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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나 이렇게 귀엽게 늙으면 좋겠어

[큰글자책] 나 이렇게 귀엽게 늙으면 좋겠어

최승연 (지은이)
더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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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나 이렇게 귀엽게 늙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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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나 이렇게 귀엽게 늙으면 좋겠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382327
· 쪽수 : 238쪽
· 출판일 : 2023-11-06

책 소개

뉴욕에서 무대 디자인을 공부한 아트 디렉터, 뼛속까지 연극인, 옐로우덕 최승연의 길 위의 성장 에세이. 과거 오랫동안 떠돌아다닌 길 위의 삶에 관한 일지이자 현재와 미래의 다짐에 대한 기록이다.

목차

프롤로그 : 다시 쓸 결심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 같소?
팬데믹으로 얻은 것과 잃은 것
이 나이에 네덜란드어 공부하리?
외국에서 친구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나의 살던 고향은
리스본의 노점 상인

부모의 자격
잡초
사주는 됐고, 생긴 대로 살래요
동양인 며느리
내 얼굴의 마술
내 눈이 머무는 자리

도시는 한 사람의 정신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국경이란 선
우린 실패했을까
내 친구 크리스 1
내 친구 크리스 2
내 ‘깜냥’은 딱 이만큼
홈스쿨링은 개뿔

난 히피가 아니다
어디서든 씩씩한 승연 씨
어느 여행자의 철없는 시선
생일 축하 노래에도 인종차별이
당신과 나의 이해 못할 화법
내가 사는 곳을 사랑하는 방법
마성의 대한민국

아버지의 노래
한국은 예술이다
아름다운 추락
해금의 시간
나의 네덜란드

에필로그 : 내 집은 어디인가?

저자소개

최승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직 무대 디자이너. 뼛속까지 연극인. 하고 싶은 일이 많아 별거에 기웃거리며 살았습니다. 공연계에서 일했고 영어를 가르쳤고 번역을 했고 웹진을 발행했고 팟캐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글 쓰고 사진 찍고 그림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미국 뉴욕에서 7년의 유학 및 아트 디렉터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후 무대 디자이너로서 대학로에 뼈를 묻을 각오로 일하던 중, 2009년에 네덜란드에서 온 6살 연하의 남자 카밀(Kamiel)을 만나 그와 함께 ‘빨리빨리’보단 ‘느릿느릿’을 외치며 여행자로 오랫동안 이 나라 저 나라를 기웃거렸습니다. 현재는 왕관 모양으로 생긴 바이러스 덕에 어쩌다 머물게 된 낮은 땅 네덜란드에서 ‘여행자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타고난 냉소 및 게으름과 싸우는 것도 모자라 갱년기 호르몬이 부리는 심술과도 싸워야 하는 인생의 어느 시기에 다다른 지금, 웃긴 글을 쓰며 여행자로 사는 야무진 꿈을 꿔봅니다. linktr.ee/yeonyellowduck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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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작은 자극에도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라는 질문은 불쑥불쑥 찾아온다. 어찌 된 게 나이 들수록 더하다. 나이 들면 삶에 대한 확신, 내공, 지혜가 쌓여 현타 따윈 얼씬도 안 할 것 같았는데 절대 아니다. 근 13년간 여러 나라를 떠돌며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사건 사고를 경험하는 동안 이런 순간은 수시로 찾아왔다. 질문은 같았지만 답은 상황에 따라 달랐다. 여러 답을 거쳐 요즘은 이렇게 답한다.
- 나는 이방인이다.
- 프롤로그 〈다시 쓸 결심〉 중에서


페이스북에 있는 방탄소년단 네덜란드 그룹에 글을 올렸다. 만나서 재밌게 한국어와 네덜란드어를 교환하며 우리 ‘탄이’들에 대해 수다 떨자고. 아니나 다를까, 댓글이 줄줄 달렸다. 그리고 어렵지 않게 가까운 곳에 사는 이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무얼까 생각한다.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거기서 뻗어갈 수 있는 수많은 연결 고리가 있다. 그 작은 고리에서 귀한 관계가 싹튼다. 그 고리를 단단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내 생각엔 바로 덕질이다. 덕질은 어제의 이방인을 오늘의 동지로 만들어준다.
- 〈외국에서 친구를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중에서


6개월이 지났다. 그들은 내게 다시 질문을 던진다.
- 만약 당신의 네덜란드 체류가 거부된다면 당신 자녀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설명할 수 있는가?
뭐 이따위 질문이 다 있어? 버럭 화를 낼 수도 있지만 달리 생각하면 이건 꽤 철학적인 질문이다. 당연시하는 부모 자식 관계를 비틀어 좀 더 냉정하게 분석하라고 한다. 생각을 달리하기로 했다. 네덜란드 이민국이 부모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할 기회를 주는 거라고.
- 〈부모의 자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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