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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5966052
· 쪽수 : 310쪽
· 출판일 : 2014-12-25
목차
들어가기 전에 8
프롤로그 21
그르노블의 카페를 열면서
1. 그르노블, 최초의 만남 30
2. 프랑스 생의 시작 38
3. 그르노블 전철, 이동의 생 41
4. 카페 선택의 운명 43
5. 카페, 감각의 마술사 45
6. 여름 카페가 연 감각의 생 46
7. 골목, ‘그 날의 카페’ 운명 50
광장을 중심으로 둔 카페들
1. 아랍 광장의 카페들 53
1. 카페 프레데릭
1. 나의 첫 번째 인연 54
2. ‘르네상스’를 여는 폐허의 골목길 55
3. 여름 오후 생, 한가함의 정의 59
4. 몽상을 여는 아침 카페 61
5. 반달 창문이 가르쳐준 몽상 63
6. 몽상, 행복한 ‘다시 태어남’ 68
7. 붉은 감성의 존재, 마자스트르 71
8. 카페의 정신적 호스트, 올리비에 73
9. [바람]과의 인연, 우연과 운명 75
2. 카페 아뜨모스페르
1. 보들레르의 검은 향기를 찾아서 85
2. 시인의 검은 눈빛에서 오는 카페 88
3. 카페의 악마성 옆에 둔 은밀성 93
4. 은밀성이 불러온 검은 사랑 96
5. 은밀성, 고밀도의 사랑 98
6. 감각을 넘어서는 감각, ‘환기’ 102
7. 은밀성을 누리는 생의 현자 104
2. 법원 광장의 카페들 109
1. 카페 라 따블르 롱드
1. 반복을 넘어 다름으로 116
2. ‘그로테스크’가 던져 준 시원한 검은 미학 118
3. 나의 어린 시절을 연 카페 121
2. 카페 트리뷔날
1. ‘정오의 법정’ 카페 127
2. 테라스가 여는 ‘시원한 검음’ 131
3. 카페, 다른 생의 정박 133
4. 두 정점의 시간
-1. 오후 시작점 : 신비한 "정오의 법정" 136
-2. 오후 닫힐 무렵 : 등불이 연 몽상 138
3. 그르네뜨 광장의 카페들 141
1. 어느 바람 카페
1. 꼬께뜨리, 생의 뉘앙스를 여는 감각 150
2. 보헤미안 생의 예고, 바람 카페 151
2. 카페 셍트라와 카페 스폴팅
1. 그르네뜨 광장, 보헤미안 생의 휴식처 154
2. 유희성을 누리는 서편 카페들 155
3. 카페 트라, 논리의 물꼬를 트는 곳 157
4. 카페 스폴팅, 빛과 어둠 사이로 난 몽상 158
5. 겨울 유목 생, 카페 스폴팅 162
3. 비스트로 로멩
1. 말라르메의 몽환적 벽지를 찾아서 164
2. ‘아라베스크’를 벽지에 새긴 카페 167
3. 아라베스크가 데려다 준 현대시 170
4. 은밀함, 프랑스 생과 시의 열림 173
4. 빅똘 위고 광장 카페들 175
1. 카페 빨레 드 라 비에르
1. 감당하기 힘든 매혹, 생 루이 성당 176
2. 정원과 차의 생을 여는 카페 182
2. 카페 위고
1. 인문 정신의 귀족 카페 187
2. 가장 프랑스적인 공간 189
3. 생의 귀족이 누릴 실내 존재들 190
5. 생 에끌레르 광장 카페들 201
1. 카페 아폴론
1. 생의 가벼움으로 돌아가기 202
2. 가벼운 생을 여는 카페 205
3. 가벼움, 새로운 생으로의 몽상 207
4. 테라스, 여름 생의 정수 210
2. 카페 프로그레
1. 엑조티시즘과 엑소터스의 상관성 212
2. 고요와 은밀의 미학을 넘어 215
3. 프랑스에서 누리는 엑조티시즘 217
4. 엑소터스, 엑조티시즘의 완성 221
6. 정원과 산을 유혹하는 카페들 223
1. 정원 카페
1. 스탕달의 과거 생의 공간 225
2. 스탕달 박물관 가는 길, ‘시의 정원’ 228
3. 일상의 무위를 달래는 ‘시의 정원’ 231
4. 스탕달, 박물관 속의 생 236
5. 정원이 이끈 무위 생의 카페 239
2. 산 카페
1. 정원과 산을 동시에 안은 카페 242
2. 그르노블의 상징, ‘바스티유’ 244
3. 바스티유로 가는 길, 뗄레페리끄 245
4. 산 중턱, 바스티유 과거 생 248
5. 산 정상의 문, 검은 귀족의 원형 252
6. 문 안 주인, 푸른 귀족의 원형 255
7. 푸른 생의 비밀, 진정한 유희 257
8. 푸른 귀족이 주인인 산山 카페 258
7. 역 광장 카페들 273
1. 역 안 카페
1. 바캉스의 정체감 속에서 278
2. 유목 생의 시작, 역 안 카페 280
3. 속도의 생을 누리는 카페 281
4. ‘무의식’의 계시자, 랭보를 만나러 284
2. 역 앞 카페
1. 최초의 정박이 그리울 때 289
2. 테라스, 먼 지평선 열기 290
3. 테라스, ‘생의 근원’으로 가기 292
4. 특별한 경험, 사방팔방 감각이 통하는 공간 294
5. [뒷 나라], 근원의 공간 297
6. ‘현재 여기’에서 길어 올린 근원 300
7. 유목의 생에서 ‘사물-감성’의 생으로 304
에필로그 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