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민준이와 서연이의 금융경시대회

민준이와 서연이의 금융경시대회

권오상 (지은이)
카시오페아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6,7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97개 38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400원 -10% 420원 7,140원 >

책 이미지

민준이와 서연이의 금융경시대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민준이와 서연이의 금융경시대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경제
· ISBN : 9791185952536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6-08-25

책 소개

금융전문가인 저자가 십대 아이들에게 금융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쓴 금융지식소설이다. 돈과 금융에 대한 개념을 아는 것은 물론 건전한 이해와 올바른 습관을 가질 수 있는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읽기 쉽도록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story 01.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 학교 대표로 뽑히다
story 02. 민준이와 서연이, 드디어 만나다
story 03. 역사 선생님이 금융을 코치할 수 있을까?
story 04. 밍키를 데려왔으니 책임을 져야 해
story 05. 오늘과 내일을 만나게 하는 수학
story 06. 시험 성적과 실제 능력은 무관해
story 07. 가상 세계에서 주사위를 10만 번 던지다
story 08. 돈이 모자랄 땐 어떻게 해야 해?
story 09.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야
story 10. 사랑과 투자는 오래 참고 모든 것을 견디는 것
story 11. 게임 회사를 만드는 거야
story 12. 나중에 밍키와 마음껏 산책 다니려면
story 13.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어
story 14. 미래는 알 수 없으니 지레 포기하면 안 돼

저자소개

권오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에서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에서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CHA의과학대 글로벌경영학과의 교수, KAIST 기술경영학과의 겸직교수, 삼성SDS의 수석보, 기아자동차의 주임연구원을 지냈습니다. 현재 금융감독원 복합금융감독국 국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로 뽑힌 《노벨상과 수리공》을 비롯해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금융의 대량살상무기》 등 경영학과 공학을 넘나드는 활발한 연구 및 저술 활동 중입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돈이 관련된 대부분 문제는 앞에서 얘기한 이 간단한 원리를 무시해서다. 들어오는 돈은 100인데 나가는 돈이 그보다 크면 페트병의 물은 계속해서 줄 수밖에 없다. 원래 들어 있던 물이 있다면 그 즉시 페트병이 비어 버리진 않을 거고, 당장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일 수도 있지. 하지만 그런 적자 상태가 지속되면 언젠가는 파산할 수밖에 없어. 역사적으로 보면 말이다, 이런 사례를 수도 없이 찾아볼 수 있다. 보통 사람은 물론,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은 부자나 연봉이 높은 전문직도 예외가 될 수 없어. 학교나 회사 같은 단체, 심지어는 나라들도 이 원리를 무시하면 파산하고 말지.”


민준이는 서연이 아빠의 신용카드 얘기가 새삼스러웠다. 신용카드는 현금 없이도 편하게 물건을 살 수 있는 거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얘기를 듣고 보니 카드를 쓴다는 건 결국 신용카드 회사에 빚을 지는 거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빚을 졌으니 갚아야 하고, 제때 갚지 못하면 굉장히 높은 연체 이자를 물어야 한다. 그마저도 못 갚으면 신용불량자가 되어 버리니, 금융이란 무서운 거란 생각도 들었다.


“금융 버블은 주식 같은 금융 상품의 가격이 특별한 이유 없이 미친 듯이 올라가 버린 상태를 말한다. 그러다 서연이가 말한 대로 갑자기 펑 터져 버리지.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다가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지는 거야. 거기에 잘못 휘말렸다가는 전 재산을 다 잃고 길거리에 나 앉기 십상이다. 특히, 빚을 내서 뛰어들었다가는 더더욱 그렇지. 금융의 역사라는 건 말이다, 이 금융 버블의 역사이기도 하단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595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