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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쉬운 해설서)

양형주 목사 (지은이)
브니엘출판사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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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쉬운 해설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609288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9-03-08

책 소개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대전신학교의 겸임교수이자, 기독교방송과 CGN-TV , 극동방송 등 각종 방송 및 세미나, 집회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 중인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떠오르는 40대 목회자인 양형주 목사님의 최신작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_ 무엇에 불붙어 사는가?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들어가면서 _ 로마서는 이런 책이다

Part 1. 복음 안에서 ‘나’를 발견하기
01. 정체성이 삶의 방향을 정한다 (롬 1:1-7)
02. 세상에 드러나는 믿음 (롬 1:8-17)
03. 하나님을 떠날 때 찾아오는 것들 (롬 1:18-32)
04. 하나님의 심판은 모두에게 임한다 (롬 2:1-16)
05. 성도의 진정한 자부심 (롬 2:17-29)
06. 특권과 사명은 함께 간다 (롬 3:1-8)
07. 모두가 죄 아래 있다 (롬 3:9-20)
08. 하나님의 의를 붙들라 (롬 3:21-31)
09. 숨겨진 ‘칭의’를 찾으라 (롬 4:1-12)
10. 소망 없는 중에도 소망하기 (롬 4:13-25)

Part 2. 복음 안에서 ‘소망’ 찾기
01. 환난 중에도 기뻐해야 할 이유 (롬 5:1-11)
02. 누구를 대표하는가? (롬 5:12-21)
03.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롬 6:1-14)
04. 목적 없는 자유는 방종으로 흐른다 (롬 6:15-23)
05. 무엇에 얽매여 사는가? (롬 7:1-6)
06. 죄는 기회를 타고 들어온다 (롬 7:7-13)
07. 진짜 문제는 죄다 (롬 7:14-25)
08. 더 이상 정죄함이 없다! (롬 8:1-4)
09. 내 안의 갈망을 점검하라 (롬 8:5-11)
10. 사랑의 빚진 자로 사는 행복 (롬 8:12-17)
11.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생각보다 크다 (롬 8:18-25)
12.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롬 8:26-30)
13. 사랑이 이긴다 (롬 8:31-39)

Part 3. 복음 안에 감춰진 ‘신비’ 찾기
01. 역설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롬 9:1-5)
02. 부르심이 중요하다 (롬 9:6-18)
03. 토기장이 앞에 겸손하라 (롬 9:19-29)
04. 율법의 마침, 예수 그리스도 (롬 9:30-10:4)
05. 예수 그리스도로 해석하라 (롬 10:5-21)
06. 남은 자에게 임하는 은혜 (롬 11:1-12)
07. 악화되는 현실의 끝은 어디를 향하는가? (롬 11:13-24)
08. 신비를 사는 성도 (롬 11:25-36)

Part 4. 복음으로 ‘관계’ 살아내기
01. 새로운 부르심으로의 초대 (롬 12:1-2)
02. 구원의 감격은 공동체로 드러나야 한다 (롬 12:3-8)
03. 악을 뛰어넘는 은혜의 공동체로 살라 (롬 12:9-21)
04. 국가 권력에 대한 이해 (롬 13:1-7)
05.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마라 (롬 13:8-14)
06. 신앙에도 색깔이 있다 (롬 14:1-12)
07. 사랑하면 절제한다 (롬 14:13-23)
08. 예수께로 돌아가라! (롬 15:1-13)
09. 성령에 붙들린 개척자 (롬 15:14-33)
10. 로마교회를 움직인 사람들 (롬 16:1-16)
11. 소중한 보화, 소중하게 간직하라 (롬 16:17-20)
12. 복음 전파의 드림팀 (롬 16:21-27)

