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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베이비 미루

노마드 베이비 미루

(정착지 찾아 떠난 미루네 가족 여행이야기)

최승연 (지은이)
피그마리온(Pygmalion)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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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베이비 미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마드 베이비 미루 (정착지 찾아 떠난 미루네 가족 여행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9118583122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6-05-09

책 소개

대책 없는 가족여행, 비범한 유아여행이 시작됐다. 걷기는커녕 간신히 길 수 있는 아기, 품에 안고 보듬어야 할 것 같은 어린 생명을 데리고 여행을 강행한 엄마, 아빠가 만들어 간 가족유럽여행기.

목차

Prologue 012

베를린, 특별한 인연
7주만에 보는 아빠
여행의 신
이유식
같이 살 권리
새 주소
천상의 맛
베를린 일상
템펠호프 공원
베를린 가을 산책
접속
인생 선배
아름다운 청년
캥구를 소개합니다
이제 이 집도 안녕

여행의 시작, 베네룩스
미루와 무나
언니야, 맛있어?
한겨울의 위트레흐트
한겨울의 암스테르담
할아버지 동네 구경
고양이 얀스
12월의 네덜란드
크리스마스 마켓
미루의 첫 크리스마스
마지막 키스
새해 아침
브뤼셀의 떡국
첫 생일
생일엔…

프랑스, 어느 시골 마을
드노
드노의 하루 일과 & 몇 개의 팩트
노동을 했습니다
분노의 끌질 3종 세트
그냥 달렸습니다
우당퉁탕 가족
미루의 첫 친구
홈스쿨링
프랑스의 작은 마을
세계지도
처음으로 아프다
한 살은 괴로워
On The Road

다이나믹 인생, 스페인
스페인 입성!
깐 페노사
빵 굽는 처녀
외계인의 습격
가우디는 외계인
공동체 집
영화 같은 일
안녕, 캥구야
히메나 가족
짜라고사 벽화
인류의 첫 걸음
날자꾸나, 미루야!
돈키호테 마을
마드리드 마실
전철에서
아침 풍경
놀이터에서
낮잠
따뜻한 남쪽 나라로
아기 데리고 버스 타기
히피촌 엘 모리온
올리브 나무 아래서
버스 라이프
첨단 패션
올히바의 축제
아기는 자란다
오빠야 놀자
부녀 듀엣 탄생
그라나다 마실
오디션
집으로
언제나 직진

아, 대한민국
시차 적응
할손 커플
할머니 표 이유식
새 의자
그리운 언니
그리운 오빠
신세계
달콤한 스마트 폰의 유혹이여!

다르다는 것
아, 대한민국!
국가의 힘

폴란드, 아동극 축제
고민
아시테지 세계 아동청소년극 축제
아동극의 본질
끌림

다시 시작, 독일
내 팔자야!
물놀이
다시 시작

언제나 환영, 네덜란드
네덜란드에 관한 몇 가지 팩트
숨바꼭질
Into The Woods
모기 한 마리
작은 연인
그림을 그립시다
황야의 무법자
인생은...
시아버지의 피자
더 이상 여행이 마냥 설레지 않는 자의 슬픔
여행하며 미루에게 미안한 것들

포르투갈, 우리 집은 어디인가
리스본의 아침
리스본 마실
고양이
리스본행 열차
기관사
코자 마을 쏘냐 양의 사연
코자 마을
야생녀 미루
오랜만에
산불
이곳이 우리를 불렀어
정상에서 Ⅰ
정상에서 Ⅱ
아침 풍경 Ⅱ
파업
중세 페스티벌
부활
단순노동의 미학
코임브라 마실
지도 보기가 제일 쉬웠어요
폰타네이라 농장
인형의 집
아침 독서
일상으로의 초대
미루와의 첫 합작 작품
그리고...우리집은 어디인가

Epilogue

저자소개

최승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직 무대 디자이너. 뼛속까지 연극인. 하고 싶은 일이 많아 별거에 기웃거리며 살았습니다. 공연계에서 일했고 영어를 가르쳤고 번역을 했고 웹진을 발행했고 팟캐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글 쓰고 사진 찍고 그림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미국 뉴욕에서 7년의 유학 및 아트 디렉터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후 무대 디자이너로서 대학로에 뼈를 묻을 각오로 일하던 중, 2009년에 네덜란드에서 온 6살 연하의 남자 카밀(Kamiel)을 만나 그와 함께 ‘빨리빨리’보단 ‘느릿느릿’을 외치며 여행자로 오랫동안 이 나라 저 나라를 기웃거렸습니다. 현재는 왕관 모양으로 생긴 바이러스 덕에 어쩌다 머물게 된 낮은 땅 네덜란드에서 ‘여행자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타고난 냉소 및 게으름과 싸우는 것도 모자라 갱년기 호르몬이 부리는 심술과도 싸워야 하는 인생의 어느 시기에 다다른 지금, 웃긴 글을 쓰며 여행자로 사는 야무진 꿈을 꿔봅니다. linktr.ee/yeonyellowduck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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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린 미루를 데리고 떠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내게 철이 없다고 했다. 미루가 무슨 죄로 그리 고생해야 하느냐고 했다. 하지만 난 당당히 말했다. ‘고생이야 내가 하는 거지. 이렇게 여행할 수 있는 아기가 얼마나 있다고?’ 그 무엇보다 강한 게 엄마라는 존재다. 고로 여행에서 오는 모든 고생은 엄마인 내가 맡는다. (중략)
자, 미루야! 준비됐니?
이제 우리 출발해 볼까? _프롤로그 中


‘어쩌다 보니’ 룩셈부르크 서쪽, 독일 국경 근처의 풋샤이드(Putscheid)란 작은 시골 마을에서 미루의 생일을 맞게 됐다. 정말이지 ‘어쩌다 보니’였다. 아, 미루야! ‘어쩌다’ 여행하는 부모 밑에 태어나서 돌잔치와 돌잡이도 제대로 못 한단 말이냐! (중략) 돌잔치 못 해줬다 해서 결코 나쁜 엄마 아니라고. 한국에 있을 때 백일상은 무척 재미있게 만들었었는데, 두 살 생일을 기대해야겠다._ <첫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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