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대화하라! 신나게 놀게하라! 절대 화내지마라!

책머리에

첫 번째 편지 육아! 그 숭고한 초심(初心)을 지켜라
두 번째 편지 세 개의 눈! 부모에게 꼭 필요하다
세 번째 편지 아이를 보는 부모의 눈
네 번째 편지 세상을 보는 부모의 눈
다섯 번째 편지 자신을 보는 부모의 눈
여섯 번째 편지 육아의 기본 마음 4가지를 정립하라
일곱 번째 편지_ 기본마음 1. 얘야, 이 세상이 네 것인 양 자유롭게 놀아라
여덟 번째 편지_ 기본마음 2. 꼭 지켜야 할 ‘화내지 않기’
아홉 번째 편지_ 기본 마음 3. 공감의 통로, ‘대화하기’
열 번째 편지_ 기본 마음 4. 호기심의 산실 ‘밀어주기’
열한 번째 편지 집안의 주인공이 사회의 주인공으로
열두 번째 편지 육아의 버팀목 ‘생각의 틀’을 세워라
열세 번째 편지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똘똘한 아이로 키워라
열네 번째 편지 메타인지(Meta cognition)가 똘똘한 아이를 만든다
열다섯 번째 편지 좋은 경험이 두뇌(IQ·EQ)를 좋게 만든다
열여섯 번째 편지 최고의 교육은 ‘행복한 아이’ 만들기
열일곱 번째 편지실력보다 중요한 인성(人性) 길러주기

맺음말

“저는 힘든 육아로 고생하는 부모들이 어떻게 하면 육아 때문에 덜 힘들어 하고, 자신감을 갖게 해 드릴까 고민하며 이 책을 썼습니다. 아이가 건강한 정신과 심리를 가지려면 자유와 자율을 주시라고 강조했고, 영리하고 똘똘한 아이로 기르려면 놀이를 포함한 경험과 부모와의 대화를 가지시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본문 중에서-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까지는 세상의 황홀함과 놀라움, 흥미와 즐거움을 맛보는 황금기입니다. 이 때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인지 배우게 됩니다. 입학 후는 삶의 놀라움과 즐거움의 실체를 알아가면서 그 자체에 관심을 갖고 즐기는, 진정 행복한 시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 귀한 시기를 어른들의 입맛에 맞게만 양육하려 해서는 결코 안됩니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