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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8821523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9-05-3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1장. 올림픽의 여러 가지 얼굴들
올림픽에서 겨뤄 보고 싶은 우리들의 경기 | 올림픽 순위는 누가 정할까? | 스노보드는 겨울 올림픽의 불청객? | 올림픽의 후반전 패럴림픽 대회 | 두 얼굴의 올림픽 | 금메달보다 소중한 것
2장. 누구의 것도 아닌 지구인 모두의 스포츠
왜 한국은 야구를 하고, 인도는 크리켓을 할까? | 두 개의 문화, 하나의 럭비 | ‘태권도’라는 이름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 두 개의 태권도?WT와 ITF | 스포츠 선수 해외 진출?손흥민, 콩 푸엉 선수는 이주 노동자
3장. 국가와 스포츠
누군가를 대표한다는 것 | 국기에 대한 경례를 거부한 미식축구 선수들 | 다양성을 대표하는 ‘국가 대표’ | 영국은 왜 네 개의 팀이 월드컵 축구 대회에 출전할까?
4장. 스포츠 속의 불평등과 저항
육상 경기에는 왜 흑인 선수들이 많을까? | 대륙을 건넌 제라드의 꿈 | 전설의 복서 무함마드 알리 | 금지된 골 세리머니 | 잘할 때는 ‘우리’, 못할 때는 ‘남’? ?프랑스 축구 대표 팀의 이민자 선수들
5장. 운동선수 - 노동하고 경쟁하고 협동하는 사람들
노동하는 올림픽 선수들 | 경쟁과 공존 -라이벌의 겉과 속 | 스타와 팬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벤치를 지키는 사람들 | 잘하든 못하든 행복한 나!
6장. 운동하는 데 성별이 왜 중요해?
실력으로 평가하면 안 되겠니? | 여자들은 운동을 못한다고? | “여자라서 안 된다고?!”-마라톤의 역사를 바꾼 사진 한 장 | 역사상 가장 당찬 세리머니 | 테니스와 기사도 정신 | 무지갯빛 프라이드 하우스
7장. 현대 스포츠의 이모저모
변해 가는 스포츠 경기의 규칙들 | 틀에 박힌 건 싫어요! -돌연변이들이 탄생시킨 스포츠 경기 | 바둑은 스포츠일까? | 묘약과 독약 | 프로와 아마추어 | 사륜마차와 기차, 코치와 트레이너
8장. 방송과 광고로 만들어진 스포츠
소리를 꺼 놓고 중계방송을 본다면? | 스포츠 중계방송을 볼 권리, 안 봐도 될 권리 |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 이미지를 만들어 파는 스포츠 브랜드 ① -나이키가 말하는 건강한 생활 방식 | 이미지를 만들어 파는 스포츠 브랜드 ② -언더아머가 말하는 애국심
9장. 스포츠 경기의 비밀과 지혜
우사인 볼트가 맨발로 달린다면 | 장거리 경주의 매력 |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야 |
‘운동 신경’이 좋은 사람은 뭐가 다를까? | 기술 혁신과 기술 도핑 | 운동선수가 되려면 봄에 태어나라(?) | 휴식이 필요해! ?인내와 무리 사이
10장. 모두를 위한 스포츠
오른손잡이들의 세상, 왼손잡이들의 활약 | ‘말하지 않아도 알아’-동물과 함께하는 스포츠 | 어느 할머니의 골프 이야기 | 네트볼-여성들만의 스포츠에서 모두를 위한 스포츠로 | 웸블리와 동대문운동장 | 인생은 리그처럼!
참고 문헌
리뷰
책속에서
올림픽은 ‘평화’와 ‘공존’이 아니라, ‘돈’과 ‘명예’를 위한 행사가 되어 버렸어요. 올림픽을 치르느라 빚을 지는 도시가 생겨나요. 올림픽을 활용해 투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집을 잃기도 해요. 경기장 건설 때문에 환경을 파괴하기도 하고요.
스포츠 경기를 응원하고 짜릿함을 함께 나누며 키운 애국심이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까요? 그보다는 정의롭고 자랑스러운 나라에 산다고 느낄 때, 또 시민 한 명 한 명이 스포츠를 맘껏 누릴 수 있을 때, 대표 팀을 응원할 맛도 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도 자연스레 샘솟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