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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엄마

아가 엄마

(15년간 아픈 엄마와 딸의 이야기)

김선경 (지은이)
따스한이야기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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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엄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가 엄마 (15년간 아픈 엄마와 딸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5973159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16-07-21

책 소개

20대에 혼자가 되어 무남독녀를 키운 엄마가 50대에 뇌졸중, 유방암 등이 발병하여 15년 동안 병상생활을 하였다. 중학교 영어 선생님인 저자는 학교도 그만두고 결혼도 않은 채 아기가 된 엄마를 지극 정성으로 간병하면서 틈틈이 일기를 썼다.

목차

여는 글
굿 모닝 맘 (Good Morning, Mom!)
유 방 암 (Breast Cancer)
집에서 (At Home)
추억 (Memory)
답글

저자소개

김선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린중, 용산중 등 공립학교에서 20년 넘게 교편생활을 하였다. 어머니의 뇌졸중 발병(1996년)으로 용산 중학교에서 간병휴직을 하였다. 투병 기간 중간에 한일, 을지 병원 등에서 출퇴근하면서 간병을 했다. 이후 과로와 심한 안압으로 어머니를 24시간 간병사가 상주하는 병원에 모시게 되었으며, 어머니와의 일상을 조금씩 기록에 남겨두게 되었다. 유방암 재발 수술(2011년) 후 15년 남짓의 병원 생활을 끝내고 이듬해 하늘나라로 가기까지 집에서 어머니와 보낸 소중한 시간들을 간병 일기로 기록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엄마가 50대 후반에 원자력병원에서 문난모 교수님께 유방암 수술을 받고 나서 팔순이 다 되어 반대쪽 가슴을 수술 받을 때까지, 우울한 엄마를 좀처럼 기억해 낼 수 없다. 병원 바닥에서 콧김을 내뿜으며 자는 딸의 모습이 보이면 얼른 침대에서 팔을 뻗쳐 수건을 끌어 올려 덮어주던 엄마의 그 사랑을 그리워할 뿐이다. 딸이 엄마에게 준 것은 간병의 일부분이나, 엄마는 딸에게 삶 전체가 되어주었다. 외로움이 가장 큰 병이라면 그것을 고칠 수 있는 가장 좋은 약은 사랑이다.
- 여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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