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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과 자가 면역

백신과 자가 면역

토마스 코완 (지은이), 김윤근, 이동민 (옮긴이)
푸른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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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과 자가 면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백신과 자가 면역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9118620243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01-25

책 소개

많은 경우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주로 급성이었던 아동기 질환이, 백신이 개입하면서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하는 만성적인 자가 면역 질환으로 그 성격이 변하고 있다. 저자는 수십 년에 걸쳐 탐구한 내용을 정리하고 ‘코완식 자가 면역 치료법’을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자가 면역의 기원]
1 아동기 질병의 성격 변화
2 발열과 급성 질환의 본질
3 인간의 면역 체계
4 자가 면역과 장腸
5 자가 면역이란?
6 세포 생물학 다시 생각하기
7 공간 정향, 자폐증과 자가 면역

[백신에 대한 잘못된 믿음]
8 수두 백신: 의도한(의도하지 않은) 결과
9 소아마비 백신: 원인에 대한 인식 오류
10 홍역 백신: 지나치게 단순화해서 생긴 오류

[치료 및 회복]
11 아동과 성인을 위한 자가 면역 치료 기초 과정
치료법
12 코완식 자가 면역 식이 요법
코완식 식이 요법 원리
첫 6개월 식단의 예

맺는말

부록1 과학 연구에서 자폐증과 백신에 인과 관계가 없음을 입증하지 않았나요?
부록2 유통 중인 백신의 구성 성분
◾추천 자료 
◾주석 
◾추천의 글_샐리 팔론 모렐Sally Fallon Morell 
◾옮긴이의 글
◾각계에서 보내 온 추천 메시지

저자소개

토마스 코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양학, 동종 요법, 인지의학, 약초학을 포함한 많은 주제를 연구하고 저술하면서 미국, 캐나다 등 북미 대륙 전역에서 활발한 강연을 하고 있다. 미국 인지 의학 의사 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코완 박사의 텃밭Dr.Cowan’s Garden>의 공동 창업자이자 <웨스턴 A. 프라이스 재단Weston A. Price Foundation>의 이사를 맡고 있다. 주요 저술_ 『백신과 자가 면역』, 『치유의 네 가지 길Fourfold Path to Healing』, 『전통의 지혜가 담긴 아이 밥상Nourishing Traditions Book of Baby and Child Care』(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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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대한 비만 미용 치료 학회 학술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더라인성형외과에 근무하며 더라인세포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국 동종 의학 연구회 회원으로서 The International Postgraduate Medical Training(IPMT, 괴테아눔, 의학분과) 5년 과정, 클래식 동종 요법 국제 아카데미(Prof. George Vithoulkas) 2년 과정을 이수 중이다. 21st 기능 의학 아카데미 및 임상영양 학교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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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국과 뉴질랜드에서 발도르프 교사 과정과 치유 교육 과정을 마치고, 호주에서 <도움수업Extra Lesson> 과정을 수료하였다. 영국과 뉴질랜드의 캠프힐Camphill 장애인 공동체/학교에서 8년간 특별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돌보면서 함께 생활했다. 현재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에서 교육 지원 교사 및 엑스트라 레슨 교사로 8년째 근무하고 있고, 아시아 태평양 엑스트라 레슨 협회 정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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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몸이 평생 지속될 건강의 기초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아동기 질환에 노출될 ‘필요’가 있다는 증거가 그것입니다. 예를 들어, 8장에서는 수두처럼 대체로 양성적인 질병이 어떻게 뇌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지, 반면 백신은 어떻게 대상 포진의 위험을 ‘증가’시키는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10장에서는 어릴 때 홍역을 앓는 것이 어떻게 심장병, 관절염, 알레르기 과민 반응 위험을 감소시키는지를, 그리고 9장에서는 수천 년 동안 우리 장에서 별문제 없이 함께 지내온 무해한 바이러스가 어떻게 소아마비라고 알려진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에 대한 공포가 2020년까지 6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전망되는 현재의 백신 제조 산업의 태동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의 더 큰 목적은 서양 의학이 아직 만족스러운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자가 면역 질환의 원인에 관한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백신 접종이 그저 위험하다고 주장만 하려는 책이 아닙니다. 당연히 그것도 이야기하지만, 그보다는 아동기 질병의 유형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 주로 급성이고 전염성은 높지만 자기 한정성을 갖고 있고 궁극적으로는 오히려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던 아동기 질병이, 만성적이고 자가 면역 질환을 유발하며, 유익한 측면이 거의 없는 종류의 질병으로 바뀐 것, 흔히 아동기에 시작해서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하는 질병으로 바뀐 것이 백신 접종의 결과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는 백신의 직접적인 결과일 수도, 다른 환경 독소와 결합해서 일어난 결과(나는 이쪽이라고 주장하지만)일 수도 있습니다. 그와 함께 어떻게 해서 이런 결과가 일어나는지에 대한 이론 체계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 · ·
백신과 자가 면역, 그리고 아동기 질환의 연관성에 대한 나의 이론은 수십 년에 걸쳐 발전했으며, 수백 명의 소아 환자들을 직접 관찰하며 축적되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면역 체계 작동 원리로 이미 확립된 기초 지식에 근거했지만, 대부분은 기존 의학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는 내용과는 사뭇 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품게 된 시초는 오스트리아 출신 지식인 루돌프 슈타이너였습니다. 의사로 살아가는 내내 그의 강의에서 읽은 몇몇 구절은 늘 나를 따라다녔습니다. 1917년 가을, 루돌프 슈타이너는 스위스 도르나흐에서 열네 차례의 강의를 했습니다. 거기서 그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할 때가 올 거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정신과 영혼의 관점까지 생각하는 것은 병적인 것으로 치부될 것입니다. ‘건강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오직 신체에 대해서만 말할 것입니다. 어느 누구든 정신이나 영혼 같은 그러한 생각에 도달하는 것은 질병의 징조로 여겨질 것입니다. ‘건강한 관점’에서 사람들은 가능한 한 빨리, 가급적이면 태어나자마자, 그 생명 유기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 사람은 영혼과 정신이 존재한다는 생각조차 가지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 · ·
많은 사람이 슈타이너의 말이 비학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말에 담긴 미래에 대한 예견은 의대생 시절 그 글을 처음 접한 이래, 그리고 내가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의학계가 정말로 신체를 바라보는, 그리고 질병과 건강, 생명과 죽음에 대한 인간 경험을 바라보는 시선을 완전히 기계적 관점으로 축소해 버려 ‘건강한’ 사람은 오직 신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상황이 된 지금까지 늘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습니다. 현재의 관점은 신체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용인하지 않습니다. 슈타이너의 통찰 덕에 나는 서양 의학에서 더 넓은 맥락으로 백신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과거의 급성 아동기 질환이 오늘날 어린이(와 성인들) 사이에 너무나도 만연한 만성적, 소모적인 자가 면역 질환으로 급변하는 과정을 목격하면서 기존의 틀 ‘밖에서’ 상황을 통찰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_<들어가는 말> 중에서


