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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코드

럭셔리 코드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 시크릿 코드)

이윤경 (지은이)
  |  
스타리치북스
2022-06-25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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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코드

책 정보

· 제목 : 럭셔리 코드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 시크릿 코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5982168
· 쪽수 : 276쪽

책 소개

저자가 발견한 코드를 담은 《럭셔리 코드》는 단순히 럭셔리 브랜드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브랜드 설립자가 가진 철두철미한 기업가정신이 어떻게 브랜드에 녹아들 수 있었는지, 오랜 세월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도록 기업가정신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었는지 그 방법을 다룬다.

목차

4 · PROLOGUE

PART 1
럭셔리 브랜딩

13 · 럭셔리는 감성이다
17 · 장인의 혼이 담긴 럭셔리 코드를 읽어라
20 ·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
24 · 날개를 달고 날아오른 샤넬

PART 2
럭셔리 코드 읽기

33 · CODE 1 전통과 혁신 그리고 혁명 - 진정한 명품은 죽어야 산다
35 · 야누스가 바라보는 두 세계‘전통과 혁신’
40 · 소프트웨어 트렌드를 잡는 하드코어 럭셔리 정신
45 · 여행 가방의 혁명 트리아농 그레이 캔버스
53 · 이제 사람들은 말을 타고 여행하지 않는다
60 · 남장한 다섯 자매와 그 어머니 아델
68 · 불가리,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다
76 · 예언의 불꽃, 시대를 앞서가다
85 · 샤넬의 리틀 블랙 드레스와 이브 생로랑의 턱시도
91 · 혁신은 다른 앵글로 볼 때 만들어진다

95 · CODE 2 헤리티지와 스토리텔링 - 럭셔리 아카이브 옷장에서 스토리텔링하라
97 · 위대한 상속자 쇼메
102 · 디오르의 뮤즈 미차 브리카르와 미스 디올
110 · 내 핸드백이 로마와 연결되어 있다?
113 · 내가 바로 천년 도시 로마의 적통 상속자
117 · 다섯 손가락의 왕관을 쓴 시계의 황태자 롤렉스
123 · 까르띠에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우정과 러브 스토리
131 · 샤넬 백의 비밀 포켓과 롤렉스 시계의 사이클롭스
135 · 그들이라는 3인칭에서 우리라는 1인칭으로
141 · 이탈리아 해군을 살린 시계 파네라이
146 · 튼튼하고 가벼운 슈트케이스 리모와
151 · 오로지 발과 구두만 생각하는 구두 천재 페라가모
156 · 보통명사가 된 코트 버버리
162 · 시계의 완성, 오메가

167 · CODE 3 장인정신과 우수함 -- 시간의 회전문 안에 있는 장인들
170 · CEO보다 더 중요한 장인들
178 · 세 장인의 경력을 합하면 100년이 넘어요!
182 · 경기도 의왕시에서 들리는 장인의 망치 소리
186 · 비욘드 럭셔리
192 · 손자를 위해 잠시 내 손목에 맡아둔 시계

200 · CODE 4 럭셔리 애티튜드 -- 자신에게 엄격하기
202 · 진정한 아름다움은 진실함
208 · 최고 럭셔리는 오로지 하나
213 · 디오르의 드레스 안에 감춰진 은방울꽃의 간절함
217 · 계속하고 또 계속해서 반드시 이기겠다
222 · 꿈만 꾸지 않고 성공을 위해 달렸다
229 · 상징성만으로 충분할 때
234 · 나의 라벨은 나!
241 · 나다움이 무엇일까
244 · 겉과 속의 완벽한 아름다움, 럭셔리의 본질
250 · 나는 전설이 될 줄 알았다

PART 3
럭셔리 브랜딩 리더십

263 · 럭셔리 리더십은 감성을 공유하고 이끄는 힘
267 · 충성 직원으로 만드는 리더의 감성 메모
270 · 현미경과 망원경을 동시에 쥔 장인 야누스 리더
274 · 장인정신의 리더십

저자소개

이윤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루이비통, DFS그룹, 클라랑스, 크리스챤 디올, 펜디 등 패션과 코스메틱 글로벌 브랜드에서 제품, 리더십, 세일즈와 매니지먼트 교육을 해왔다. 럭셔리 브랜드에서 일하려면 끊임없는 역량 계발과 수련이 필요한데, 이는 오랜 시간 지속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 그 브랜드의 높은 기준을 뛰어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준과 가치를 잘 전달하여 우수한 인적 자원을 더 뛰어나게 만들어야 하는 트레이너로서 어떻게 하면 그 가치를 잘 전달할지 고민했다. 프랑스 스킨케어 1위 브랜드 클라랑스와 크리스챤 디올에서 근무하는 동안 더 우수한 화장품 교육을 위해 화장품 전공 석사·박사과정을 마쳤다.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화장품과 뷰티 전문가로서 뷰티 클래스, 칼럼과 저서 집필, 방송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럭셔리인사이트Luxury Insight’대표이자 럭셔리 브랜딩 전략가로서 열정을 지닌 우수한 인적 자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리테일·리더들을 교육, 코칭, 컨설팅하고 있다. 저서로《귀차니즘이 피부를 망친다》(성안당), 《예뻐지는 퍼스널 컬러 스타일링》(책밥), 《당신의 색이 가장 아름답다》(비욘드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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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뿐만 아니라 평소 불길하다고 여겨 장례식장에 갈 때나 입던 검은색 옷을 샤넬은 길이가 짧은 블랙 스커트로 시크하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되게 변형시켰다. 이 샤넬의 리틀 블랙 드레스 패션은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주류 문화의 지배적 통념마저 깨며 패션계의 관점을 바꾸게 된다. 샤넬은 옷차림이 귀족, 평민, 하층민 등 사회적 신분을 드러내는 수단이 아니라 그것을 입는 사람의 개성, 인격을 드러내야 한다고 믿었다. 또한 사치스럽고 화려하지만 불편한 옷을 입으면서까지 남성에게 잘 보이려는 것이 아니라 입어서 편하고 만족스러운 옷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날개를 달고 날아오른 샤넬>


당시에는 프랑스의 우아하고 현란한 세공법이 주얼리의 정석처럼 받아들여졌다. 까르띠에, 쇼메, 반클리프&아펠, 부쉐론 등 프랑스의 주얼리 브랜드가 프랑스 왕조의 전담 브랜드로 성공했기에 더욱 누구나 당시 트렌드인 프랑스 주얼리 세공법을 따랐다. 그러나 뭔가 남들과 다르게 하고 싶었던 소티리오와 그의 두 아들 콘스탄티네와 레오니다스는 과감히 프랑스식에서 벗어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그리스·로마의 고전주의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풍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예술가 정신을 제품에 담았다.
<불가리,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다>


잔 투생은 샤넬의 소개로 루이 조세프를 만났고, 루이 조세프는 팬더 모습에서 불우하고 힘들게 살아온 잔 투생의 고독하면서도 날카로운 면을 발견했다. 둘은 부부가 되지는 않았으나 예술적 영감을 나누며 오랜 시간 함께했다. 이를 안타까워하는 이들에게 잔 투생은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요. 저는 이 일을 더 사랑합니다. 저는 까르띠에 브랜드와 결혼한 까르띠에의 디자이너입니다.”
<까르띠에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우정과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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