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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지구의 마지막 경고

기후위기, 지구의 마지막 경고

반기성 (지은이)
프리스마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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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지구의 마지막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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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후위기, 지구의 마지막 경고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기상학/기후
· ISBN : 9791186053195
· 쪽수 : 420쪽
· 출판일 : 2022-09-08

책 소개

기후위기의 원인과 전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위기의 실상, 기후위기가 경제·금융·산업·환경·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 관련 단체 및 대학의 연구,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세계 각국의 정책과 시도 등을 설명하고, 기후위기시계를 되돌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행동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 | 급격한 기후변화는 지구가 보내는 경고 신호다

제1장 기후위기, 지구상의 모든 것을 위협하다
1. 기후위기에 대한 답을 찾는 노력은 전 인류의 최대 과제
2. 인류가 자초한 기후위기
3. 지구가열화란 무엇인가
4. 온실가스와 기후위기

제2장 기후위기, 경제를 위협하다
1. 기후위기는 식탁 물가를 끌어올린다
2. 기후위기로 인한 경제적 피해
3. 기후위기가 금융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

제3장 폭염과 폭우, 그리고 슈퍼허리케인
1. 양식장 조개들이 익어버리는 1천 년 만의 폭염
2. 화석연료라는 도핑 물질로 경제성장 이뤘으나 병들어가는 지구
3. 폭우로 인한 홍수, 태풍 피해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4. 지구가열화가 대형 산불을 증가시킨다

제4장 식량과 물 부족, 대기근과 기후난민
1. 기후위기로 인한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는 인류
2. 2050년에는 50억 명이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다
3. 기근 인구가 8억 명이 넘는다
4. 12억 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다

제5장 인류 생존의 근원인 바다가 죽어간다
1. 지구가열화로 바다가 죽어간다
2. 워터월드의 시대가 온다
3. 해양 산성화로 해양생물이 죽어간다

제6장 빙하가 사라지면 인류는 물에 잠긴다
1. 그린란드 빙하와 북극 해빙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2. 남극 빙하가 다 녹으면 서울도 물에 잠긴다
3. 산악빙하가 사라지면 물 부족과 빙하 쓰나미가 발생한다
4.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재앙이다

제7장 생물 멸종의 시대가 오고 있다
1. 지구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2. 기후위기와 밀렵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들
3. 벌과 나비가 사라지고 있다
4. 나무도 죽고 땅도 죽어간다
5. 산호가 사라지면 해양 생태계가 무너진다

제8장 환경오염은 기후위기만큼 심각하다
1. 독성 오염물질은 코로나19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
2. 플라스틱이 생태계를 병들게 한다
3. 환경오염의 끝판왕 기름유출과 전자 폐기물

제9장 기후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 탄소중립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2. 신재생에너지 확충과 수소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3. 탈석탄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4. 산림과 블루카본은 보호되어야 한다
5. 원자력발전소가 필요하다
6. 소형 모듈 원전(SMR)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7. 기후위기와 환경파괴를 막기 위한 행동이 필요하다

저자소개

반기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에서 기상학을 전공했다. 공군기상전대장, 한국기상학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대학원 대기과학과 겸임교수(2014~2016)를 맡았으며,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에 출강(2005~2016)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전문위원, 대한의사협회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 민관협력 오픈데이터포럼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기후산업연구소장으로 있으며, 한국기상협회 이사장, KBS 재난방송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서울경제TV, TV조선, 대전교통방송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조선일보>에 ‘기후와 날씨’를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십대를 위한 기후변화 이야기』 등 31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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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급격한 기후변화는 “지구가 보내는 경고 신호다.” 이제 기후변화는 어느 한 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인이 살고 있는 지구의 문제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이상기후는 2022년에만 일어난 것이 아니다. 2022년 이전에도 예상치 못한 이상기후로 놀란 전 세계 국가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왔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기후변화는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2050년! 우리 문명은 이제 30년 남았다.”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2013년에는 우리의 문명이 50년 남았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겨우 8년이 지났는데 이젠 30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 기후와 환경 변화로 인한 문명의 성쇠에 관한 그의 탁월한 인식을 신뢰하는 필자로서는 인류가 기후위기에 관한 답을 찾는 노력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전 인류의 최대 과제라고 생각한다.


많은 농작물을 중국에서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동아시아 날씨에 민감하다. 그런데 2021년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발생하면서 피해가 극심했다. 그러다 보니 농작물 가격이 급등했다. 2020년 10월 기준 톤당 185달러였던 옥수수 가격은 2021년 5월에 397달러로 2배 이상 올랐다. 밀가루 가격이 29%, 콩 가격이 70%, 원당 가격이 65% 상승하면서 주요 수입 곡물 가격은 2020년 대비 29~82% 상승했다. 이렇게 세계적인 식량 가격이 급등한 배경에는 남미의 가뭄과 호주의 한파 등 이상기후의 영향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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