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한미동맹

한미동맹

이동복 (지은이)
백년동안
8,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8,010원 -10% 2,500원
440원
10,07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900원 -10% 440원 7,570원 >

책 이미지

한미동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미동맹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외교정책/외교학
· ISBN : 9791186061275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5-05-30

책 소개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23권. 한미 양국이 함께 피 흘려 이룩한 한미동맹의 어제와 오늘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 희망적 미래를 조망해 보려는 생각으로 꾸며진 것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한미동맹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목차

머리말 · 7
1부 한미관계의 기원과 전개
1장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 15
2장 한미관계의 어제 · 28
2부 6.25전쟁과 미군의 한반도 귀환
1장 북한, 소련, 중국이 공모한 북한의 6.25 남침 · 43
2장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체결 · 71
3장 6.25전쟁의 여러 양상 · 80
4장 미국의 원자탄 사용 검토 · 84
5장 전쟁범죄 · 88
6장 군사정전협정의 사문서화―마비되는 정전 체제 · 93
7장 휴전 체제 하에서의 남북한 변화 · 105
3부 진화하는 한미 안보동맹
1장 한미관계의 시초는 동맹이 아니라 점령관계 · 115
2장 한미상호방위조약의
함량 미달 ‘인계철선’으로 보완 · 119
3장 국군 월남전 파병으로 격상되는 한국의 동맹 지위 · 126
4장 진화하는 한미동맹―연합작전체제로의 전환 · 133
5장 한국 좌파 정권 등장과 전작권 환수 소동 · 137
6장 미국의 반발과 한미동맹의 표류 · 145
7장 한국 보수 정권의 권토중래와
‘전작권’ 전환의 좌초 · 148
4부 한미동맹의 미래
1장 한미동맹의 구조조정
―‘방어’에서 ‘공세’로의 전환 · 155
2장 한미동맹 구조조정은 아직 진행형
―완료형이 아니다 · 162
주석 · 166

저자소개

이동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해방 때 만 여덟 살로 초등학교 2학년이었고 8년 뒤인 1950년 경기중학교 1학년 때 6.25전쟁이 발발했다. 초기 3개월여 동안 고향인 강원도 원주에서 북한 치하의 생활을 경험했다. 1958년부터 13년간 한국일보 정치부 기자 생활을 하다가 1971년 남북대화에 직접 참여했다. 이때부터 남북관계와 통일 문제에 천착(穿鑿)하게 되었다. 저자는 “1972년 11월 생애 처음 평양 나들이를 하면서 만난 북한인들이 열이면 열 6.25북침설을 강변하는 것을 보며 평화통일에 필요한 서로간의 신뢰 조성이 가능한지 의문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 “이 자들이 남침(南侵)을 시인할 때까지는 6.25전쟁에 관한 기억을 올바르게 보존하는 일이 중요하겠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는 것이다. 그로부터 40여 년이 흐르는 동안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의 그늘 아래서 경제화와 민주화를 이루고 세계 굴지의 개발국가로 성장했다. 하지만 지금 사람들의 생각은 점점 친북ㆍ반미와 종북ㆍ반한에 익숙해지고 있다. 더욱이 청소년일수록 그 허용치를 훨씬 넘기고 있어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펼치기

책속에서

미국 수도 워싱턴시의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 옆에 위치한 ‘한국전쟁 기념 조형물’의 키워드는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이다. 이 조형물 입구 진입로의 바닥에는 “조국은 그들이 전혀 알지도 못하는 나라와 단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조국의 부름에 응한 아들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Our nation honors her sons and daughters who answered the call to defend a country they never knew and a people they never met).”라는 문구가 조각되어 있다. 이 키워드와 문구가 바로 한미동맹의 진수(眞髓)를 웅변해 주고 있다. 한미동맹은 ‘혈맹’인 것이다.


6.25전쟁이 개전되었을 때 한국군은 8개 보병사단과 해군 및 공군을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육해공군 총 병력은 10만 5,000명을 넘지 않았고 장비는 빈약하기 짝이 없었다. 한국군에는 탱크는 물론 자주포와 대공화기가 전무했다. 전쟁이 발발했을 때 한국군이 보유한 장비는 북한군에 비해 6분의 1에서 9분의 1에 불과한 곡사포와 항공기들뿐이었다. 공군은 캐나다로부터 국민성금으로 구입한 10대의 T6연습기와 L4 및 L5 등 비무장 연습기 22대를 겨우 보유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25전쟁을 통하여 복원된 한미관계는 처음에는 일방적으로 불평등한 수원국(授援國) 대 피원국(被援國) 관계였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보다 대등한 동맹관계로 차츰 탈바꿈하면서 정치, 경제, 외교, 문화, 국방 등 모든 영역에서 대한민국의 기적적인 국력신장(國力伸張)을 견인해 주는 기관차가 되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386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