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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세계사 100

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세계사 100

김태진, 임유신 (지은이)
이케이북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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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세계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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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세계사 10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9118622208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05-13

책 소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자동차 대해 다양하고 자세하게 살펴본다.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페라리, 람보르기니, 부가티, 크라이슬러, 재규어 등 400여 장의 멋진 자동차 사진을 바탕으로 전 세계 자동차의 역사와 자동차가 발전되어온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놓았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자동차의 발전과 미래 자동차
스스로 움직이는 차, 자동차의 정의 | 최초의 자동차, 퀴뇨의 증기차 | 시대별 자동차 특징 | 혼자서 탈 수 있는 자동차 | 미래 자동차 - 전기 모터로 굴러가는 자동차 | 미래 자동차 - 수소로 가는 자동차 | 미래 자동차 - 엔진과 모터가 함께 힘을 내는 하이브리드차 | 미래 자동차 - 하늘을 누빌 소형 무인항공기, 드론
못다 한 이야기 1 - 자동차 경주는 무엇이 있나요?

2부 자동차의 기술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 열쇠가 없어도 시동을 걸 수 있어요 | 바늘과 숫자로 속도를 표시하는 계기판 | 어떻게 자동차는 찬바람과 더운 바람이 한 곳에서 같이 나오나요? | 자동차 경적 소리의 비밀 | 자동차의 심장, 엔진 | 자동차도 스마트폰처럼 다룰 수 있을까요? | 1L로 100km를 달리는 자동차도 있어요 | 유리로 되어 있는 자동차 지붕은 약하지 않나요? | 자동차 불빛의 다양한 역할 | 편리하고 안전한 경차 | 자동차와 소리 | 레이더가 달린 자동차는 스스로 거리를 조절해요
못다 한 이야기 2 - 걸어 다니는 사람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자동차

3부 자동차의 디자인과 구조
지붕이 열리는 컨버터블 자동차 | 자동차 바퀴는 반드시 4개여야 할까요? | 차 문이 위로 열리는 자동차 | 문이 두 개인 차는 쿠페라고 불러요 | 다목적으로 쓰이는 차들 ― SUV, RV, MPV, CUV | 세단과 왜건은 뭐가 다른가요? | 둥글둥글한 자동차와 각진 자동차 | 자동차 회사 별로 앞모습이 비슷하게 생겼어요 | 자동차는 왜, 언제 모양을 바꾸죠? | 한 사람이 여러 자동차 회사에 디자인을 해주기도 해요 | 자동차의 재료 | 자동차에서도 활약하는 컴퓨터
못다 한 이야기 3 -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4부 세계 최고 자동차와 자동차 회사
세계 최초의 자동차는 사람이 뛰는 것보다 조금 빨랐어요 | 세계에는 자동차 회사가 몇 개나 있죠? | 자동차의 상표, 브랜드는 계속 있는 게 아니에요 | 폴크스바겐은 국민차라는 뜻이에요 | 대중차와 2백만 원대 자동차 | 고급차와 10억 원짜리 자동차 | 세계 최고의 차, 롤스로이스 | SUV만 만드는 지프, 스포츠카만 만드는 페라리 | 자동차 엠블럼에는 동물 모양이 많아요 |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 대통령들은 어떤 차를 타나요? | 세계 3대 스포츠카 회사 | 연예인이 타고 다니는 차 | 자동차 회사가 만드는 다른 탈것들
못다 한 이야기 4 - 자동차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5부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
안전벨트가 있는데 카시트가 왜 필요할까요? | 자동차 번호판 색깔은 왜 다를까요? | 타이어가 펑크 나도 달릴 수 있나요? | 타이어는 왜 검은색일까요? | 노란색 불빛에서 흰색으로, 헤드라이트의 변화 | 자동차의 힘, 마력과 토크 | 가솔린은 휘발유, 디젤은 경유라고 불러요 | 스포츠카는 왜 시끄러운 소리를 낼까요? | 비행기보다 빠른 자동차 | 자동차가 빠를까요, 오토바이가 빠를까요? | 최소 30~40년 된 차, 클래식카 | 자동차 화재는 기름 때문이 아니에요 | 자동차에는 몇 명이 탈 수 있을까요? | 자동차는 2m가 넘는 선풍기 앞에서 테스트를 받아요 | 자동차는 개성을 표현해요 | 왜 검정색과 은색, 흰색 자동차가 많을까요? | 왜 우리나라에는 큰 차와 세단만 많지요? | 경주용차는 꼭 벌레처럼 생겼어요 |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실제로 있을까요? | 차 안에 욕실과 부엌이 달렸어요 | 유명 자동차 레이서는 얼마나 버나요? | 자동차를 백화점처럼 전시하는 모터쇼
못다 한 이야기 5 - 자동차의 구조, 보닛 속 세계

6부 자동차와 인물
벤츠·포드·페라리·포르쉐·토요타는 사람 이름이에요 | 디젤 엔진은 디젤이 만들었어요 | 자동차 공장에 컨베이어 벨트를 도입한 헨리 포드 | 현대자동차 창업주 정주영 | 세계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 | 외국 차를 디자인하는 한국 디자이너들
못다 한 이야기 6 - 기네스북에 오른 자동차 판매왕, 조 지라드

