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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3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3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양형주 (지은이)
브니엘출판사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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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3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3092347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5-02-11

책 소개

창세기 전체의 흐름 가운데 궁금증을 해소하며, 창세기의 내용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 이 안에 담긴 풍성한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쓰였다. 특히 창세기의 내용을 한 곳도 건너뛰지 않고 모든 단락을 꼼꼼히 다루려고 했다.

목차

프롤로그 _ 마침내 성취되는 하나님의 꿈

Part 9. 약속의 땅으로 귀환하는 이스라엘
66. 견고한 가정을 세워야 한다 (34:1-14)
67. 견고한 공동체를 세워야 한다 (34:15-31)
68. ‘작은 나’를 주목하라 (35:1-15)
69. 아버지는 누구인가? (35:16-29)
70. 우리 집 ‘에서’는 누구인가? (36:1-43)

Part 10. 꿈꾸는 요셉, 먼저 보내심을 받다
71. 꿈꾸는 요셉, 꿈꾸는 성도 (37:1-11)
72. 꿈을 가진 자에게 찾아오는 위기 (37:12-36)
73. 다말, 새로운 의를 붙들다 (38:1-30)
74. 넓은 문 속에 감추어진 유혹 (39:1-23)
75. 고난 속에 쌓인 실력 (40:1-23)
76. 하나님을 향한 시선을 키우라 (41:1-16)
77. 문제를 넘어 하나님의 대안이 되라 (41:17-40)
78. 성공 너머를 꿈꾸라 (41:41-57)

Part 11. 잊었던 꿈, 하나님의 방식으로 해석되다
79. 해석이 바뀌어야 진짜 은혜다 (42:1-17)
80. 성급하게 해결하지 마라 (42:18-25)
81. 평생 내려놓음 (42:26-38)
82. 아버지는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43:1-15)
83. 하나님의 방식으로 성취되는 꿈 (43:16-34)
84. 위기 가운데 진심이 드러난다 (44:1-17)
85. 깊이 헤아려야 감싸줄 수 있다 (44:18-34)
86. 인생 계획을 하나님께 맞추라 (45:1-8)
87. 사명을 깨달아야 용서가 쉽다 (45:9-15)

Part 12. 마침내 성취되는 하나님의 꿈
88. 하나님의 꿈이 성취될 때 (45:16-28)
89. 버텨야 할 가나안, 떠나야 할 가나안 (46:1-7)
90. 믿음의 명문가문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46:8-27)
91. 지금 죽어도 족하도다 (46:28-34)
92. 이제는 거룩하게 살라 (47:1-12)
93. 하나님의 말씀에 미래를 투자하라 (47:13-26)
94.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 (47:27-48:7)
95. 역전의 하나님, 역설의 하나님 (48:8-22)
96. 리더십은 현재의 삶에서 결정된다 (49:1-12)
97. 지금 결단하여 축복의 통로를 열라 (49:13-27)
98. 야곱의 마지막 선물, 죽음 (49:28-50:14)
99. 성도의 자신감을 회복하라 (50:15-26)

에필로그 _ 마침내 성취되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며
참고문헌

저자소개

양형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경을 잘 설명하는 교회’(Bible Explaining Church)란 목회철학으로 2013년 6월 대전도안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성도들을 바른 말씀과 건강한 신학에 기초하여 목양하기에 힘쓰고 있다. 그는 교회 내의 이단 침투의 심각성을 경험한 후, 10년 이상 이단에 관해 연구했다. 목회자와 신약학자로 이단 교리의 잘못된 가르침을 반증하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바른 교리와 성경해석을 강의, 설교해왔다. 특별히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수의 요한계시록 관련 저작들을 집필해왔다. 국내외적으로 바이블 백신 세미나, 바이블 아카데미, 교리 부흥회 및 말씀사경회, 청년사역 세미나와 이단상담사 양성과정 등 다수의 집회 및 세미나를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CGNTV <나침반 바이블>에 출연하여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강의를, C채널 <성경공부 과외하기>에서 <창세기>, <출애굽기> 편에 출연하여 강의하기도 하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Irvine)에서 철학(B.A.)을 전공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동 대학원에서 신약학 석사(Th.M.) 및 박사학위(Th.D.)를 취득했고,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TEDS)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를 역임했다. 현재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객원교수,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예장통합 대전서노회 이단상담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생명의 삶> <매일성경> <묵상과 설교> 등의 말씀 묵상지에 집필진으로 참여해왔으며, 저서로는 「스토리 요한계시록」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수줍은 리더십」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 2, 3」 「평신도를 위한 쉬운 출애굽기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마가복음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이상 브니엘), 「신천지 백신 1, 2」 「청년사역」(이상 두란노), 「바이블 백신 1, 2」 (개정증보) 「청년리더사역 핵심파일」(이상 홍성사) 등 다수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코칭 바이블」(IVP), 브루스 M. 메츠거의 「신약의 본문」(한국성서학연구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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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다면 디나가 치욕을 당한 것은 단순히 디나의 잘못 이전에 야곱 가문에도 원인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무슨 말인가? 지금 야곱이 머물고 있는 곳은 세 게임 성읍이다. 야곱은 이곳이 머물기 좋았는지 아예 은 백 크시타라는 비싼 값을 주고 그 지역 땅을 샀다. 땅을 산 것은 그곳에 머물려는 의도가 있어서다. 원래 야곱이 가야 했던 목적지는 이곳이 아니었다. 벧엘이었다. 왜? 야곱이 형을 피해 하란으로 가다가 벧엘에서 잠을 자다 꿈에서 하늘 사다리를 보고서는 하나님께 맹세했다. …그러면 야곱은 하나님의 집에 거해야 했다. 그런데 야곱은 하나님의 집에 가지 않고 그냥 세겜에 머물렀다. …야곱은 거룩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에서와의 갈등이 해결되자마자 멈추었다. 벧엘까지 더 치열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야 했는데 그만 여기서 주저앉고 말았다. 그러자 가족 구성원들도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데 나태해지고, 그동안 붙잡았던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슬그머니 놓아버렸다. 이를 반영하듯 34장에는 하나님이란 단어가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조금 전까지 그토록 치열하게 하나님과 씨름하던 야곱이, 상황이 안정되니 더 이상 몸부림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슬금슬금 찾아온 세겜의 이방문화에 무방비로 당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일이 일어난 후 하나님은 무엇이라 하시는가? 네가 하나님을 만나 약속했던 하나님의 집, 곧 벧엘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시지 않는가? 벧엘로 올라가는 것, 이것이 바로 가정이 든든하게 설 수 있는 비결이다. 벧엘로 올라가 야곱을 인도하셨던 하나님을 뵙고 그의 영광을 구하며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 이것이 야곱 백성이 평안하고 복 받는 이유가 되는 것이다.”
66. 견고한 가정을 세워야 한다 중에서


