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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

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

(25년 아동심리학자가 그림책에서 발견한 3~8세 정서 대화의 비밀)

강지현 (지은이)
라이프앤페이지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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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단단한 아이로 자라는 마음의 언어 (25년 아동심리학자가 그림책에서 발견한 3~8세 정서 대화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9119146240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10-13

책 소개

25년 경력의 아동심리학자이자, 상담가, 현직 교수인 저자가 수십 년의 상담 경험 속에서 그림책들을 통해 아이와 교감을 하면서 발견하게 된, 마음을 잇는 소통과 감동과 통찰이 담긴 심리 치유의 원리를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아이를 올바른 시선으로 볼 수 있도록

첫 번째 시간, 성장하는 나

나를 사랑하고 있나요? -자기 긍정감의 목소리
내 이야기를 들어주겠니 - 더 큰 목소리로 마음 표현하기
아이 성장에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긴밀히 연결된 몸과 마음
소중한 우리를 위해 -나눔으로 높아지는 자존감
괜찮아, 괜찮아, 수없이 들려줄게 -어른이 된, 어른이 될 너

두 번째 시간, 감정 다루기

말을 통해 내가 높아지는 순간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법
이 마음이 너를 삼키기 전에 -아이의 걱정 마주하기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어 - 화와 분노 다루기
내가 없어질 것만 같았어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올 때
이제 잠에서 깨어나렴 -아이의 우울감을 대하는 마음

세 번째 시간, 관계의 기초

결국 나를 이해해줄 널 만나게 될 거야 -또래 관계에 대해
너가 그렇듯, 모두 다 소중해 -작고 약한 존재를 대하는 마음
너는 영원한 나의 우주야 -어느 날 동생이 생긴다면
아이 마음이 부서지던 날 -아이와 부모의 단단한 연결을 위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건너야 할 좌절과 실패

네 번째 시간, 가족의 이름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 -부부가 되고 아이의 부모가 되어서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두려움이었어 -자기를 위로하는 방법 찾기
너 때문이 아니란다 -이혼 가정 받아들이기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나의 부모 바라보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별과 애도에 대해

저자소개

강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동학, 교육학, 심리학을 모두 전공한 25년 경력의 아동심리학자로,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교수를 지내고 있다.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교육상담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임상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남세브란스 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정신의학, 재활의학과에서 수련을 받았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 한국임상심리학회 임상심리전문가로, 한국아동문제연구소,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 원광아동상담센터와 연세대학교 연세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검사와 개인 및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지속적으로 초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를 만나오고 있다. 저서로는 『임상심리학자 엄마들의 아이 문제 상담소』(공저), 『심리학에게 묻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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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가 부러워하는 대상이나 그 면모를 찾았다면, 그런 부분이 실상 아이에게 부족해서 채울 필요가 있다면 그걸 건강하게 채워나갈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주면 좋겠죠. 큰 목표는 작게 나누고, 한 단계씩 연습과 훈련을 통해 이뤄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또 아이가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되고, 잘 갖추고 있는 면을 찾아주고 격려해주어야 해요. 어른들도 자기가 갖고 있는 게 많다는 걸 알 때, 자기의 자원과 장점을 잘 인식하고 있을 때 자기 단점이나 부족한 점을 편안하게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그 받아들임이 더욱 크게 다 가옵니다. 그러니 자기가 가진 보물을 발견할 기회가 필요합니다.


속상한 일이 있을 때 혼자 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컷 울고 나면 개운해지기도 하고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기기도 하죠. 그런데 자칫 혼자 우는 울음은 자기 연민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치유를 극대화시키려면 목격자가 필요합니다. 내담자의 통곡이나 소리 없이 흘리는 눈물을 방해하지 않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그 상황을 함께하며 주목한다면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시간을 누릴 만하다는 승인의 표시니까요. 작정하고 혼자 울며 스스로를 자유롭게 해줄 수도 있지만 가능하다면 나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사람 앞에서 우세요, 배우자, 친구, 선후배도 좋고, 상대가 상담자라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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