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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2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개정판)

양형주 (지은이)
브니엘출판사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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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2 (평신도 눈높이에 딱 맞춘 정곡을 꿰뚫는 쉽고 바른 해설서,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3092330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5-01-15

책 소개

창세기 전체의 흐름 가운데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창세기의 내용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 이 안에 담긴 풍성한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쓰였다. 특히 창세기의 내용을 한 곳도 건너뛰지 않고 모든 단락을 꼼꼼히 다루려고 했다.

목차

프롤로그 _ 보이지 않는 부르심, 믿음으로 인내하다

Part 5. 약속을 성취할 때까지 통과해야 할 인내
33. 하나님과 타협하려 하지 마라 (17:1-27)
34. 일상의 태도가 기회포착을 결정한다 (18:1-15)
35. 위기에 처한 소돔과 고모라 (18:16-33)
36. 이 땅에서 성도로 산다는 것 (19:1-16)
37.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17-29)
38. 굴속으로 들어간 롯 (19:30-38)
39. 반복되는 거짓말 (20:1-18)

Part 6. 아브라함, 언약의 다음세대를 준비하다
40. 깊은 울림은 삶의 메시지에서 온다 (21:1-7)
41. 언약과 함께 가야 한다 (21:8-21)
42. 다름을 조화롭게 추구하라 (21:22-34)
43. 믿음은 현장에서 통해야 한다 (22:1-19)
44. 하나님 나라의 미래를 사라 (22:20-23:20)
45.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려면 (24:1-27)
46. 사명이 우선이다 (24:28-67)
47. 마지막이 아름다워야 한다 (25:1-18)

Part 7. 갈등 가운데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약속
48. 아버지여, 기도의 손을 들어야 한다 (25:19-26)
49.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25:27-34)
50. 한계지점에서 꿋꿋이 버티기 (26:1-11)
51. 한계지점으로 몰아가는 사람 버텨내기 (26:12-33)
52. 욕심을 포장하지 마라 (26:34-27:14)
53. 의심스러울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영적 분별력 (27:15-29)
54. 반성 없는 원망을 그치라 (27:30-45)
55. 그릇부터 준비하라 (27:46-28:9)
56.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28:10-22)

Part 8. 야곱은 어떻게 이스라엘이 되었는가?
57. 야곱, 손해의 방정식을 배우다 (29:1-20)
58. 은혜를 알아도 대가는 치러야 한다 (29:21-35)
59. 은혜의 선순환을 이루어가자 (30:1-24)
60. 하나님을 나의 자신감으로 삼으라 (30:25-43)
61. 바로 그때, 하나님의 타이밍 (31:1-16)
62. 맺힌 관계는 풀어야 한다 (31:17-42)
63. 건강한 경계를 세우라 (31:43-55)
64. 위기 가운데 붙잡아야 할 것 (32:1-32)
65. 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복이 아니라 은혜다 (33:1-20)