수십 년이 지난 지금 미국에서는 가정마다 만성 질환으로 치료 받는 사람이 한 명쯤 있는 것은 일상적 풍경이 되었을 뿐 아니라, 자폐증, 학습 장애, 천식, 음식 알레르기의 발생 빈도와 심각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예를 들어, 대략
• 2.5명 중 1명은 알레르기를
• 6명 중 1명은 발달 장애를
• 9명 중 1명은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를
• 11명 중 1명은 천식을 앓고 있고
• 13명 중 1명은 심각한 음식 알레르기를
• 36명 중 1명은 자폐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 · ·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만성 질환 발병률은 사실 면역 체계를 ‘훈련’하는 급성 감염병의 감소와 직결됩니다. 사실 예방 접종은 급성 감염병처럼 면역 체계를 훈련시키기는커녕 건강하지 않은 면역 반응으로 그 훈련을 방해합니다. 보조제 같은 독성 물질을 백신에 첨가해 신체가 그것을 제거하느라 필사적으로 애쓰는 통에 제대로 된 면역 훈련이 일어날 수 없게 만들어 놓고는, 비상사태에 돌입한 면역 반응 위에 해열제, 즉 열 내리는 약을 투여합니다.
_<1장 아동기 질병의 성격 변화> 중에서


오늘날 우리가 ‘급성 질환’이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이 ‘배출’입니다. 하지만 우리들(현대 의사들)은 급성 질환, 즉 자기 한정성을 가지며 흔히 발열, 발진, 고름을 동반하는 질환이, 사실 신체가 원치 않는 독소나 물질을 제거하는 주된 방법임을 잊어버렸습니다.(사실 한 번도 배운 적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손가락에 가시가 박혔는데 이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신체는 가시를 밀어내기 위해 고름을 만들 것입니다. 고름은 가시를 제거하기 위한 치료법이지, 치료할 대상이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가시가 바로 질병입니다. 그런데 고름을 감염이니까 질병이라고 생각해서 항생제를 복용한다면, 가시는 그대로 남습니다. 급성 질환을 이런 식으로 잘못 치료하는 것이 만성 질환을 만드는 근본 구조입니다. 어떤 질환이 만성화되려면, 상해가 발생했을 때(흔히 독성 노출) 신체가 독소를 배출하려는 시도를 억제해야 합니다.
_<2장 발열과 급성 질환의 본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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