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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의 승부사들

확률의 승부사들

(성공과 실패를 가른 확률 경영의 역사)

권오상 (지은이)
날리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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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의 승부사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확률의 승부사들 (성공과 실패를 가른 확률 경영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8896438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4-10-30

책 소개

확률과 비즈니스, 역사. 단 이 세 가지 키워드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매력적인 교양서가 탄생했다. 신간 《확률의 승부사들》이 바로 그것. 이 책은 비즈니스와 확률의 접점을 짚어주는 ‘역사서’로, ‘확률’을 적극 활용해 경영의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을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운과 확률의 영역을 인정한다

새로 자신의 회사를 창업한 찰스 파슨스의 고민 | 소용돌이를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한 장치의 이름은? | 영국 해군과 끈끈한 관계가 되어 큰 회사로 성장한 비커스 | 무기 제조를 독점하다시피한 윌리엄 암스트롱의 좌절 | 결과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이 비즈니스의 본질 | 빅토리아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관함식의 전설

2장. 결과를 빈도와 함께 고려한다

변호사 일을 지루하게 여긴 금융인의 다음 행보 | 빌리 빈, 마이클 루이스 혹은 브래드 피트의 머니볼 | 스포츠에서 운과 기량이 가지는 상대적 중요성 | 선수의 평균 리바운드나 평균 득점을 중요하게 본다면? | 자본주의의 첨병 프로 스포츠 리그의 에르고드 이코노미 | 대릴 모리의 휴스턴 로키츠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3장.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구별한다

포도 농부의 아들, 전쟁으로 징집되어 로도스에 가다 | 모터스포츠 전설의 상징이 된 이탈리아 공군 에이스의 문장 | 바다의 신 넵투누스의 삼지창을 품은 볼로냐의 5형제 | 페라리, 마세라티와 다른 길을 걸어간 지오반니 아ㅤㄴㅖㄹ리 | 모험 사업과 창업이 주사위 던지기와 다른 이유는? | 트랙터를 만들던 람보르기니, 꿈의 스포츠카를 만들다

4장. 평균의 함정을 피한다

히잡을 자율화했던 독재자를 몰아낸 페르시아의 후예 | 영국과 러시아는 오랫동안 이란을 괴롭혀온 대표적 외세 | 그란 사소 습격 혹은 작전 참나무가 시조인 공수 구출 작전 | 미국 원자력 해군의 아버지 하이먼 리코버가 뽑은 대통령은? | 평균에 의존해 내리는 의사 결정은 평균적으로 망한다 | 작전 독수리 발톱이 실패한 직접적인 원인은 뭐였을까?

5장. 신기루 같은 패턴에 현혹되지 않는다

대학 중퇴자가 닷컴 버블에 편승해 세운 헤지펀드의 운명 | 분업을 극대화한 할리우드 시스템의 진정한 주인공은? | 팝 음악의 성공 공식을 찾아낸 스웨덴의 음악 프로듀서 | 벌처펀드의 돈으로 영화계의 머니볼을 목표한 라이언 캐버노 | 없는 패턴을 본 뒤 이유를 꾸며내고 마는 마음의 한계 | 2012년 ‘백설 공주’가 대표작인 렐러티비티는 무슨 엔딩?

6장. 뜨거운 손을 찾는다

울버린의 고집과 신념 | 스프링필드 병기 공장과 콜트를 거친 자동차 업계의 핫 핸드 | 헨리 릴런드가 고용한 세계 최초의 미사일을 만들 사람은? | 유럽 하늘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미국이 내린 결정 | 스테픈 커리의 연속 3점 슛 성공이 도박꾼의 오류라면? | 제네럴모터스와 포드의 최상위 브랜드가 가진 공통점

7장. 증거를 얻어 확률을 갱신한다

파리에서 나고 자란 바이에른 소년과 아우크스부르크의 연 | 엔진 효율이 높으면서 아무 연료나 쓸 수 있다면? | 다른 이유로 독일 황제와 석유왕의 미움을 산 세계 시민 | 영국행 항해 중 북해에서 홀연히 사라진 루돌프 디젤 | “사실들이 달라지면 난 생각을 바꾸죠, 선생님은요?” | 비커스는 어떻게 갑자기 잠수함 엔진 생산에 성공했을까?

나오는 말

참고 문헌

저자소개

권오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에서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에서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CHA의과학대 글로벌경영학과의 교수, KAIST 기술경영학과의 겸직교수, 삼성SDS의 수석보, 기아자동차의 주임연구원을 지냈습니다. 현재 금융감독원 복합금융감독국 국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로 뽑힌 《노벨상과 수리공》을 비롯해 《돈은 어떻게 자라는가》, 《금융의 대량살상무기》 등 경영학과 공학을 넘나드는 활발한 연구 및 저술 활동 중입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성공의 데이터를 통계 내고 그걸 가지고 구한 확률에만 집중하면 결국 우리가 확률을 통해 할 수 있는 건 과거를 답습하는 게 전부일 뿐입니다.
_ 「들어가며」 중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가망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도구는 다행히도 이미 우리 손에 있다. 바로 확률이다. 확률은 어떤 일의 발생이 절대로 확실하면 1로, 반대로 절대 일어날 수 없으면 0으로 정의된다. 운의 세기에 따라 현실의 확률은 0과 1 사이의 어떤 값이 된다.
비즈니스에서 성공을 100퍼센트 확신하는 건 한마디로 오만이다. 그러한 확신은 커다란 실패나 재앙의 전주곡이다. 비즈니스에 운이 개입되지 않아서 기량이 모든 결과를 좌우한다면 성공의 확신이 정당화될지 모른다. 운이 끼기 마련인 실제의 비즈니스는 그럴 수 없다.
_ 「1장, 운과 확률의 영역을 인정한다」 중에서


모리볼은 얼마나 성공적이었을까? 2007년부터 2020년까지 로키츠는 엔비에이 전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승리를 챙겼다. 그 시기 팀 던컨, 마누 지노빌리, 토니 파커의 삼총사에 더해 2011년부터는 카와이 레너드까지 합류해 두 차례 최종 우승을 한 샌앤토니오 스퍼스의 바로 뒤를 잇는 기록이었다.
_ 「2장, 결과를 빈도와 함께 고려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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