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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글로벌 경제학교

열다섯 글로벌 경제학교

(대한민국 최상위 10대들을 위한 경제 교육 소설)

권오상 (지은이)
  |  
데이스타
2024-03-30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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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글로벌 경제학교

책 정보

· 제목 : 열다섯 글로벌 경제학교 (대한민국 최상위 10대들을 위한 경제 교육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경제
· ISBN : 9791168271692
· 쪽수 : 212쪽

책 소개

금융 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저자가 청소년들에게 금융 경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기 위해 쓴 금융 지식 소설이다. 전작이 국내의 전국금융경시대회를 무대로 했다면, 《열다섯 글로벌 경제학교》는 해외인 국제금융올림피아드가 무대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 1장 - 미국 금융의 숨은 중심지에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다
▶ 2장 - 한국에서만 공부한 실력으로 세계와 경쟁할 수 있을까?
▶ 3장 - 아무 돈이나 우리나라에서 쓸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아?
▶ 4장 - 아이비리그가 미국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대학인 이유가 있어?
▶ 5장 - 소가 송아지를 낳듯 돈이 새끼를 치는 게 가능해?
▶ 6장 - 포르쉐와 에르메스 주가가 올랐는데 왜 나는 손실을 봤지?
▶ 7장 - 이 바보야, 리스크 땜에 수익이 더 나는 게 아니야
▶ 8장 - 환율이 변한다는 예상을 한국인과 미국인이 모두 원한다고?
▶ 9장 - 평행우주에 사는 게 아니라면 돈의 평균을 보면 안 돼
▶ 10장 - 미래에 주고받는 파생거래 이름이 왜 선물이 된 거야?
▶ 11장 - 미래는 과거의 단순한 반복이 아니니 과거에 속지 마
▶ 12장 - 서로 돕고 함께 나누면 결국 파이가 더 커지기 마련이야

저자소개

권오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벤처캐피털회사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의 공동 창업자 겸 공동 대표다.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에서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에서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금융감독원 복합금융감독국장과 연금금융실장, 도이체방크 홍콩 지점과 서울 지점 상무, 영국 바클레이스캐피털 런던 지점과 싱가포르 지점 매니저, 차의과학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기술경영학과 겸직 교수, 삼성SDS 수석보, 기아자동차 주임연구원을 지냈고, 고려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재무를 가르쳤다. 금융계를 이끌어 가는 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아빠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경제 금융 지식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알려 줄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해 왔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찾고 국내 무대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포부와 자신감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글로벌 경제 관념을 갖춘 인재로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에 근거한 경제 소설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 책을 썼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 《열두 살 창업학교》, 《열두 살 경제학교》, 《민준이와 서연이의 금융경시대회》, 《오늘부터 제대로, 금융 공부》를 집필했으며, 그 외에 10여 권의 경제경영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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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민준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민준이가 제일 좋아하는 농구 선수인 스테픈 커리는 미국인이었지만 미국프로농구가 더 이상 미국인들만의 잔치가 아닌 건 민준이도 잘 알았다. 손병석 선생님은 한마디를 덧붙였다. “쿠베르탱이 이런 말을 했다, 올림픽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승리하는 게 아니라 참가하는 거고, 삶에서 핵심적인 일은 정복하는 게 아니라 잘 싸우는 거라고.”


“외국 돈을 국내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런 일이 벌어지면 국가가 정상적인 경제 정책을 시행할 수가 없게 돼. 국가가 써야 하는 돈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외국 돈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 돈을 만들어 내는 외국의 입김에서 벗어날 수가 없지 않겠느냐? 디지털 돈이라고 주장되는 암호 숫자도 다르지 않다. 이런 돈의 사용을 금지하지 않는 나라는 아무리 겉보기에 그럴싸해도 실제로는 국가가 아니다. 허수아비나 다름없는 존재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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