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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와 수잔

토니와 수잔

오스틴 라이트 (지은이), 박산호 (옮긴이)
오픈하우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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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와 수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토니와 수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86009932
· 쪽수 : 492쪽
· 출판일 : 2016-12-30

책 소개

매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는 원작 소설을 가장 잘 각색한 영화를 선정하여 그 원작에 '최우수 각색상'을 수여한다. 2016년 수상작으로는 <토니와 수잔>이 선정되었다. <토니와 수잔>은 작가, 문학평론가, 신시내티 대학 영문학과 교수로 문학에 일생을 바친 오스틴 라이트의 소설이다.

목차

이전
첫 번째 독서 1~12
첫 번째 막간 1~4
두 번째 독서 1~8
두 번째 막간 1~4
세 번째 독서 1~9
이후 1~2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오스틴 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2년 미국 뉴욕주 용커스에서 태어난 오스틴 라이트는 1943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1948년 시카고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1959년 동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신시내티 대학의 영문학과에서 거의 40년 동안 깐깐하지만 덕망 높은 교수로 재직했다. 그가 강의한 현대문학과 창작 수업은 학생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었고, 그가 주최한 세미나들은 항상 정원이 다 찼다. 라이트는 좋은 글쓰기의 기술적인 면에 관심이 많았고, 학생들이 마치 현미경으로 생물체의 DNA를 찾는 것처럼 소설을 낱낱이 해부하고 분석하길 바랐다. 그가 짠 소설의 플롯들은 종종 ‘풀어야 할’ 퍼즐처럼 보였고, 주요 테마인 남녀 관계에 대한 통찰은 위트 있으면서도 아이러니한 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시내티 대학 영문과에서 재직할 당시 집필한 액자식 구성을 띤 독특한 소설 『토니와 수잔』이 톰 포드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녹터널 애니멀스」로 제작되어 2016년에 개봉했고, 제73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Camden’s Eyes』, 『After Gregory』, 『Telling Tim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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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산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이자 소설가, 에세이스트. 오랫동안 ‘좋은 어른’에 대해 생각해 왔고, 그런 어른으로 살아가고자 애쓴다. 문장과 삶을 통해, 조금 더 단단하고 따뜻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말과 글, 태도의 힘을 믿으며 오늘도 한 문장씩 써 내려간다. 소설, 에세이,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영어에서 한국어로 100권 가까이 옮겼다. 《긍정의 말들》, 《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 《소설의 쓸모》 등의 에세이를 썼고, 《너를 찾아서》, 《오늘도 조이풀하게!》 등의 소설을 썼으며, 《번역가 모모 씨의 일일》, 《이대로 살아도 좋아》, 《마티스×스릴러》를 함께 썼다. 소설 《라일라》로 2024년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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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이야기는 수잔 모로의 첫 번째 남편인 에드워드가 지난 9월 그녀에게 보낸 편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둘이 부부였던 비현실적인 시절에는 에드워드가 쓴 글을 그녀가 읽어야 하는지가 주된 쟁점이었다. 글쓰기 초보였던 그의 글을 수잔은 의도했던 것보다 더 가혹하게 비평했다. 그 민감한 주제 때문에 수잔은 곤혹스러웠고, 에드워드는 분개했다. 그런데 그 편지에서 에드워드가 이 소설은 정말 잘 썼다고 했다. 그동안 삶과 글을 쓰는 데 필요한 기교에 대해 얼마나 많이 배웠는지 보여주고 싶다며, 그녀가 직접 읽어보고 판단해주었으면 한다고 썼다. 그녀는 그에게 최고의 비평가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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