용한 Tip1 산부인과 진찰 현명하게 받는 법
원치 않는 임신은 이제 그만!
‣ 알아두면 유용한 Tip2 72시간 안에 응급 피임약 복용하기
작은 관심으로 성감염증을 피한다
젊은 세대를 위협하는 자궁경부암 예방하기
‣ 알아두면 유용한 Tip3 자궁경부암 백신, 맞아야 할까?
제3장 여성 호르몬의 숨은 얼굴
여성 호르몬의 빛과 그림자
여성의 60퍼센트가 고민하는 생리전증후군
생리전증후군은 왜 생길까?
참지 말고 치료하면 편해진다
‣ 알아두면 유용한 Tip4 생리전증후군을 완화하는 생약 성분 의약품도 있다
증상을 감소시키는 셀프케어
생리통이 심한 사람은 자궁내막증을 의심하라
생리통을 악화시키는 자궁선근증
난소낭종은 방치하지 말자
‣ 알아두면 유용한 Tip5 저용량 피임약 ‘OC, LEP’는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생리량이 많은데, 혹시 자궁근종?
‣ 알아두면 유용한 Tip6 생리량이 정상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까?
몸이 편하다고 무월경을 방치해도 될까?
‣ 알아두면 유용한 Tip7 다이어트와 스트레스도 무월경, 생리불순의 원인이다
무월경, 생리불순을 개선하는 방법
제4장 임신, 언제 해야 할까?
초산연령 31세! 고령 임신이 늘고 있다
난자의 수는 태아기에 가장 많다
‣ 알아두면 유용한 Tip8 난소의 나이를 알아보는 검사도 있다
30대 후반부터 임신 가능성이 급격히 낮아진다
대표적인 불임의 원인은 무엇일까?
내진, 혈액 검사 등으로 불임의 원인을 밝힌다
불임은 점진적인 3단계 치료가 기본
‣ 알아두면 유용한 Tip9 조기 폐경 여성도 임신할 수 있다
고령 출산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위험하다
‣ 알아두면 유용한 Tip10 난자 동결은 효과가 있을까?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면 체중 조절을!
불임 치료의 지름길은 남녀가 함께 치료 시작하기
남성 불임의 원인은?
무정자증도 치료할 수 있다
‣ 알아두면 유용한 Tip11 체질을 바꾸면 임신에 도움이 된다!
임신을 위해 해야 할 일곱 가지
‣ 알아두면 유용한 Tip12 뇌종양이 불임의 원인?
제5장 40대, 여성 호르몬의 격변기
- 설문조사로 살펴보는 갱년기
갱년기란?
갱년기는 왜 나타날까?
갱년기 증상으로 오해하기 쉬운 질환
대부분은 힘들지 않게 넘어간다
갱년기가 괴로운 사람은 어떤 유형일까?
갱년기는 언제 시작될까?
‣ 알아두면 유용한 Tip13 갱년기 생리불순에 효과적인 대처법은?
폐경 후 나타나는 부부 관계의 변화
‘갱년기인가 증후군’이란?
‣ 알아두면 유용한 Tip14 갱년기와 폐경 여부는 혈액 검사 한 번으로는 모른다
치료법에는 호르몬대체요법과 한방요법이 있다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고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법
노화 방지 효과로 질병도 예방한다
호르몬대체요법, 폐경 후 5년 이내 시작하라
‣ 알아두면 유용한 Tip15 갱년기에는 저용량 피임약을 호르몬대체요법으로!
유사 생리를 유도하는 투여법도 있다
호르몬대체요법을 하면 유방암에 걸리기 쉽다고?
꾸준한 효과를 원한다면 한방요법으로
한약은 체질에 맞게 먹자
한의학은 마음과 불면도 다스린다
대두를 자주 섭취하면 갱년기 아웃!
슈퍼 이소플라본 ‘에쿠올’
아로마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적이다
갱년기 건망증일까? 치매일까?
갱년기 우울과 진짜 우울증을 헷갈리지 말자
호르몬 변동이 영향을 주는 갱년기 고혈압
폐경 후 10년, 골다공증을 조심하라
남에게는 말 못할 민감한 고민
부정 출혈이 있다면 자궁암 검사를!
폐경, 겪어보면 나쁘지만은 않다
감수의 글
이 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 일본 최고의 산부인과 전문의 12인
리뷰
책속에서
여성 호르몬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있다. 여성에게 특히 많은 도움을 주는 호르몬은 에스트로겐으로 생리, 임신, 출산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훨씬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면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한 뼈 손상을 방지하고 기억력 등의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며 피부의 윤기와 탄력,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드는 등 온몸에 영향을 미친다.
그야말로 여성의 건강과 미를 강력히 지원하는 수호신 같은 존재다. 성성숙기의 여성이 아름다움과 젊음을 유지하고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에 잘 걸리지 않는 것 역시 에스트로겐 덕분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_ ‘건강과 아름다움의 수호신, 에스트로겐’ 중에서
생리전증후군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치료제뿐 아니라 셀프케어도 매우 중요하다.
곧바로 시작하면 좋은 방법은 ‘증상 일기’ 쓰기다. 어떤 증상이 언제부터 나타나 얼마나 괴로웠는지, 언제까지 계속됐는가만 적어두면 된다. 2개월 정도 기록하면 본인의 생리전증후군이 어떤 양상인지 파악할 수 있다. 생리가 시작되기 대략 며칠 전부터 증상이 심해지는지 알면 그쯤에는 중요한 일정을 넣지 않는 등의 대책도 세울 수 있다. 생리주기를 미리 알아두는 것만으로 증상이 가벼워지기도 한다. 생리전증후군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기초체온표를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된다.
식사도 중요하다. 생리 전에 단것이 당긴다는 사람이 많은데 지나친 섭취는 금물이다. 단것을 많이 먹으면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갔다가 빠르게 떨어진다. 이때 감정 기복이 생기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거나 다시 식욕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단것이나 간식은 피하고 식사를 잘 챙겨 먹자.
_ ‘증상을 감소시키는 셀프케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