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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86276174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5-11-05
책 소개
목차
Prologue
CHAPTER 1. 창의성, 소통과 융합으로 만나는 더 큰 세상
01 틀 밖에서 틀을 바라보는 사람들
02 창의성은 뇌의 변화에서 시작한다
03 창의성의 핵심은 통찰이다
04 초연결시대의 창의력은 ‘융합’이다
CHAPTER 2. 창의성이 샘솟는 시간이 따로 있을까?
01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등장하는 감성이 무르익은 밤
02 뇌가 잠들어 생각이 정리되는 시간, 고요한 아침
03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시간, 목욕을 즐겨라
04 생각 없이 멍 때리는 시간에도 창의성은 활동한다
05 브레인스토밍으로 뇌가 아이디어를 말하는 회의 시간
06 창의성을 부르는 시간, 나를 위한 산책
CHAPTER 3. 무심코 스쳐간 그곳에 아이디어가 있다
01 사무실이 헝클어지면 머릿속도 헝클어질까?
02 천장이 높을수록 상상력이 좋아진다
03 정신없는 소음 속에서도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04 창의성을 키워주는 파란색 방에 들어가라
05 수많은 우연이 반복되는 횡단보도 위의 사람들
06 나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아지트
CHAPTER 4. 한 걸음만이라도 먼저 실천하는 연습
01 생각을 뒤집으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_ 낯설게 바라보는 연습
02 책과 책을 넘나들어라_ 지식을 수용하는 연습
03 잠든 창의를 자극하는 유머_ 유머를 만드는 연습
04 모방하지 않는 자는 망한다_ 차별화를 위한 베끼기 연습
05 몰입은 재능이 아니라 훈련이다_ 무언가에 빠져드는 연습
06 다양한 만남이 변화와 기적을 만든다_ 지적 성장을 위한 만남의 연습
CHAPTER 5. 갈팡질팡하는 생각 리셋하기
01 기준이 없으면 결정도 어렵다 vs 기준을 깨야 혁신이 된다
02 보고 또 보고,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vs 스스로를 가두는 족쇄에서 벗어나라
03 ‘No’라고 하면 외로워진다 vs 독창성을 유지해라
04 권위, 권력 앞에서는 작아진다 vs 당당히 맞서는 강심장을 가져라
05 안정이 주는 편안함이 좋다 vs 안전지대에서 나와 변화를 시도하라
Epilogue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창의성이란 조금 더 다양한 관점에서 상황을 관찰하고 새로운 생각이나 개념을 찾아내 기존에 있던 생각이나 개념들을 새롭게 연결하고 조합해내는 과정이다.
구텐베르크는 포도주 착즙기의 원리를 바탕으로 인쇄기를 발명했다. 독성이 없는 밀랍 막대기로 만든 크레용으로 아이들은 화가가 되었다. 스티브 잡스는 기존의 휴대전화, 업무용 블랙베리, MP3 플레이어를 조합시켜 아이폰을 개발했다. 또한 뜨거운 커피를 담은 종이컵을 잡을 때 덜 뜨거우라고 고안한 종이 홀더, 설거지할 때 구석까지 닦을 수 있게 만들어진 마름모꼴 수세미까지.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처럼 자신의 생각은 과거 누군가가 생각하고 행동했던 모습이다. 이를 재조합하여 과거와는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는 것이 바로 창의성이다.
- CHAPTER 1. intro 중에서
최근에는 잠자는 시간이나 몸의 리듬으로 아침형, 저녁형, 중간형으로 나눈 연구가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18세에서 47세까지는 아침형보다 저녁형이 조금 더 많았다. 47세 이상의 중년층에서는 저녁형보다 아침형이 훨씬 많았다. 하지만 이와 같은 자료들은 어디까지나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른 확률적 분포에 불과하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듯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내려면 다양한 기초 지식이 쌓여 있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는 본다면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상대적 시간이 늘어나 유리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좋은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 CHAPTER 2. 본문 중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말이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확실한 것만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확실하다는 것은 이미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남이 하지 않았던 생각이나 행동을 실행에 옮기는 것을 두려워한다. 사람들이 안정이 주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말이나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 다음은 이런 자신의 말이나 생각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소리를 웃어넘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실수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한두 번의 실수로 엄청난 재앙이 따르는 것도 아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성공으로 이르는 통과의례라고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기가 걸음마를 배울 때까지 이천 번도 넘게 넘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 실패를 두려워 말고 기꺼이 실패하려는 무모한 도전이 필요할 때다.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 CHAPTER 5.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