7부 기능과 역할이 다양한 자동차들
7종류의 소방차가 출동해요 | 119에 전화하면 구급차가 출동해요 | 경찰과 범죄자만 탈 수 있는 경찰차 | 버스는 보통 45명이 탈 수 있어요 | 자동차의 응급 구조대, 견인차 | 총알도 막아내는 튼튼한 군용차 | 다양한 종류의 특수차
못다 한 이야기 7 - 자동차 종류별 무게와 속도

8부 탈것의 역사
인류 움직이다 | 굴림대와 바퀴에서 수레로 | 말이 끄는 마차 시대 | 사람의 동력으로 움직이는 자전거 | 오토바이의 등장 | 인류의 활동 영역을 넓힌 증기기관차 | 대륙을 잇는 기차의 활약 | 하늘을 난 최초의 기구, 열기구 | 엔진으로 움직이는 탈것들 | 비행기와 헬리콥터의 활약
못다 한 이야기 8 - 태엽으로 가는 차를 생각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저자소개

김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동차 전문 미디어 카가이(carguy.kr) 편집장 및 유튜브 채널 ‘카가이’ 운영자.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수학과를 졸업한 후 서강대에서 경제학(기술경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요코하마국립대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LG그룹에서 일하다 중앙일보로 이직, 자동차 기자로 20년 이상 현장을 뛰었다. 그동안 국내외에서 1,000대가 넘는 신차를 시승했으며 지금까지 자동차 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2009년 국내 최초로 분야별 가장 좋은 차를 뽑는 ‘올해의 차’를 기획했다. 저서로는 《도요타 10년 불황을 이겨낸 힘》 《혼다, 우리는 꿈의 힘을 믿는다》 《도요타 끝나지 않는 도전》 《그녀가 타고 떠난 그 차》 《어린이를 위한 자동차 세계사 1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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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어요. 자동차 전문지 〈카비전〉, 〈모터트렌드〉, 〈탑기어〉에서 오랫동안 기자 생활을 했어요. 자동차를 포함한 이동수단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무크지 〈모빌리스타〉, 영국 슈퍼카 전문지 〈evo〉 한국판, 세계 1위 자동차 전문지 BBC 〈탑기어〉 한국판 편집장으로 일했어요. 지금은 전문 기자로 쌓은 지식을 활용해 자동차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 기획자이자 컨설턴트, 콘텐츠 제작자, 저자로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이랍니다. 자동차에 관한 일을 하다 보니 다른 이동수단에도 관심을 두게 됐어요. 형태는 달라도 이동수단은 ‘타고 다닌다’는 점에서 같은 존재예요. 배와 비행기 등 움직이는 탈것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깊이 있게 탐구한답니다. 이동수단은 과학과 기술의 결정체에요. 여러 탈것에 관해 알아가면서 과학과 기술의 세계로 자연스레 한 걸음 더 나아갔어요. 이동수단 분야를 넘어 생활?역사?문화와 관련한 과학과 기술의 세계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배 세계사 100》, 《지도 위 과학 속 세계 유산 유적》, 《어린이를 위한 비행기 세계사 100》(공저), 《자동차 엠블럼 사전》(공저)이, 감수한 책으로 《오! 자동차》가 있어요. 《자동차 세계사 100》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맛있고 재밌고 편리한 것들의 기원과 원리 100》은 ‘2021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지도 위 과학 속 우리 유산 유적》은 ‘2021 세종도서 교양부분’, 《10대를 위한 건축 학교》는 ‘2022년 한국공학한림원 지원 도서’에 선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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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벤츠는 가솔린 엔진에 구동축을 연결하고 바퀴 3개를 단 자동차를 만들어 독일 특허청에 특허를 냈어요. 1886년 1월 29일, 37435호 특허번호를 받아 세계 최초 가솔린 자동차가 탄생했어요. 차의 이름은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Motorwagen’, ‘특허 받은 자동차’라는 뜻이에요. ‘말(馬) 없이도 스스로 달리는 마차’라는 뜻의 자동차가 개발된 거예요. 엔진으로 힘을 얻고 전기 점화장치까지 달린 최초의 자동차예요. 모두 세 대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 차의 몸통은 파이프로 만들었고 두 명이 탈 수 있는 구조였어요. 무게는 250kg밖에 안 되었고, 속도는 시속 16km까지 냈는데 사람이 뛰는 것보다 조금 빠른 정도예요. 자동차지만 속도를 내지는 못했죠. 말이나 소 없이도 움직일 수 있었다는 점이 장점이었어요.
최초의 자동차 운전자는 바로 카를 벤츠의 부인인 베르타 벤츠였어요. 그녀는 남편 몰래 이 차를 몰고 140km가 넘는 길을 달렸다고 해요. 카뷰레타 청소도 하고 브레이크 라이닝도 갈이 끼우는 등 본의 아니게 차를 테스트하고 점검했다고 해요. 베르타 벤츠는 최초로 시운전한 운전자로 기록되고 있어요. 심지어 아이들 둘도 함께 태우고 달렸다고 해요. - ‘세계 최초의 자동차는 사람이 뛰는 것보다 조금 빨랐어요’에서

