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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웹디자인/홈페이지 > 웹디자인 기타
· ISBN : 979118588511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7-07-10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출간에 앞서
역자의 글
추천의 글
프롤로그
chapter 1 인터페이스의 물리성
chapter 2 제멋대로인 화면
chapter 3 더 빠른 손놀림
chapter 4 제스처
chapter 5 디스커버리
감사의 글
도움이 되는 자료
참조
찾아보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chapter 1. '인터페이스의 물리성' 中에서
손에 잡히는 이 물리적 크기는 우리를 시각디자인 그 자체를 넘어 다른 디자인 분야로 이끕니다. 터치를 다루게 되는 순간, 우리는 물리적 형태를 지닌 것을 다루는 산업디자인 분야로 들어갑니다. 어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할 때 물리적으로 다루기 힘들거나 어색하면 그 제품에 실망하듯이, 사용자가 터치스크린을 손에 쥐었을 때 그 인터페이스가 쓰기 불편하다면 그것은 잘못된 디자인입니다. 손가락과 디지털 화면 사이의 이러한 상호작용이 터치를 위한 디자인의 핵심입니다.
사람들이 웹사이트에서 마우스로 클릭한 제품보다 손으로 '터치'한 제품에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이였죠(https://bkaprt.com/dft/01-10/). '터치'가 이루어질 때 차가운 픽셀pixel에 불과하던 대상에 온기가 입혀지면서 감정 이입이 일어나는 것이죠. 이에 대해서는 4장 제스처 인터페이스gestural interface에서 더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chapter 2. '제멋대로인 화면' 中에서
앞으로 터치스크린이 있고 없고에 관계없이 모든 디바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인터랙션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핀치 앤드 줌pinch-and-zoom이 가능한 다이나믹 뷰포트dynamic viewports를 둘러볼 것입니다. 그리고 픽셀 밀도를 알 수 없을 때 터치 타깃의 크기를 계산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설명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화면에 대해 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은 무엇 인지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거의 없긴 하지만 우리가 세워볼 수 있는 안전한 가설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