저자소개

양형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경을 잘 설명하는 교회’(Bible Explaining Church)란 목회철학으로 2013년 6월 대전도안교회를 개척, 설립하여 성도들을 바른 말씀과 건강한 신학에 기초하여 목양하기에 힘쓰고 있다. 그는 교회 내의 이단 침투의 심각성을 경험한 후, 10년 이상 이단에 관해 연구했다. 목회자와 신약학자로 이단 교리의 잘못된 가르침을 반증하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바른 교리와 성경해석을 강의, 설교해왔다. 특별히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수의 요한계시록 관련 저작들을 집필해왔다. 국내외적으로 바이블 백신 세미나, 바이블 아카데미, 교리 부흥회 및 말씀사경회, 청년사역 세미나와 이단상담사 양성과정 등 다수의 집회 및 세미나를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CGNTV <나침반 바이블>에 출연하여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강의를, C채널 <성경공부 과외하기>에서 <창세기>, <출애굽기> 편에 출연하여 강의하기도 하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Irvine)에서 철학(B.A.)을 전공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동 대학원에서 신약학 석사(Th.M.) 및 박사학위(Th.D.)를 취득했고,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TEDS)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를 역임했다. 현재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객원교수,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예장통합 대전서노회 이단상담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생명의 삶> <매일성경> <묵상과 설교> 등의 말씀 묵상지에 집필진으로 참여해왔으며, 저서로는 「스토리 요한계시록」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수줍은 리더십」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 1, 2, 3」 「평신도를 위한 쉬운 출애굽기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이사야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마가복음 1, 2」 「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이상 브니엘), 「신천지 백신 1, 2」 「청년사역」(이상 두란노), 「바이블 백신 1, 2」 (개정증보) 「청년리더사역 핵심파일」(이상 홍성사) 등 다수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게리 콜린스의 코칭 바이블」(IVP), 브루스 M. 메츠거의 「신약의 본문」(한국성서학연구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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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속으로 비웃는다. ‘아니, 내년이면 내 나이 100세고 아내는 90세인데 어찌 가능하겠는가?’ 생각해보라. 하나님께서 오늘날 90세가 된 1여전도회, 1남선교회 성도 노부부에게 나타나셔서 내년 이맘때쯤 자녀를 낳을 것이라고 했다면 믿어지겠는가? 그래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이렇게 반응한다. ‘아이고, 하나님! 이제 다 끝났습니다. 약속하시고 24년이나 기다리게 하시다니요. 무슨 계획이 그렇습니까? 자녀 낳을 때 다 지나고 오셔서 자녀를 주신다니요. 제가 이미 상속할 자녀까지 다 준비해 두었으니 은혜를 주시려면 이 이스마엘이나 좀 잘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더 느릴 때가 잦다. 그래서 많은 경우 우리를 지치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를 성취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기다림의 시간을 통과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에는 성취보다 기다림이 더 중요하다. 이 기다림의 시간을 통해 우리가 깨닫는 사실이 있다. 그것은 내 힘과 계산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서 이 시간은 내 힘과 내 가능성은 온전히 죽고 내 안에 계신 주님께서 다시 사시는 시간이다(갈 2:20 참조). 이런 이유로 오늘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응답받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진다. 왜? 기다리다가 너무 빨리 지치기 때문이다. 조금 기다리다 응답이 없으면 내가 먼저 나서서 어떻게든 대안을 찾으려 하다가 그냥 확 일을 저지르고 만다.”
33. 하나님과 타협하려 하지 마라 중에서


“여기 보면 세 번이나 반복되는 표현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삶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시고, ‘말씀하신 대로 행하셔서’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때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았다’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을 빚어내는 능력이 있다. 그렇게 빚어낸 우리 삶은 삶 자체가 하나님의 메시지가 된다. …그러나 본문의 말씀이 성취된 사건을 기점으로 지난 25년을 되돌아볼 때 하나님께 이 25년은 아브라함의 삶 자체에 메시지를 새겨 넣는 시간이었다. 인내는 메시지를 새겨 넣는 도구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인내라는 도구를 들이대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이 인내의 시간이 힘들어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에서 다른 땅으로 도망가기도 했고 거짓말도 했고 인위적으로 여종 하갈을 통하여 다른 아들을 낳기도 했다. 한때는 하나님의 약속을 비웃기도 하고 의심도 했다. 이 기간을 버티기 위해 아브라함과 사라는 참으로 많은 시행착오와 값비싼 대가를 치렀다. 그리고 25년의 세월이 지나자, 이 대가 지급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달리 절대 식언하지 않으시고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임이 분명하게 드러났다(민 23:19 참조).”
40. 깊은 울림은 삶의 메시지에서 온다 중에서


“에서가 사냥을 하고 와서 팥죽 냄새를 맡자, 얼마나 지치고 배고팠는지 무조건 달라고 한다.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30절). 여기 히브리 단어 ‘아예프’는 ‘너무 기진해서 기절할 지경’이라는 뜻이다. 이것을 영어성경은 “I am exhuasted!”라고 표현했다. 또 여기 ‘먹게 하라’는 동사는 그냥 얌전히 교양 있게 먹는 것이 아니라 게걸스럽게 삼켜서 먹는 것을 말한다. 꼭꼭 씹어 먹는 게 아니라 씹을 여유도 없이 마구 들이킨다. 에서는 지금 야곱에게 그 붉은 죽을 제발 좀 빨리 삼켜 먹게 해달라고 거의 사정하다시피 부탁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 ‘에서’가 먹게 해달라고 말하는 것이 히브리어 단어로 ‘아돔’, 즉 ‘붉은 것’이다. 에서가 나중에 붉은 족속, 에돔 족속의 선조가 되지 않는가? 붉은 에서가 붉은 아돔을 먹게 해달라고 한다. 여기 붉은 것은 물론 붉은 팥죽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에서가 그토록 찾아 헤맸던 붉은 사냥고기를 간접적으로 의미하기도 한다. 즉 에서가 그토록 찾아다녔던 붉은 사냥고기를 찾지 못하고 결국은 야곱이 준비한 붉은 팥죽에 미쳐 있는 것이다.”
49.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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