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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자이너들

그래픽디자이너들

(엘 리시츠키부터 데이비드 카슨까지 세기의 디자이너 20인의 발자취를 좇다)

유정미 (지은이)
홍시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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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디자이너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래픽디자이너들 (엘 리시츠키부터 데이비드 카슨까지 세기의 디자이너 20인의 발자취를 좇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86198070
· 쪽수 : 274쪽
· 출판일 : 2015-09-15

책 소개

2차세계대전과 러시아 사회주의 혁명 등 격동의 현장 속에서 작품으로 시대를 대변했던 20명의 그래픽디자이너의 작업 세계를 들여다본다. 엘 리시츠키부터 데이비드 카슨까지, 이 시대 꼭 읽어야 하는 디자이너들의 생애와 작품 활동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엘 리시츠키: 혁신적 구성주의 전파자
알렉산더 로드첸코: 예술의 사회화를 꿈꾼 이상주의자
라슬로 모호이너지: 이미지 시대를 예견한 멀티 아티스트
알렉세이 브로도비치: 현대 잡지디자인의 선구자
헤르베르트 바이어: 타이포그래피의 모더니스트
얀 치홀트: 신·구 타이포그래피의 분수령
요셉 뮐러브로크만: 스위스 스타일의 개척자
헨리크 토마셰프스키: 포스터로 시대를 풍자하다
폴 랜드: 가장 미국적인 그래픽 아이콘
가메쿠라 유사쿠: 일본 전통 디자인의 현대화를 이끈 디자이너
허브 루발린: 표현적 타이포그래피 커뮤니케이터
솔 바스: 그래픽 언어를 영상디자인에 이식시키다
빌리 플렉하우스: 잡지로 시대정신을 대변하다
로베르 마생: 타이포그래피에 연극적 연출 기법을 펼치다
밀턴 글레이저: 뉴욕을 사랑한 천재 디자이너
헤르트 둠바르: 공공 디자인의 혁신가
볼프강 바인가르트: 포스트모던 타이포그래피의 기수
티보 칼맨: 디자인으로 세상과 대면하다
네빌 브로디: 디지털 시대의 다다이스트
데이비드 카슨: 파도 타듯 활자를 타고 놀다

참고도서
감사의 글

저자소개

유정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에서 디자인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건축가 남편과 ‘이유출판’을 운영하는 출판인이다. 낡고 오래된 것의 가치에 관심을 두고 학생들과 원도심 탐구 프로젝트 ‘오! 대전’을 9년째 이어오며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어딘가에는 @ 있다’ 시리즈는 이 프로젝트의 확장판이다. 지은 책으로 『잡지는 매거진이다』, 『디자인이 브랜드와 만나다』, 『그래픽디자이너들』, 공저로 『타이포그래피 사전』, 공역서로 『당신이 찾는 서체가 없네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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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브로도비치는 『하퍼스 바자』를 통해 자신의 디자인 경험과 철학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유럽의 모더니즘을 불러오기도 하고 러시아적 순백의 미를 강조하기도 하며 『하퍼스 바자』를 우아하고 세련된 잡지로 탈바꿈시켰다. 그에게 모더니즘은 실험정신의 다른 이름이었고 새롭게 다가오는 산업사회에 걸맞은 시대정신이었다. 그에게 여백은 고국의 새하얀 눈밭에 대한 향수이자 기존의 진부한 디자인에 대한 대안적 공간이었다. 그렇게 『하퍼스 바자』는 브로도비치의 생각을 탐구하고 표출할 수 있는 최고의 실험실이었다. 그리고 그 방식은 시대 경향과 사회적 변화에 따라 다양해졌다.
- 현대 잡지디자인의 선구자/알렉세이 브로도비치


유럽의 디자인 이념을 미국으로 옮겨간 문화적 이민자들의 대부분은 빈털터리거나 가진 것이 별로 없었다. 대신 그들은 재능과 사상 그리고 디자인이 기여할 수 있는 삶의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채워져 있었다. 그들의 합류로 인해 미국은 경제적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얻었다. 비록 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토양 아래 그들의 이상이 변형되고 분화되었을지라도 디자인에 대한 열정은 고스란히 발아되어 다양한 꽃으로 피어났다. 바이어는 그들 중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모더니즘적 체계를 미국 디자인에 이식시키며 풍성한 열매를 거두었다. 특히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과 함께 이어간 다양한 활동은 디자인 경영에 대한 현대적 개념과 준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 타이포그래피의 모더니스트/헤르베르트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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