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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91185702339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첫째 날 선사 시대로의 여행
아름다움(美)의 기준
사냥은 정말 어려워요!
보이지 않는 대상을 표현하다
힘이 센 지배자의 등장
둘째 날 고대 이집트로의 여행
문명이 시작되다
영혼을 위한 미술
영원을 향하여
완전함을 위한 규칙
왜 생생(生生)하게 보일까요?
셋째 날 고대 그리스로의 여행
높은 산에 왜 신전을 지었을까?
놀라운 발명들
왜 남자만 옷을 벗고 있나요?
이게 돌이라고요?
이상적인 미(美)
동서양이 연결되다
순간의 감정을 표현하다
넷째 날 고대 로마로의 여행
작은 마을에서 대제국으로
모방을 넘어 개성을 담다
로마의 영광, 팍스 로마나!
호화로운 휴양지
포용성과 개방성의 힘!
영광의 날이 저물다
다섯째 날 5~13세기 중세 유럽으로의 여행
황금빛으로 빛나다
느낌을 표현하다
이콘(icon)과 상징
성지 순례의 유행
하늘을 향해 더 높게
여섯째 날 14~16세기 르네상스로의 여행
표정이 다시 살아나다
원근법을 완성하다
3명의 천재 예술가
상징과 사실주의
죽음의 공포
자연을 관찰하다
불안과 혼돈의 시기
일곱째 날 17~18세기 유럽으로의 여행
연극적인 빛
스펙터클한 드라마
새로운 장르의 유행
세 개의 시선
현실 사회의 풍자
고전을 흠모하다
더 화려하게 장식적으로
여덟째 날 18~19세기 유럽으로의 여행
충돌의 시대
혁명의 깃발
낭만에 대하여
껍질을 벗겨 내다
작은 영웅들을 위한 시
쿠르베 씨를 만나다!
여행을 마무리하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집트 미술은 종교적인 영향과 내세적인 세계관으로 영원히 변하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영원불멸을 표현하기 위해 미술은 정해진 기준에 따라 제작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변화를 거부하며 양식화됩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진지한 관찰을 통해 자연의 이치와 사물의 생성 원리를 깨달을 수 있었어요. 이러한 이성적 사고와 배움에 대한 열정은 철학뿐만 아니라 미술에서도 놀라운 발전을 이루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고대 그리스 문명은 오늘날 서구 문명의 출발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