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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91185979267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8-12-2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모두 공부 따위는 하고 싶지 않다
- 하고 싶지 않은 일에 의욕을 높이기 위해서는?
당신은 정말로 공부가 하고 싶습니까?
● 일본인의 90%는 공부하기 싫어한다
● '장시간 공부'가 대단하다는 오해
사람은 왜 공부를 하는 걸까?
● '개인의 성장' - 넘버원보다 온리원은 진실일까?
● 성장한 끝에 진실한 온리원이 있다
● 우리들은 한 명 한 명 다른 씨앗을 갖고 있는가?
● '마법'을 추구해도 의미가 없다
●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이란?
나를 바꾼 Y군의 이야기
● '전략' 없이는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 '과학과 열정의 융합'이야말로 성장의 비결
제2장 '머리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 바보는 숨겨도 바보일 뿐
머리가 좋은 것은 선천적인가?
● '지아다마(타고난 머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 일본인의 대부분은 '콤플렉스를 가진 자'
● 죄 많은 인생 선배들 - 공부를 싫어함은 연쇄적이다!
●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의욕이 없어진다?!
누구라도 반드시 머리가 좋아진다!
● '바보를 숨기는 기술'을 연마하면 되는가?
● 바보 세계에서 반드시 탈출할 수 있다
● 사람은 모두 바보이며 바보의 범위가 다르다
'꿈이 없는 사람'일수록 성공한다!
● '하고 싶은 것'보다 '요구되고 있는 것'
● '분위기 파악' 문화는 올바른가?
자신의 성장 레벨을 측정하는 법
● 바보가 바보로 안 되는 '9단계'
● 상대를 이해하는 레슨 ① -20문답법
● 상대를 이해하는 레슨 ② -장점의 레이더 도표 (Radar Chart)
제3장 가장 기분이 Up되는 목표를 정한다
- 누군가가 정한 '틀'을 벗어나는 방법
우리들은 틀에 지나치게 사로잡혀 있다
● '가능한 일'과 '불가능한 일'의 경계선
● 성공한 사람들의 레스토랑에서의 공통점
● '근거 없는 자신감'은 절대 필요하다
● 자기 효력감을 높이는 '지식의 도너츠화 현상'을 노려라!
기분이 Up되는 목표를 정하는 법
● '신의 황금표'를 받는다면
● 먼 미래까지 시야를 넓히자
공부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법
● 싫은 기억은 '덧씌우기' 해버리자!
● 열중해서 몰두할 수 있는 과제 설정 '6:4법칙'이란
● '호기심 부족'의 특효약은?
● 의욕이 생기면 힘껏 엑셀을 밟을 수 있다!
제4장 알아두고 싶은 공부의 기본
- 평생 활용할 수 있는 '공부 PDCA 사이클'
자신에게 최적의 공부법이라도 매일 변한다
● 학생의 공부와 사회인의 공부, 어느 쪽이 더 '힘든가'?
● 인생은 끊임없는 '미조정'이다
시도 & 실패로 '세상에 하나뿐인 공부법'을 발견하다
● 미조정은 이렇게 진행한다! 공부 PDCA 사이클 전편
● 미조정은 이렇게 진행한다! 공부 PDCA 사이클 후편
● 실패하면 바로 다음으로 - 틈을 두면 원점으로 되돌아간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풍경이 보인다
●PDCA의 기반은 '개선'과 '성장'
지식의 정착도는 아웃풋으로 측정하자
● '가상의 학생'을 상정하면 사고력이 높아진다!
● 고행이 고행이 아니게 될 때
제5장 자신에게 딱 맞는 공부법을 찾는다
-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성격 타입별 공부법'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면 공부의 효율은 급격히 올라간다!
● 인간에게는 9개의 타입이 있다
● 타입 진단 테스트
● 판정 결과 : 당신의 '성격타입'은?
각 타입에 맞는 공부법을 알아보자
타입 ① 완벽주의자
타입 ② 헌신가
타입 ③ 성취자
타입 ④ 예술가
타입 ⑤ 연구자
타입 ⑥ 견실가
타입 ⑦ 낙천가
타입 ⑧ 통솔자
타입 ⑨ 조정자
제6장 공부를 계속하게 하는 비결
- 나태함을 1㎜ 바꿔보자
인간은 본래 나태하게 태어난다!