문이 2개인 차를 쿠페라고 불러요. 차의 높이가 낮고 지붕이 뒤로 갈수록 급하게 낮아지는 모양이에요. 뒷문이 없기 때문에 차를 더 매끈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서 주로 스포츠카가 쿠페 형태를 띠고 있어요. 쿠페는 마부석이 바깥에 달린 네 바퀴마차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 ‘문이 2개인 차는 쿠페라고 불러요’에서

세단은 사람이 타는 공간을 쾌적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춘 차예요. 앞부분에는 엔진이 위치한 엔진룸이 있고, 가운데는 사람이 타는 공간이 있어요. 뒤에는 짐을 싣는 트렁크가 있죠. 이 3부분이 3개의 박스로 연결된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세단을 3박스카라고 부른답니다. 세단이라는 말은 중세시대에 프랑스의 스당Sedan 지역에서 귀족들이 타던 가마에서 시작됐다고 해요. 나라마다 세단 · 살롱 · 살룬 · 베를리느 · 리무진 등으로 다르게 불러요.
왜건wagon은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말이 끌던 포장마차를 일컫는 말이에요. 그 이름에서부터 짐을 싣는 것이 우선
인 차라고 짐작할 수 있어요. 왜건은 세단과 다르게 짐을 싣는 공간과 사람이 타는 공간이 연결돼 있어요. - ‘세단과 왜건은 뭐가 다른가요?’에서

롤스로이스 팬텀은 보통 8억 원 정도 해요. 고급차 중에 대표 모델로 꼽히는 벤츠 S-클래스도 비싼 모델이 2억 원 정도이니 롤스로이스가 얼마나 비싼지 알겠죠. 롤스로이스는 시트에 송아지 가죽을 쓰는데, 차 1대에 20마리 가까이 들어간다고 해요. 가죽에 상처가 나면 안 되기 때문에 울타리가 없는 들판에서 방목되는 송아지의 가죽만을 사용한다고 해요. 이처럼 소재 하나하나를 공들여 만들어요. 에티오피아산 양가죽으로 만든 글로브 박스 깔개, 콜로라도산 양털로 만든 깔개, 열대 바다에서 구한 조개껍질로 만든 자개 등 귀한 재료를 아낌없이 쓴답니다. - ‘세계 최고의 차, 롤스로이스’에서

방탄차는 총탄을 견뎌내야 할 뿐 아니라 지뢰나 폭탄이 터져도 안전할 수 있도록 바닥이 단단해요. 타이어가 터져도 계속해서 달릴 수 있어야 하죠. 독가스 공격에도 견뎌야 하고, 비상 탈출을 위해 유리는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떨어져 나가야 해요.
소화 시스템이 있어서 엔진룸에 불이 붙으면 소화액을 스프레이로 뿜어내고, 실내에 발생한 연기를 없애는 연기 제거 시스템도 있어요. 이렇게 안전장비가 많다 보니 차의 무게가 3~4톤에 이를 정도로 무거워요. 비슷한 크기의 보통 자동차 무게가 2톤 정도이니, 그 2배에 이를 정도죠. 이렇게 무거운 차체를 감당하려면 힘도 아주 좋아야 해요. - ‘대통령들은 어떤 차를 타나요?’에서

페라리만큼 유명한 스포츠카 회사는 람보르기니예요. 이탈리아의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트랙터 공장을 운영했어요. 그는 페라리를 타고 다녔는데 고장이 많았다고 해요. 그래서 엔초 페라리를 찾아가서 개선 방법을 알려주려고 했지만 엔초 페라리는 람보르기니의 말을 무시했대요. 화가 난 람보르기니는 엔초 페라리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겠다며 자신이 직접 스포츠카를 만들었어요. 람보르기니 스포츠카는 이렇게 탄생했답니다. - ‘세계 3대 스포츠카 회사’에서

타이어가 처음 발명됐을 때부터 검은색은 아니었어요. 카본블랙을 쓰지 않던 시절에는 산화아연이라는 물질을 타이어의 보강제로 썼다고 해요. 이 물질은 하얀색이기 때문에 그때 타이어는 요즘 타이어와는 반대로 하얀색이었어요. 1910년에 카본블랙이 타이어에 적합한 물질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이후에 나오는 타이어는 모두 검은색이 됐답니다. - ‘타이어는 왜 검은색일까요?’에서

불이 나면 119에 전화를 해요. 소방서에 신고가 들어오면 7종류의 차가 출동해요. ‘지휘차, 구급차, 구조버스, 구조 공작차, 펌프차, 물탱크차, 고가차’가 순서대로 불을 끄러 간답니다. 이 중에서 현장에서 필요 없는 차는 돌려보내고 나머지 차들이 작업을 한다고 해요. - ‘7종류의 소방차가 출동해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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