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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6276235
· 쪽수 : 302쪽
· 출판일 : 2015-12-28
책 소개
목차
Prologue
PART 1. 땅이 낮으면 바다가 되고 자신을 낮추면 군주가 된다
싸우지 않고 천하를 얻다
높이 오르고 싶다면 낮출 줄 알아야 한다
타인에게 쉽게 다가서는 사람을 가까이 한다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최후에 웃는다
스스로 중요한 사람이라 생각하지 마라
자신을 내려놓으면 몸값을 더 올릴 수 있다
체면만 차리다가는 사서 고생한다
기꺼이 ‘벤치 선수’가 되라
경쟁 상대에게 도움을 청하라
PART 2. 성인은 이름이 없고 대인은 실체가 없다
몸값이 치솟을 때 초심으로 돌아가라
‘겸양어’도 하나의 전술이다
경청하는 것이 마음을 더 사로잡는다
개성은 신중히 드러내라
사람은 누구나 같은 출발선에 있다
명예와 이익에 연연하지 마라
자신을 낮추는 것은 사회에 진입하는 필수조건이다
PART 3. 매가 서 있는 모습은 잠자는 듯하고 호랑이가 걷는 모습은 마치 병든 듯하다
깊이 담아두고 드러내지 않는다
낮음으로 높음을 이루고, 약함으로 강함을 꾀하라
저자세로 고자세의 효과를 얻어라
저자세로 주객을 전도시켜라
정예를 양성해 어둠 속에서 겨루라
PART 4. 귀하되 드러내지 아니하고 화려하되 빛을 내지 않는다
성인들은 빛을 감추는 법을 알고 있다
부유하되 사치스럽지 않으면 시기를 면한다
어디서든 ‘최고’일 필요는 없다
뜻을 이룬 후에도 평상심을 잃지 마라
자신이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마라
재능으로 업신여기지 말고, 방종으로 미움을 사지 마라
겸손한 사람은 처세에 능하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됨됨이가 훌륭하다
낮춤은 성공으로 가는 또 하나의 경지다
PART 5. 재능이 뛰어나되 자만하지 않고 지위가 높되 거만하지 않다
영예는 일찍 맛보지 않는 것이 좋다
재능이 너무 드러나면 외로워진다
스스로 무지함을 아는 것이 최고의 경지다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되기를 좋아하지 마라
기회를 못 만났다는 생각은 버려라
때로는 인연이 기회가 된다
신분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
PART 6. 재능을 감추고 때를 기다려라
지는 것이 이기는 것보다 나을 때가 있다
저자세는 나를 보호하는 최적의 방법이다
드러나는 총명보다 감춰둔 지혜가 가치 있다
의태와 보호색을 잘 이용하라
타협으로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워라
일에 무리하게 나서지 마라
눈에 띄지 않는 화초는 잘 꺾이지 않는다
리뷰
책속에서
다른 이의 말에 귀 기울이는 행동은 어째서 이렇게 신기한 효과를 발휘할까? 이유를 살펴보자.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면 상대방은 자신의 의견이 아주 의미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신이 당신을 가르친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말하는 사람의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하는 이는 당신에게 불만이나 바람도 흉금 없이 털어놓는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이렇게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은 자신을 낮출 줄 아는 큰 비결 중 하나이다.
- PART 2 중에서
고자세로 나가는 것이 유행처럼 되어 버린 요즘, 저자세의 효과는 종종 무시당한다. 그렇지만 실제로 보면, 저자세는 종종 고자세를 이기는 승리의 묘책이 된다. 사실 낮은 것은 높은 것과 완전히 상반된 개념은 아니다. 어쩌면 그것은 높은 것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는 부분을 채워 준다고도 할 수 있겠다. 그저 고지식하게 ‘보수적인 저자세만으로는 도저히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생각지 말길 바란다. 일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전술을 취해야 한다. 저자세도 반드시 그 나름대로 쓸 곳이 있다.
- PART 3 중에서
명성이란 아주 무거운 짐과 같다. 너무 일찍 얻게 되면 그 안에 든 것을 활용해 보기는커녕 오히려 짐의 무게에 눌려 인생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말 것이다. 그럼 반대로 생각해서, 당신이 그 짐을 짊어질 수 있다고 치자.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상처투성이인 채로 그 생명력을 잃기 십상이다. 부디 명예욕을 버리고 마음을 편하게 둔 본래의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도록 하자.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지 않은가! 모든 계절에는 그에 맞는 사명이 있고 그에 맞는 모습이 있는 법이다.
- PART 5 중에서