● '멀리 있는 스테이크보다 가까이 있는 소고기덮밥' 이론
● '행동유도성(Affordance)'을 이용해 귀찮음을 컨트롤!
왜 도중에 좌절해버리는가?
● '일기 쓰기를 계속하는 사람'은 성공한다?!
● '시간 있을 때'가 좌절의 근본 원인
인생을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 인생을 걸고 오랫동안 계속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 다른 사람과 경쟁만을 한다면 반드시 용두사미가 된다!
에필로그 : '최초의 학생'이 준 끝없는 의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머리가 더 좋았다면’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혹은 ‘머리가 더 좋아지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있나요?
저는 있습니다.
그러면 이 ‘머리가 좋다’는 말은 원래 어떤 의미일까요?
여기에는 몇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① 계산·사고의 속도와 정확성
② 높은 창조성
③ 정교한 화술
④ 주요 5교과목의 실력과 그에 수반되는 학력
⑤ 어휘력 및 잡학 지식의 풍부함
⑥ 높은 추론 능력
⑦ 높은 실행력
⑧ 높은 상황 파악 능력
⑨ 높은 인터뷰 능력 (경청 능력)
이러한 능력을 총칭하여 ‘머리가 좋다’고 합니다.
‘저 사람은 머리가 좋아’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이 중 특정 능력이 뛰어나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것들은 ‘좋은 머리’의 극히 일부분이며 표면적인 능력일 뿐입니다.
실제로 이것들은 모두 ‘어떠한 힘’에 의해 단련된 능력인 것입니다.
그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과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에서 갖게 되는, 과제를 올바르게 해결해낼 수 있는 힘’입니다.
과제를 발견하고 그 해결책을 올바르게 이끌어내는 힘만 있다면 어떤 능력이라도 스스로 향상시킬 수 있겠죠. 즉 머리가 좋아지고 싶다면 이 힘을 기르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본서에 소개된 공부법을 실천하면 학업 능력이나 시험 점수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진정 좋은 머리’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뿐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난 별로 머리가 좋지 않으니까’라는 생각을 품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당신도 이 책을 읽고 훈련하면, 당신만의 ‘세상에 하나뿐인 공부법’을 발견하고 더욱 ‘머리가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로부터 “머리가 좋으시네요”라는 말을 듣고 “아니, 그렇지 않아요!”라며 겸손해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설렘 속에서 이제 다음 페이지를 넘겨주십시오!
하지만 세상에 절대 무리라고 하는 일이 과연 존재할까요?
사야카 양에게 일어난 기적은 단순히 머리가 좋았던 사람의 특별한 성공담이 아닙니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가능성을 믿고 스스로를 바꾸려 분투했던 한 여자 아이의 성장의 증거인 셈입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 당신도 반드시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학년 꼴지 소녀』가 발간된 지 4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공부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위해 제가 알고 있는 ‘자신을 바꾸는 공부법’의 모든 것을 한 권에 정리해보려 펜을 들었습니다.
머리가 좋고 나쁨은 재능이 아니라 ‘ 반복을 했는가 아닌가’의 문제입니다.
몇 번이고 반복하는 일이라도 ‘마지못해’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반복한다면 지식이든 기술이든 양쪽 모두 습득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지금 일본어를 당연하게 쓰고 있죠. 그런데 태어났을 당시는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무수히 반복한 결과입니다. 배변 훈련도 그렇습니다. 태어났을 당시에는 모두 기저귀를 차고 있어서 기저귀를 떼고 10살 정도 될 때까지, 혹은 그 이후에도 깜빡 실례를 해버린 경험이 몇 백 회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무수한 실패를 거쳐 ‘어느 정도까지 참을 수 있는가’를 체득하고 실수하지 않는 기술을 손에 넣은 것입니다.
아인슈타인도 에디슨도 마크 쥬커버그도 시작은 우리들과 무엇 하나 다를 게 없었습니다. 이 여정을 따라간 끝에 ‘천재’라고 불리게 된 것입니다. 그들 역시 아기일 때는 배변 실수를 했음에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