에필로그 _ 로마서를 많이 먹어라

저자소개

양형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경을 잘 설명하는 교회’(Bible Explaining Church)란 목회철학으로 2013년 6월 대전도안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성도들을 바른 말씀과 건강한 신학에 기초하여 목양하기에 힘쓰고 있다. 그는 교회 내의 이단 침투의 심각성을 경험한 후, 10년 이상 이단에 관해 연구했다. 목회자와 신약학자로 이단 교리의 잘못된 가르침을 반증하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바른 교리와 성경해석을 강의, 설교해왔다. 특별히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수의 요한계시록 관련 저작들을 집필해왔다. 국내외적으로 바이블 백신 세미나, 바이블 아카데미, 교리 부흥회 및 말씀사경회, 청년사역 세미나와 이단상담사 양성과정 등 다수의 집회 및 세미나를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CGNTV <나침반 바이블>에 출연하여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강의를, C채널 <성경공부 과외하기>에서 <창세기>, <출애굽기> 편에 출연하여 강의하기도 하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Irvine)에서 철학(B.A.)을 전공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동 대학원에서 신약학 석사(Th.M.) 및 박사학위(Th.D.)를 취득했고,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TEDS)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를 역임했다. 현재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객원교수,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예장통합 대전서노회 이단상담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생명의 삶> <매일성경> <묵상과 설교> 등의 말씀 묵상지에 집필진으로 참여해왔으며, 저서로는 「스토리 요한계시록」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수줍은 리더십」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 2, 3」 「평신도를 위한 쉬운 출애굽기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마가복음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이상 브니엘), 「신천지 백신 1, 2」 「청년사역」(이상 두란노), 「바이블 백신 1, 2」 (개정증보) 「청년리더사역 핵심파일」(이상 홍성사) 등 다수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코칭 바이블」(IVP), 브루스 M. 메츠거의 「신약의 본문」(한국성서학연구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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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자각이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감사와 예배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나님을 알아도 영광을 돌리지도 않고 감사하지도 않는다(21절).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의 지식은 경배로까지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 대상을 속히 우상으로 바꾼다. 우리는 경배하는 대상의 형상을 반영하며 그 대상을 닮아간다. 우상이 가득하면 생각이 허망해진다. 마음도 어두워진다. 어둠 가운데 하나님을 대신할 거짓 유사 대용품으로 대체하고는 헛된 자부심과 자랑으로 가득하다. 기억하라!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로 채워야 할 공간이다. 이를 직시하지 못한 채 저마다 가장 빠른 방법, 가장 멋져 보이는 성공과 즐거움을 찾아가면, 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어리석은 일로 드러난다(22절).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만을 초래하게 된다.”
_ 하나님을 떠날 때 찾아오는 것들 중에서


“자신을 어떻게든 정당화하려는 유대인들의 궤변은 다음과 같다. 이들이 말하는 대로 표현하자면,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빛을 전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다고 해서 진노를 내리신다면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왜? 자신들의 불성실이 오히려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불성실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이들이 아니라 오히려 상을 받을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궤변에 불과하다. 생각해보라.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내기 위해 더 불성실하게 살아야 한단 말인가? 이것은 도리어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할 일이다. 그래서 바울은 ‘결코 그렇지 아니하노라’고 단호하게 거부한다(6절). 이 표현은 헬라어의 화법 중 희구법으로 단호한 반박뿐 아니라 동시에 간절한 바람까지 표현한다. 즉 ‘결코 그렇게 생각해서도 안 되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뜻인 것이다.”
_ 특권과 사명은 함께 간다 중에서


“이 도식에 따르면 성도는 이미(already) 의롭다 칭함을 받았지만, 아직(but not yet) 그 구원을 온전히 이룬 것이 아니다.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이 땅을 온전히 새롭게 하고, 우리를 부활의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시킬 때 완성된다(고전 15장 참조). 이 온전한 구원을 받을 때까지 우리는 이 세상 풍조에서 기다리며 견뎌나가야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것이 성도의 고난과 환난이다. 여기에 성도의 종말론적 긴장이 있다. 현 시대에는 옛 시대의 가치관과 새 시대의 가치관이 충돌하고, 옛 시대의 삶의 방식과 새 시대의 삶의 방식이 불꽃을 튀기며 충돌한다. 이 가운데 고난이 일어난다. 고난은 힘들다. 하지만 동시에 은혜임을 기억해야 한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 들어왔기에 겪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는 이 현세의 환난 속에서도 장차 완성될 구원과 영광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우리는 구원의 세 가지 시제를 이해할 수 있다. 첫째, 과거시제의 구원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았다(1절). 둘째, 미래적인 구원이다. 우리가 장차 더욱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다(9-10절). 셋째, 과거와 미래 사이에 끼어 있는 현 세대의 종말적인 긴장 가운데 화평, 고난, 소망, 사랑, 화목, 즐거워함을 특징으로 하는 현재적인 구원이다(2-5,11절).”
_ 환난 중에도 기뻐해야 할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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