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같은 진리!

| 주일학교 때 선생님의 충격적이고 아름다운 간증! |
| 『다이아몬드 같은 진리!』 평신도용을 출판하면서… |
| 서 문 |

1장 |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2장 | 왜 복음이 능력이어야만 할까요?
(1) 행위 구원과 행위 심판!
(2) 복음의 일부인 행위 심판!
1)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말한 십자가는 단순히 대속의 십자가가 아닙니다.
2)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말한 믿음은 단순히 수동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3)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말한 심판은 놀랍게도 행위 심판입니다.

3장 | 왜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을까요?
(1) 칭의에 대한 발전적인 새로운 견해
1) ‘의의 선물!’
2) ‘의의 열매!’
3) ‘의의 소망!’
(2)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는 이유!
1)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는 이유는 율법이 그런 목적으로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는 이유는 율법은 거룩하지만 무능하기 때문입니다.

4장 | 왜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1) 왜! 믿어도 성경대로 역사하지 않을까요?
(2) 어떻게 믿는 것이 성경적인 믿음일까요?
1) 로마서 4:17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2) 로마서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① 예수 믿고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되면 죄에 대하여 죽습니다.
② 예수 믿고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되면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납니다.
3) 로마서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① 과거적 부활 즉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② 미래적 부활 즉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도 부활할 것을 믿어야 합니다.
③ 현재적 부활 즉 주님의 부활과 연합하여 자신의 영이 다시 살아남을 믿어야 합니다.

5장 | 왜 새 언약의 내용이 성령일까요?
(1) 새 언약에 대한 오해!
(2) 옛 언약이 폐해진 이유!
1) 옛 언약의 짐승의 피는 죄를 덮기만 하지만 새 언약의 그리스도의 피는 죄를 없애버립니다.
2) 옛 언약의 계명은 명령만 하지만 새 언약의 성령님은 죄를 이기고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3)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목적
1) 십자가의 두 가지 목적
① 아브라함의 복을 주시기 위하여!
② 성령을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2) 왜곡된 복음과 믿음과 구원!
① 왜곡된 복음
② 왜곡된 믿음
③ 왜곡된 구원
3) 은혜로 받는 구원과 행위의 조화!
① 갈라디아서 3:13-14
② 로마서 6:14
③ 에베소서 2:8
(4) 왜 성령님을 의지해도 죄를 이길 수 없는가?
1) 성령님을 의지해도 달라지지 않는 것은 복음에 대한 무지 때문입니다.
2) 존 웨슬리의 성결에 대한 가르침의 문제점
3) 성령이 내주하시지 않고 위에 임하시는 것이 가능할까요?
① 구약의 하나님의 사람들
②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
③ 거짓 선지자 발람
④ 성령 받기 전의 열두 제자들
⑤ 예수님이 경고한 은사사역자들
⑥ 바울이 지적한 사랑은 없고 은사만 있는 자들!
⑦ 우리 주위의 수많은 목사들과 신자들!

6장 | 왜 견인의 교리를 반드시 바르게 알아야만 할까요?
(1) 견인의 교리는 성화가 아니라 복음의 일부입니다.
1) 칭의를 받은 자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궁극적인 칭의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2) 칭의를 받은 후 자동적으로 죄를 이기고 말씀대로 살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3) 바울의 경고는 무늬만 신자가 아니라 구원받은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2) 장구한 견인의 교리 논쟁을 끝낼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
1) ‘달음질’의 의미
2) ‘상’의 의미
3) 바울의 고백의 의미
4) 앞의 문맥에 의한 확증
5) 뒤의 문맥을 통한 재확증
(3) 구원의 확실성과 버림받을 수 있다는 진리는 충돌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1) 성경에는 분명히 신자의 안전과 구원의 확신이 나옵니다.
2) 궁색하고 조잡한 변명은 진리에 대한 신뢰감을 떨어뜨립니다.
3) 로마서 8장 31-39절은 절대로 버림받을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4) 정상인이라면 이제부터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믿지 않을 것입니다.
(4) 견인의 교리에 근거하여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아가십시오!
1) 올바른 방향의 중요성
2) 주일학교 선생님의 명설교
3) 하늘에 있는 믿음의 선진들이 보여준 본
①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 사는 것은 옳은 것을 따르기 위해 핍박을 감수하며 사는 것입니다.
②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 사는 것은 버림받을 가능성을 알고 죄와 싸우며 사는 것입니다.
③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 사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것입니다.

저자서문 중에서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고린도전서 8:2)

저는 오래도록 이 구절이 다른 사람들 얘긴 줄 알았습니다. 다른 목사님들이나 신학자들과만 관련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어려서부터 성경책이 닳도록 열심히 읽었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을 의지하고 가르침을 받아왔으며, 기독교 고전부터 현대 저자들의 책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서적을 두루 섭렵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욱이 제 관심 분야인 구원론에 대해서라면 더욱 그렇다고 확신했습니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을 위시해서 제가 구원론에 대해 쓴 책만도 20권이 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감탄이 나올 정도로 탁월한 성서신학자들의 책들을 탐독하면서 제 실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깨닫고 충격을 받았고, 속으로 수없이 탄식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도 대부분 저처럼 착각하고 있음을 잘 압니다. 강해설교를 듣고 제자훈련깨나 받은 성도들은 물론이고, 목회자들과 신학자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극소수를 제외한 여러분 대부분은 과거의 저처럼 착각에 빠져 있고 저보다 더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본서를 읽는다면, 그리고 죄송하지만 ‘주제넘게’ 중간에 덮지만 않는다면, 성경과 복음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깨닫고 소름이 돋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동시에 이제라도 성경과 복음의 정수를 깨닫게 되었다는 것으로 인해 흥분과 함께 솟구치는 감사를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장담하거니와, 본서를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친히 구입하여 선물하실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늘 그렇듯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본서를 세상에 나오게 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함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015년 5월 1일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된”(고후 6:8) 예수님의 작은 종 변승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