“유다가 딱 보니 순간 눈이 확 커진다. 할 말이 없다. 왜? 자기 것이니까. 결국 자기가 다말에게 가문을 이어갈 씨를 준 것이다. 유다가 이것을 보고 기가 막힌 고백을 한다.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는 나보다 옳도다.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더라’(26절). ‘그는 나보다 옳도다!’ 본문의 클라이맥스에 터져나온 고백이다. 여기서 ‘옳도다’(히. 차다크)는 ‘의롭다’(righteous)는 말과 같다. 내 며느리가 나보다 의롭다는 뜻이다. 그동안 유다는 자기가 의롭고 며느리는 불의한 죄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며느리가 보여준 증표로 유다의 범죄가 드러나자, 자신이 진짜 원인을 제공한 큰 죄인임이 드러났다. 결정적인 증거가 드러나기 전까지 유다는 이중적인 기준을 적용하려 했다. 그러나 진리가 밝히 드러나자, 자신이 적용했던 이중적인 의의 기준은 속절없이 무너지고 자신은 오히려 더 불의한 죄인이었음이 드러났다. 결국 유다는 ‘내가 그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고 탄식하며, 모든 사건의 원인제공이 자기에게 있음을 고백한다. 이는 다말이 죄인이 아니라 자신이 죄임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여기서 기존에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의가 등장한다. …유다가 붙들고 있던 옛 의, 옛 법도는 자기의 유익을 극대화하는 뒤틀린 의였다. 반면 다말을 통해 드러난 새로운 의는 자신을 믿음의 가문을 위해, 또 믿음의 공동체를 위해 아낌없이 믿음으로 내어주는 의였다. 이런 새로운 의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날 새로운 의를 예표한다.”
73. 다말, 새로운 의를 붙들다 중에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며 성취감을 맛볼 때가 있다. 간절히 구하던 기도제목이 응답받고, 삶의 문제가 하나둘씩 해결될 때다. 직장에서 승진하고 사업이 풀리기 시작한다. 이럴 때 우리는 주님께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외부에서 주어지는 선물의 차원에서만 멈춘다면 우리는 절반의 은혜만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핵심에는 우리의 생에 대한 해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는 차원이 있다. 내 인생이 외부로부터 오는 복으로만 해석되는 게 아니라 주님이 주신 꿈과 사명 앞에 새롭게 해석되어야 한다. 주님의 은혜로 내 인생이 해석될 때 상황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외부세상을 해석할 수 있다. 이럴 때 우리는 진짜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이전에는 내가 복을 받으면 이 복이 내 것인 줄 알고 내 마음대로 사용하려 했다. 또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전보다 더 많은 성취, 더 많은 복을 향해 달려가려 했다. 그러다 보면 우리는 자신의 성공과 성취에 대해 착각한다. 내가 가진 뛰어난 능력이 부각되고 하나님은 그저 옆에서 힘을 좀 실어주신 정도로 축소된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한 차원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 전에는 내가 힘 있고 능력 있는 존재인 줄 알았는데, 나는 그 이전에 주님의 은혜로 부름받은 존재임을 깨닫는다. 전에는 내 소유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내 삶의 모든 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깨닫는다. 이전에는 외부상황이 큰 문제였는데, 이제는 문제보다는 문제를 문제로 바라보는 내가 더 큰 문제임을 깨닫는다. 더 나아가 하나님이 주신 복이 더 크고 놀라운 목적을 위해 쓰임받을 기초가 됨을 깨닫는다.”
79. 해석이 바뀌어야 진짜 은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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