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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6172063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5-04-20
책 소개
목차
서문 -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제1부 믿음의 반석을 세우라
이때가 위기이자 기회다
라면학을 통해 깨닫는 경영학과 신학
그의 역사(His Story), 그의 전쟁
레위지파의 칼과 비느하스의 창
뉴에이지 크리스천과 이단들
구약 성경이 이스라엘 무협지라고?
루시퍼 찬양의 두려움
구원의 의미와 세계 단일 종교
죄와 회개, 그리고 죄 사함
목적대로 쓰임 받고
제2부 삶과 신앙을 일치시키라
성탄절의 반성
고르반과 위선자
하나님 섬기기? 교회 섬기기?
‘비바 파파’와 ‘성모 승천일’
하나님의 뜻이 회사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증인의 자격
여행은 돌아갈 집이 있어 행복하다
말이 많은 영화 <노아>
스마트폰 교인
영화 ‘킹스맨’과 베리칩, 그리고 666
제3부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아가라
연보돈 배달 사고
며느리와 장남 이야기
큰아들 명함을 양손에 꼭 쥐고
회장 보살님 이야기
100세 시대, 베트남에서 배우는 효심
경상도 노총각의 결혼작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예쁘다고만 말해주세요
결혼식을 통해 본 세상만사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위한 변명
알찬 추수감사절 열매
제4부 감사와 기도로 승리하라
주인 정신과 나그네 정신
한 사람의 기적
기대감, 실망 그리고 배신감
젊었을 때 무형의 재산을 쌓아라
차가운 땅바닥에 던져진 감사
지금이 국가를 위해 기도할 때다
쓰레기 매립장의 붉은 호박
제가 바로 ‘게이’입니다
화려한 미사엔 두 명의 백발노인만
세계는 지금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신앙의 목표도 마찬가지다. 이제 ‘교회를 섬기는 신앙’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으로 목표를 높여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초신자일 때는 ‘교회를 섬기는 것’이 합당한 신앙이다. 그러나 이제는 ‘젖을 먹는 신앙’에서 ‘밥을 먹는 신앙’이 되었다. 좀 더 높은 목표를 세워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우선 구원을 받았다. ‘의화’를 이룬 것이다. 이제는 ‘성화’ 단계에 깊이 들어가 예수님을 닮고 그 열매를 맺는 단계에 들어서야 한다.
내 얼굴을 보고 예수를 믿는 사람이 생기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든다. 믿음과 행함이 함께하는 단계로 신앙 목표를 세워야겠다.
「제1부 ‘믿음의 반석을 세우라’에서」
기독 실업인이 전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직원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는 것이다. 직원들로부터 인정받고 존경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지 못한다고 생각된다. 회사에서 신우회 생활을 열심히 하고 예배를 열심히 드려도 인격적으로 경영을 잘하지 못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직장 상사로서 부하 직원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느끼게 하지 못하면 안 된다. ‘저 사람 때문에라도 난 절대로 교회에 나가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선 안 된다.
「제2부 ‘삶과 신앙을 일치시키라’에서」
흔히 직장 생활은 힘들고 의미 없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 그래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쓰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직장에서 받는 월급, 즉 ‘유형의 재산’은 ‘무형의 재산’에 비하면 가치가 매우 작다. 직장 생활을 통해 사회를 알고 100세 시대를 살아갈 지혜와 방법을 배운다. 이때 배운 노하우, ‘무형의 재산’을 가지고 자신의 기업을 일으키거나 직장에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면서 열심히 일했던 경험이 사업을 일으킨 원동력이었다고 항상 생각한다. 주어진 일에 ‘주인 정신’을 가지고 임하면 직장 상사뿐만 아니라 거래처, 부하 직원들에게도 존중을 받는다. 그 성실함이 바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무기가 되는 것이다.
「제4부 ‘감사와 기도로 승리하라’에서」
우리 교회는 지금 무엇을 향하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성미로 생활하며 가난 속에서 오직 주님만 의지하던 옛날 교회 목사님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점심을 굶고 수돗가에서 냉수로 배를 채우던 전도사님들은 이제 정년이 되었다. 그분들은 현재의 목회자들을 바라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고 어떤 말씀이 하고 싶을까.
찬송가 대신 CCM으로, 말씀의 순종 대신 목회자께 순종을 말하는 목회자, 그리고 강단에서 ‘십일조 떼어먹은 도적놈들아’라고 설교하는 목회자를 보면서 왠지 이건 아닌데 하고 생각하는 교인들이 많을 것이다.
「제4부 ‘감사와 기도로 승리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